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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美中 갈등의 역사적 원인과 최근 중남미 정세 변화의 시사점

    • 날짜2019.06.19
    • 글쓴이오성주

    최근 미,중 갈등이 무역 전쟁을 넘어 글로벌 패권 경쟁 양상으로 확대되면서 미국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중남미에서는 역내 긴장감이 최고조에 도달하고 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다시 들여다 보고, 과거 미국의 외교적 성과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향후 미-중-중남미간 관계 변화를 전망해 보자.
    마지막으로 이러한 예측을 통해 유사한 상황에 놓인 한국과 우리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도 생각해 보자.

    [목차]
    1.개요
    2.美·中과 중남미 간 역학 관계
    3.중남미 정세 변화와 전망
    4.한국과 국내 기업의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미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본격화된 美•中 갈등이 무역 전쟁을 넘어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면서 과거 미국의 對中외교 성과도 재평가
    - 1999년 미국의 지지 선언으로 중국이 2001년 WTO에 가입하고, 低임금에 기반한 ‘전 세계 공장’ 역할을 자처하면서 중국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

    ○ 최근 美•中 갈등 확대로 중국이 남미에 이어 중미-카리브해 국가들과도 경제•외교 관계를 확대하자 미국이 직접 견제에 나서면서 역내 긴장감이 최고조에 도달
    - 2017-18년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가 잇따라 중국과 수교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전통 우방인 대만과 단교하자 미 정부 불만 폭발

    ○ 역사적으로 미국은 먼로주의를 통해 미주 대륙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이를 통해 19세기에는 유럽 열강의 중남미 개입을 차단하고, 20세기부터는 중남미 공산주의화 방지를 위해 경제•군사적 지원
    - 그러나 2000년대 중국 경제가 부상하면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자원 부국들과 중국 간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이를 계기로 중남미의 경제도 급성장하여 미국의 영향력에서 점차 탈피

    ○ 또한 중국 경제의 고도 성장으로 외교•안보 목적뿐만 아니라 에너지와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처로서 중남미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중국의 對중남미 투자도 늘어나 양측이 밀월 관계로 발전

    ○ 한편, 美•中 패권 전쟁으로 중남미 지정학 리스크 고조 속, 지난 대선에서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 지형이 크게 바뀌면서 향후 전개 양상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
    - 미국의 전통적 우방인 멕시코에서 역사상 최초로 좌파 세력인 오브라도르 정부가 집권하면서 미국-멕시코 간 일방적 협력 체제도 점진적으로 변화 불가피
    - 전통적 反美 성향의 남미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모두 우파가 집권,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 강화 및 교역 확대를 통해 경기 부양을 노리고 있으나, 親美외교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은 회의적
    - 한편, 베네수엘라는 마두로 정부와 서방이 지지하는 과이도 임시 정부가 양립하는 혼란 속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마두로 정부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나서면서 新냉전 구도가 형성되어 세계가 다시 양분되는 상황

    ○ 美•中 간 패권 경쟁으로 전략적 요충지와 그 주변국들은 美•中 어느 편에 설 것인지를 강요받는 상황에서 한국은 외교•안보와 경제 협력을 두고 전략적 포지셔닝이 어려운 입장
    - 한국 기업들 역시 美•中 갈등으로 사업 파트너 선정이나 현지 투자 검토 시 경제적 영향을 피할 수 없으며 일부 기업들은 직접적 압박을 받고 있어, 장기간 지속 시 현지 사업 조정 등 전략 재검토가 불가피
    - 한국 정부와 우리 기업들은 美•中 갈등의 구조적 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 전략적 유연성과 빠른 대응력으로 불확실성이 소멸할 때까지 리스크 해소에 중점을 두고 현 난국을 극복해 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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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인사조직

    [POSRI 동영상 리포트] 단 5분만에 알아보는 주 52시간 근무 제도 활용법

    • 날짜2019.06.12

    업무수행, 조직구조, 조직문화 측면에서 살펴본 일하는 방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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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일본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특징과 시사점 - 노무라 종합연구소·마루베니 경제연구소 제언 반영 -

    • 날짜2019.06.12
    • 글쓴이현석원,서상현

    일본기업들은 1960~1970년대부터 자원분야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 진출하기 시작해 현재 진출 기업이 약 800여개에 달할 정도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최근 들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하락한 자원가격의 더딘 회복세,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을 배경으로 일본기업들의 투자 전략의 모습이 조금씩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기업들이 글로벌 저성장기 속 마지막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에 대해 진출을 추진하려고 할 때 일본 기업들의 노하우를 참조하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시간과 에너지를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1.일본의 아프리카 진출 동향
    2.주요 일본 연구기관의 제언
    3.일본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 특징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들어 일본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이 정부를 뒤따르는 전략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전략으로 전환되고 있음
    - 민간 주도가 증가한 배경은 중국의 투자 규모가 일본을 2배 가량 상회하자 민간을 활용한 질적 투자로 초점을 이동했기 때문

