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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산업일반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과 3대 추진역량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 주도권을 잡기 위해 Initiative 경쟁 중이다.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첨단 산업 중심(Factory creat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중심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되는 한국형 모델은 무엇인가?  본 고에서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프레임웍으로 ICC(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을 제안한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 글로벌 Initiative 대결 2.    한국에게 4차 산업혁명은 위기인가? 기회인가? 3.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4.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3대 역량 5.    종합 및 제언 Executive Summary ○ 주요 제조 강국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연계하여,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결에 돌입 - 독일은 기계 등 전통 제조업 강점 활용, 미국은 첨단산업 역량 극대화, 일본은 로봇 산업 중심 고령화 해결 등 자국 강점 기반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전쟁 - 4차 산업혁명은 곧, 제조 강국들에 의한 새로운 질서와 게임의 Rule 변화 ○ 국내 주력산업이 현 생태계 구조 및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성장의 한계가 드러나고 위기가 가중될 것 - 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 이후 빠른 추격자 전략의 성공으로 Front-runner 그룹 진입에 성공하였으나, 향후 새로운 질서 하에, Front 그룹을 유지할 지 아니면 낙오될 지의 갈림길에 놓일 상황  - 국내 주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의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 확보와 성공방정식의 전환이 시급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연결하고, Soft Power 등 새로운 성공동인을 강화하며, 당면한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ICC)』 제안 - ICC는 선진 제조 강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 정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로서 ‘연결과 협력’이 핵심 Concept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e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 첨단 산업 중심(Data create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 중심(Human knowledge creates value)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은 연계-확산하고, 필요한 역량은 보완하며, 당면한 사회•산업적 과제는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반영 ○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CC)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으로 제조생태계 Revolution+, Cross-cutting Tech., Soft Power를 제안 - (제조 Revolution+)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극대화하고, 다른 산업에 이전, 활용하는 역량 - (Cross-cutting Tech.)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산업간 횡단연결을 위한, 기술 및 플랫폼 역량 - (Soft Power) 창의성 지향, 脫 경계, 규제 완화 등 사회•문화•제도 역량

2017.05.02 l 김상윤

경영마케팅/기술

R&D의 진화, 이제는 X&D 시대

"기술개발 경쟁이 성능戰에서 속도戰으로 바뀌면서 기업의 연구개발(R&D)에서 'R(esearch)' 부분이 비용과 시간 측면의 병목요인이 되고 있다.  'R'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X&D로 통칭)에 대해 살펴보고, 기업의 적용방안을 짚어본다." [목 차] 1.    초(超)불확실성 시대, R&D의 위기 2.    기술개발 패러다임의 대전환 3.    X&D의 유형과 특징 4.    시사점 및 대응 방안 Executive Summary ○  기술개발 경쟁이 성능戰에서 속도戰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의 연구개발 (R&D)에서 특히 ‘R’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병목요인(bottleneck)으로 작용 -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 고도화, 기술의 상향 평준화와 융복합화, 복잡성 증가로 ‘R’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갈수록 늘어나는 데 비해 그에 비례하여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기술 라이프사이클 단축으로 이제 완벽을 지향하는 자체 연구보다 빨리 실험해서 빨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짐 (“Fail fast, Fail cheap”) - 내부에 강력한 R&D 조직을 보유하던 시대에서 외부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기업연구소의 역할도 전체 혁신 에코시스템의 허브 및 코디네이터 역할로 재정립되는 추세 ○  2000년대 전후로 등장한 다양한 혁신기법들은 R&D에서 ‘R’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로 이해할 수 있음 (본 보고서에서는 이를 X&D로 통칭) - C&D (Connect & Development):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내부의 R&D 역량과 연결시켜 신제품을 개발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모델 - A&D (Acquisition & Development): 필요한 기술을 갖춘 기업(주로 벤처)을 인수한 후, 추가 개발을 통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방식 - L&D (Launching & Development): 시제품을 빠르게 출시한 후 고객 피드백을 받아 수정, 보완해 나가는 애자일(agile) 전략 - S&D (Seeding & Development): 신기술 개발 등 전략적 미래투자 목적으로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거나 인큐베이션하는 방식 - D&D (Data-driven & Development):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식 ○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X&D 기법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고, 각 기업이 처한 상황 및 개발 과제의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해야 함 - 기존 연구개발 체제의 생산성 실태를 정밀 진단하여 속도 정체 및 비용 증가를 유발하는 단계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 - X&D 수행에 최적화된 조직 문화 및 제도 개편, 변화관리 필요 - 무조건적 협력 시도보다는 대상 기술의 특성(수명주기, 탐색형 vs 활용형)과 내부 역량을 고려하여 독자개발과 외부 역량 연계활용 간 적절한 균형 필요

