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들은 너나없이 성장통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성장통 극복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과 본업 확장의 딜레마에 봉착
○ 신규사업 추진에는 위험이 수반되기에 신중한 접근이 요구
○ 성장 정체 후 신규사업을 추진한 기업들의 90% 이상은 실패하며, 7년이 경과한 후에야 Cash Cow 역할을 수행
○ 성장 정체 후 재성장을 달성한 기업은 10%에 불과하며, 이들 중 고성장을 기록한 기업은 3%에 불과(美 기업전략위원회)
□ 신규사업 추진 시 간과하기 쉬운 함정이 존재
○ 과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신사업을 선정하게 되는 이카루스의 함정
○ 자사 역량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선정하는 오만의 함정
○ 신규사업의 매력만을 우선시 하는 트로이의 헬레네 함정
○ 기존 사업방식에 대한 아집으로 신규사업 실패를 초래하는 함정
○ 시너지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실패를 초래하는 함정
□ 함정을 극복하고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 본업이 성장 정체에 이르기 전에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 성장률과 규모에 집착한 사업 선정을 지양
○ 시장성보다는 자사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선택
○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진입
○ 사업 운영에 있어서는 신규사업의 특성에 맞는 경영방식의 접목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