    ○ 일본의 주요 아프리카 관련 연구기관은 아프리카를 단기적인 접근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분석
    - 노무라 종합연구소는 아프리카 진출의 부정적인 요소가 해소되지 않았으므로 단기적인 리스크는 불가피하다고 봄.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프리카 전체보다는 특정 국가 또는 도시 중심의 인프라 투자를 강조
    - 마루베니 경제연구소는 사업제안에서 대금회수까지의 장시간을 고려해 인내심을 갖고 접근하되, 거점 확보 후에는 장기적인 시야로 비즈니스를 계속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

    ○ 이에 일본기업들은 아프리카 전략에 있어 ①진출 업종 ②진출 지역 ③유망 분야 ④진출 방안의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음
    * 2019년 1월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아프리카진출 일본계 기업 실태조사” 참조
    ① (진출 업종) 자원가격 하락으로 인프라 부문과 서비스업 부문이 주목받고 있으며, 케냐의 지열발전과 NTT, 라쿠텐 등의 정보서비스업 진출이 대표적인 사례
    ② (진출 지역) 항만/물류 인프라 수요의 증가, 자국 재외기술자 고용 확대 등을 배경으로 기존 케냐, 나이지리아에 이어 이집트, 짐바브웨가 각광을 받고 있음
    ③ (유망 분야) 기존 서비스업 인프라 미발달로 IoT 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전자상거래 분야 등 IoT 투자에 적합한 환경지로 부상. 르완다와 나이지리아에서 일본계 기업들이 다수 활약
    ④ (진출 방안) 일본 기업 단독에서 남아공, 인도 기업 등과 3국간 연계 형태로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의 공격적 투자에 대비해 네트워크 확보와 함께 보다 다양한 투자 가능

    ○ 일본기업의 사례처럼 아프리카는 전략적 관점에서 장기적 시각으로 진출하되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
    - 일례로 일본의 마루베니 상사는 중장기 로드맵에 기초하여 아프리카 사업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2015년 25명에서 2018년 35명으로 인력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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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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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디 Wave 건재, 집권 2기 출범 - 안보와 민족주의, 개인 인기, 야당 분열이 집권 요인 -

    • 날짜2019.06.05
    • 글쓴이김용식

    인도 연방정부 구성을 위한 38일간의 대장정이 모디를 앞새운 BJP의 압도적 대승(542석 중 303석)으로 막을 내렸다. 모디 브랜드와 강한 인도를 내세운 안보 이슈, 성장을 내세운 여당이 야당을 꺾고 안정적 의석을 바탕으로 집권 2기를 출범시켰다.  집권 여당의 승리 요인은 무엇인지, 집권 후 해결해야 할 과제와 인도 시장 공략법 등에 대해 살펴봤다.

    [목차]
    1.2019 인도 총선: BJP의 압도적 대승
    2.선거 결과: 모디 브랜드와 안보 이슈가 승인
    3.향후 전망: 고성장 지속과 정계 개편 본격화
    4.요약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9 인도 총선에서 인도국민당(BJP)이 단독 과반 이상의 압승을 거두었음
    -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38일간 치러진 총선에서 파키스탄 공습을 계기로 안보와 민족주의를 강조한 집권여당인 BJP가 542석 중 303석으로 압도적 승리
    - 일자리 창출 실패와 농민불만 증가, 2018년 내륙 3개주 선거 패배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모디(Narendra Modi, 1950년생)라는 강력한 리더를 내세워 재집권

    ○ 모디 총리의 인기와 결단력, 강한 인도를 원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이번 총선의 승리 요인
    - 나렌드라 모디의 청렴함, 강인한 리더십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인기가 국민들에게 최고의 무기로 작용
    - 파키스탄 공습을 계기로 강조한 국가안보와 민족주의가 힌두교도들을 결집. BJP의 정확한 정세 판단과 선거 전략이 야당보다 우위
    - BJP의 자금력과 선관위를 통한 관권 선거, 적절한 미디어 통제 등도 한몫