2017.04.27 l 박용삼

산업산업일반 경제글로벌 경제

중국의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추진 전략

중국은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4차산업혁명 변화기에 직면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정상회담 및 합작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독일과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철강산업에도 스마트 팩토리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변화가 우리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을 제시해 본다.  [목 차] 1. 중국의 인더스트리 4.0 추진 정책 2. “인터넷 플러스”와 “중국제조 2025” 3. 독일과 협력하는 중국의 인더스트리 4.0 4. 중국 제조업에 부는 스마트 팩토리 열풍 5. 스마트 팩토리와 중국 철강산업의 미래 6. 한국 기업에의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중국은 4차 산업혁명 변화기에 직면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정책을 추진 중 - 최근 몇 년간 제조업 성장이 크게 둔화되자 중국 정부는 선진국에서 추진 중인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고 ’11년 이후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 - ’15년 발표한 ‘인터넷 플러스’ ‘와 ‘중국제조 2025’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미국의 ‘산업 인터넷’ 개념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를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산업구조 고도화를 달성하며 대외 영향력까지 높이려는 중장기 전략임 ○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선도국 중에서 제조업 기반이 강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계가 잘 구축된 독일을 주목,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강화 - ’14.11월 리커창 총리는 독일 방문기간에 ‘독∙중 협력행동강요: 공동 혁신’을 발표, 양국이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 ’16.9월 중국과 독일은 정부 간 합의와 기존의 합작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협력, 표준화 구축, 시범단지 및 인재양성 등에서 14개 시범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 ○ 제조업 기반이 강한 중국은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큰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함. 기업들도 적극 동참 -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일부 산업의 선두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 이는 스마트 팩토리의 확산에 유리 - 가전업체 하이얼은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해 인원 57%를 줄였고 생산라인의 설비능력을 80% 높였으며 주문 생산 및 배송 시간은 47% 단축 - 하지만 경험이나 기술적으로 부족한 중국은 단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할 전망. 중국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별 선두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팩토리 추진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세제, 융자 혜택 등) - ’17년 3월 17일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은 독일업체 보쉬(Bosch)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중국 스마트 제조의 3단계 발전전략을 제시함. 즉 향후 3~5년은 기반구축, 5~10년 일부 분야 선도, 10~15년은 혁신과 추월 ○ 스마트 팩토리는 공급과잉과 환경∙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철강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어 업체들이 적극 추진 중 - 보산강철은     국가 스마트 제조 시범 사업인 ‘열연 스마트 공장’을 완성하고 보강 내 모든 공장을 스마트 제조화한 후 중국 전체에 지멘스와의 합작모델을 확산하려 함. 이에 보강은 스마트 장비, 스마트 공장, 스마트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3+1’ 스마트 철강의 전략 방향을 설정 - 강소성의 사강은 ’16년부터 추진하는 로봇 프로젝트를 가속화하여 ’20년 사강에서는 1000~1500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한다는 목표를 설정. 또한 ’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12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 - 산시성의 젠방(建邦)도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5+1+1’ 온라인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 5는 스마트 재고, 스마트 물류, 스마트 구입, 스마트 판매, 스마트 recycle을 의미하고, 두 개의 1은 각각 스마트 제조와 스마트 금융을 나타냄 - 광시 지역의 유주강철도 스마트 팩토리 전략을 수립하고 ’15년부터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프로젝트를 가동 ○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중국 철강산업에서 당장 현실화 되기에는 시간과 경험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하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빠른 추격, 그리고 스마트 제조, 스마트 물류, 스마트 서비스로 가려는 방향은 정해졌음 ○ 중국에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확산되면 한국기업은 글로벌 차원에서 중국업체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음.  - 한국기업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스마트 제조 수준을 높여 중국 업체와 격차를 지속적으로 벌릴 필요가 있음 ○ 향후 중국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분야에서 중국기업과 합작 사업 기회를 모색할 필요  - 단 중국업체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및 잠재적 경쟁자가 양성될 수 있는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함

