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이후 세계 원자재 시장은 세 번의 장기 하락기와 네 번의 상승기를 겪었다. 지금은 네 번째 상승기의 연장선상에 있다. 제1, 2차 세계대전 이후와 1980년대 오일쇼크는 에너지 공급이 타격을 입으며 가격이 급등했었다. 반면, 지난 10여 년 지속되고 있는 현재의 수퍼 사이클은 수요 증가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중국이 있다.
1. (글로벌 원자재 시장) 글로벌 원자재 수요 기반은 탄탄 - 에너지 혁명으로 국제 정치·경제 판도 변화 예고
2. (전문가 인터뷰) 단기 금값 하락, 산업용 소재는 상승 - “글로벌 수요 감안할 때 장기 수퍼 사이클 지속”
3. (셰일 혁명) 미국발 ‘셰일 혁명’- 에너지 시장 패러다임을 바꾼다
4. (철강 원료) 철강산업과 원료산업의 끝없는 게임 - 철광석 t당 80달러 시대 도래할까?
5. (니켈) 니켈 시장의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장 - 공급 늘어 극심한 변동에서 안정화로
6. (곡물) 수요 증가, 기상이변, 투기 수요로 불안 확대 - 내년 상반기까지 곡물 가격 하향 안정 전망
7. (해운 시장) 원자재 시장의 영원한 동반자 해운 - 장기 공생관계 통해 급격한 변동 리스크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