    ○ 이번 총선을 계기로 BJP의 일당 지배는 모디가 건재하는 한 지속될 것이며 모디의 건강 여부가 후계구도를 좌우할 것
    - 전통지지 지역인 힌디벨트뿐만 아니라 그동안 기반이 없었던 북동부 지역 공략에 성공하면서 야당인 국민회의당(INC)을 제치고 확고한 전국 영향력 확보
    - 반면 INC는 52석에 그치면서 라훌 간디의 지도력에 의구심이 더욱 커졌으며 왕조정치에 대한 청년층 중심의 부정적 평가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관건
    - 야당의 대패와 전국적 기반을 확대한 BJP의 일당 지배는 길어질 것으로 전망

    ○ 집권 2기를 시작한 모디 정부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개혁 추진 등 경제 이슈 해결에 주력할 듯
    -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이 우선시될 것이며 재정적자와 무역적자 축소를 위한 세수 확대와 보호무역 조치가 강화될 여지가 큼
    - 민간부문 투자 활성화와 해외자본유치를 위한 노동법 개정, 토지수용법 개혁이 필요하나 농민들과 근로자들 설득과 열세인 상원에서의 통과 여부에 관심 집중

    ○ 모디 정부 2기 출범으로 지금까지 추진했던 경제정책들의 지속성이 보장되고 개혁 추진에 가속도가 붙어 인도 시장에 대한 세계의 이목이 재집중될 것임. 인프라 투자와 해외직접투자가 본격화 될 것이지만 Make in India 확대 등으로 보호무역이 강화될 것이기에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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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원료/기술

    [POSRI 동영상 리포트] 라이프사이클로 알아보는 철의 친환경성

    • 날짜2019.05.29

    제품 생산 전 과정에 걸쳐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라이프사이클(Life Cycle) 관점에서 봤을 때 철은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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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비전 2030’ 실행 본격화와 시사점

    • 날짜2019.05.29
    • 글쓴이서상현

    2015년 이후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경제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우디는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2016년 ‘비전 2030’을 선포하였으나 사우디 국내외 정치적 변수로 실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비전 2030’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사우디와의 협력 분야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목차]
    1.사우디 경제와 ‘비전 2030’
    2.‘비전 2030’ 실행 전략(NIDLP)과 주요국 협력현황
    3.한-사우디 ‘비전 2030’ 중점 협력 분야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사우디는 유가 상승과 非석유 산업 부문 호조로 경제환경이 개선되고 ‘비전 2030’ 실행이 본격화되는 등 그룹사의 사업 참여기회가 증가할 전망
    - 국제유가는 최근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원유 수출 제한으로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2019년 하반기에는 U$75 b/d에 달할 전망
    - 사우디 경제는 2017년 △0.7% 성장을 보였으나 유가 상승으로 지난해 2.2%, 올해는 2.4%의 성장이 전망되는 등 점차 개선 중임

    ○ 사우디는 지나친 오일 의존 경제로 성장에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2016년 10월 ‘비전 2030’ 선언을 통해 탈석유산업을 추진하고 있음
    - ‘비전 2030’은 현재 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석유산업 분야를 줄이고 대신 제조업, 관광, 보건의료, 건설 등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임
    - 이를 위해 민간 및 해외자금 투자 유치로 광업, 화학/정유, 제조업, 도소매업, 관광, 금융, 건설업, 보건 등 8대 핵심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나 국내외의 정치, 경제 환경 변화로 ‘비전 2030’ 실행은 미진한 상황임

    ○ 이에 사우디는 ’19.1.28일 ‘비전 2030’을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가 산업발전 및 물류 프로그램(NIDLP)을 발표하며 실행의지를 높이고 있음
    - NIDLP*는 광물 자원, 제조업, 에너지, 물류 등 4개 분야를 중점 분야로 꼽았고 구체적인 투자 기회도 제시 *National Industrial Development and Logistics Program
    - 투자 기회는 1.7조 리얄(약 450조원)에 달하며, NIDLP 발표와 관련하여 66개 사업의 MOU 중 37개 사업이 국내외 기업과 조인되었음

    ○ 한-사우디 정부는 2017년 장관급의 ‘비전 2030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비전 2030’ 관련 사업에 협력하기로 함
    - 1차회의는 2017.10월에 개최되어 5대 분야 40여 개의 협력과제를 선정하여 이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들을 논의하였고, 2019년 4월 3일에 개최된 2차회의에서는 실질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일부 협력사업의 MOU를 체결함

    ○ ‘비전 2030’은 국내기업들의 사우디 사업확대 기회로, 진출 시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을 우선 검토할 필요성이 있음
    - 에너지분야는 원자력발전 및 태양광 관련 사업, 보건/생명과학은 바이오 제약산업, 인프라는 메트로 건설 사업 등이 유망
    - 또한 아람코가 PIF로부터 SABIC을 인수하는 등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아람코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확보 위한 노력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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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경제협력 성과와 과제 - 신남방정책 추진 경과와 방향 -