2017.04.27 l 김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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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프리즘] 북중관계와 한중관계, 그리고 남북관계

[차이나 프리즘] 북중관계와 한중관계, 그리고 남북관계

지금처럼 중국이 한국과 북한 모두와 관계가 나쁜 적은 없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전 중국은 북한과 혈맹관계 가졌다. 수교 이후 한중관계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지만 북중관계는 나빠졌다 좋아졌다 반복했다.    2006년 10월 북한이 제1차 핵실험을 하자 중국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동참했고 북중관계는 악화됐다. 중국의 대북 영향력도 줄었고 2009년 북한의 제2차 핵실험을 막지 못했다. 이에 중국은 경제협력을 강화해 북한을 관리하려 했다. 2009년 10월 원자바오 총리가 북한을 방문했고 2010년 5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이 나선과 황금평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2012년 11월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최고 지도자로 등극한 후 3개월도 되지 않아 2013년 2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북중관계는 크게 악화됐다. 양국 고위층 간 연결고리 역할을 했던 장성택까지 2013년 12월에 처형되자 북중관계는 더욱 멀어졌다. 북한은 중국의 반대에도 2016년 1월과 9월에 4, 5차 핵실험을 했다. 이렇게 되자 중국 내에서도 북한은 중국의 전략적 자산이 아니라 핵심이익을 해치는 주범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지난 6~7일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 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리스크에 대해 논의한 후 중국의 대북 경제제재는 더욱 강화됐다. 중국은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습까지 묵인할 수 있다는 의도까지 보인다. 이처럼 북중관계는 지금 최악의 상황까지 왔다.  한중관계를 보자.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무역, 투자, 인적교류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수교 당시 100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던 한중 교역액은 2016년 2000억달러를 넘는다. 하지만 지금 한국과 중국은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크게 갈등하고 있다.  롯데, 현대차 등 한국기업의 중국 내 사업이 어려움에 처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다. 지난 3월 입국한 중국인은 2월보다 38% 줄었다.   지금과 같이 한국과 중국이 갈등해서는 북한의 핵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없다. 사드갈등은 빨리 해결돼야 한다. 사드갈등이 이처럼 고조된 것은 한국의 대통령 탄핵사건으로 한국, 미국 및 중국 최고 지도자간 소통이 부족한 것도 주요 원인이다. 오는 5월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한국도 한미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을 빠르게 추진해 사드갈등 해결에 나서야 한다.  차기 정부는 남북관계도 새롭게 설정할 수밖에 없다.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악화는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한다. 최선의 해법은 대화로 푸는 것이다. 정부간 대화채널을 열고 민간 교류를 강화해 북한을 설득해 핵실험을 중단하고 동결해 최종 포기하게끔 꾸준히 설득하는 것이다. 차선의 방법은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분리해 우선 민간 교류를 추진한 후 정부간 공식 대화 채널을 열어가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한미일 연합으로 북한의 핵시설을 정밀 타격하거나 정권 교체를 시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한반도 전면전까지 갈 수 있다. 중국이 이를 묵인한다고 해도 러시아가 막판에 반대할 수 있고 일본이 언제 동맹을 깰지 알 수도 없다.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다. 전쟁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차기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북핵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양자 및 다자간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고 핵개발을 포기하게 해야 한다. 사드배치의 목적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는 것이라면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를 동참시키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날로 늘어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은 결국은 베이징과 모스크바에도 큰 리스크가 아닌가 .  출처: 아시아경제 (2017.04.28)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2809001199512

2017.04.28   |  김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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