    • 날짜2019.05.22
    • 글쓴이조대현

    중국내 사업여건 악화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도 신남방정책을 통하여 아세안과 인도를 미'중'일'러 수준의 협력관계로의 격상을 추진 중이다. 한국과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고도화를 위하여 지금까지의 성과와 해결과제 그리고 향후 추진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 차]
    1.신남방정책이란?
    2.한-아세안 경제협력 성과
    3.향후 과제와 대응 방향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신남방정책은 아세안∙인도와의 협력관계를 4강(미∙중∙일∙러) 수준의 정치∙외교∙경제 관계로 격상하려는 정부의 핵심 대외정책임
    -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17.7월 발표)의 하나인 ‘동북아플러스 책임공동체 형성’을 위한 3대 실천과제(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동북아평화협력플랫폼)에 포함
    - 추진 전략은 사람(People), 상생번영(Prosperity), 평화(Peace)의 3P에 기반,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 비전 하에 3대 목표와 16개 추진과제로 구성

    ○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성과는 상생번영 기치하에 1) 상호 교역액 고성장, 2) 국별 중점 협력분야 선정, 3) 국내 지원체계 강화 등이 이루어짐
    - 신남방정책 추진 전후인 최근 3년간(’16~’18) 3대 교역시장(중국, 아세안, 미국) 중 아세안과의 교역규모가 연평균 15.9% 성장하며 최고 성장률을 기록
    - 아세안 국가별 니즈와 한국의 장점을 고려한 국가별 중점 협력분야를 선정하여 맞춤형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
    -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기업 간 협업확대와 정책수립의 가교역할을 하는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가 출범하였고, 1,000억원 규모의 아세안글로벌인프라펀드를 조성하는 등 국내 지원체계가 강화됨

    ○ 해결 과제는 1) 베트남에 집중된 투자와 교역의 다변화, 2) 무역적자에 따른 현지 국가의 개선 요구, 3) 중국, 일본과 차별화된 협력모델의 개발임
    - 아세안과의 교역과 투자에서 베트남의 비중이 2011년 15%, 22%에서 2018년에는 43%, 52%로 급등하였음. 역내 다변화 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한-인도네시아 FTA, 한-말레이시아 FTA 등 개별 국가간 FTA의 신속한 타결을 추진
    - 한국의 아세안 무역흑자의 2/3 이상이 베트남에서 발생하며 현지의 개선요구가 큰 상황임. 반면 삼성베트남의 수출이 베트남의 대한국 무역적자 규모보다 크다는 점에서 진출기업의 국민경제적 기여도를 고려한 대응논리 개발이 필요
    - 중∙일과 차별화된 한국의 협력모델은 ▶상생의 관점에서 ▶한국의 장점인 인더스트리 4.0 역량의 활용확대, ▶한류의 산업화 등에서 찾아야 함

    ○ 향후 신남방정책의 지속가능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별 맞춤형 협력모델의 구체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이 필요함
    - 국가별로 단계별 세부 협력방안이 포함된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고, 협력 확대를 위한 미래 협력 아젠다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함
    - 특히 세부 실행방안은 정부와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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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에너지/소재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그린 프라이싱(Green Pricing) 제도, 국내 도입 여건은?

    • 날짜2019.05.15
    • 글쓴이조윤택

    재생에너지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전기요금에 추가 금액을 지불하는 '그린 프라이싱(Green Pricing, 녹색요금)'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그린 프라이싱과 같은 자발적 재생에너지 시장과 규제의 조화, 세제지원 등을 통해 전 세계 태양광∙풍력발전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 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이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그린 프라이싱 도입 여건을 제도, 재생에너지 수급 및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살펴 보았다.

    [목 차]
    1. 정부, ‘그린 프라이싱’ 도입 추진
    2. 미국의 ‘그린 프라이싱’과 재생에너지 확산
    3. 우리나라 도입 여건 분석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정부는 재생에너지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전기요금에 추가 금액을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그린 프라이싱(Green Pricing, 녹색요금)’ 신설 검토
    - 2000년대 초반 이후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확산 정책 중 하나로 수 차례 검토했으나 인식 부족 및 전력소매시장 개방 부담 등으로 도입되지 못함
    - 최근에는 글로벌 제조•IT 선도기업들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캠페인을 통한 재생에너지 활용/구입 확산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는 상황

    ○ ’93년 그린 프라이싱을 가장 먼저 도입한 미국은 참여주체, 거래 대상 및 방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를 확대하여 자발적 재생에너지 시장이 정착
    - 미국은 전 세계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이중 26%가 주택•공공•산업 부문에서 자발적으로 만든 시장
    - 자발적 재생에너지 시장이 자리잡은 요인은 ① 제도적 기반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②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이 지속 증가하여 원활한 수급이 가능하고,      ③ 가격경쟁력이 개선되었기 때문

    ○ 미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국내 ‘그린 프라이싱’ 도입 여건을 제도, 재생에너지 수급 및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살펴본 결과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
    - 그린 프라이싱은 전기요금제도 개편으로 쉽게 도입할 수 있으나, 재생에너지 공급사와의 직접/간접계약은 전력시장 구조개편과 맞물려 도입이 쉽지 않음
    - ’30년 재생 발전량 비중 20% 목표는 공급의무화(RPS) 제도 하 이행비율 상향 조정 및 자발적 시장 도입 등을 반영하지 못해 수급 전망이 불확실
    - 또한 OECD 국가와 비교하여 전기요금이 낮고, 재생에너지 발전원가가 높아 그린 프라이싱 도입 시 추가 지불해야 할 금액이 클 가능성

    ○ 재생에너지 자발적 시장 제도화를 위해서는 현 전력시장 구조와 재생 발전 수급, 가격 측면에서 넘어야 할 허들이 많아 충분한 검토와 제도적 보완 필요
    - ‘그린 프라이싱’이 실효를 거두려면 전력거래 제도, 재생 발전 수요/공급, 사회적 비용 및 소비자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도 도입이 요구됨
    - 기업 현실에 맞는 자발적 재생에너지 시장제도 설계와 함께 여러 가지 제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 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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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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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RI 동영상 리포트] 친환경 투자, 그린본드가 이끈다

    • 날짜2019.05.14

    친환경 비즈니스 투자가 증가하면서 그린본드를 활용한 자금조달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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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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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회복 조짐 조선산업, 한국에 보다 유리하다

    • 날짜2019.05.08
    • 글쓴이장원익

    오랫동안 침체기였던 조선산업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LNG 관련 선박들이 조선산업의 회복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주경쟁력에서 한국이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다. 한중일 수주 경쟁력 비교를 통해 한국의 경쟁력 우위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목 차]
    1.글로벌 조선산업 현황
    2.한중일 수주 경쟁력 비교
    3.시사점

    [Executive Summary]
    ○ 글로벌 조선산업, 2007년 사상 최대 수주 후 세계 경제의 장기 불황 진입으로 전반적 하락세였으나 2017년 상승세 전환하면서 점진적 회복 조짐
    - 중국 경제 성장과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2007년 신규 수주량 1억7천3백만GT로 사상 최대 수주 기록
    - 이후, 2009년 수주량 1천8백만GT(2007년 대비 90% 감소) 등 장기 불황기에 진입하며 2016년까지 전반적인 하락세
    - 국제 환경 기준 강화로 인한 신규 선박 수요 증가로 2017년부터 수주량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조선산업 회복 의견 대두
    • 세계 수주량, 2016년 2천1백만GT 기록 후 2017년 5천6백만GT, 2018년 약 5천9백만GT 등 점진적 상승세 기록

    ○ LNG carrier와 LNG 추진선이 신규 발주를 견인하고, 선박이 초대형화되는 추세에서 한국의 수주 경쟁력이 경쟁국(중, 일) 대비 우위인 것으로 평가
    - 환경 기준 강화가 친환경 연료인 LNG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LNG carrier 및 LNG 추진선에 대한 신규 발주가 크게 증가
    - 또한 대형 유조선(VLCC), 2만 TEU 이상의 컨테이너선, 선적 용량 20만㎥ 이상의 LNG carrier 등 초대형 선박 발주가 최근 트렌드로 부상
    - 한국은 LNG 관련 선박 및 초대형 선박에 대한 다양한 건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국 대비 압도적인 수주 경쟁력 보유
    • 한국은 2019년 3월 기준, LNG carrier 수주잔량의 81%, VLCC 수주잔량의 62%, 대형 컨테이너 수주잔량의 49%를 차지
    • 2018년 세계 수주량은 전년대비 5.9% 증가했으나, 한국 수주량은 전년대비 28.6% 증가하여 세계 수주량 증가율을 크게 상회

    ○ 중국이 추격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조선산업이 수주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들과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
    - 철강사는 LNG carrier 및 LNG 추진선에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강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 가능
    - 해운사는 자사 선박 발주 시, LNG 추진선을 발주하여 환경 규제 강화에 선제적 대응 및 조선사의 건조 경험 축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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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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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경제의 경제적 기술적 이슈 - Value Chain 5단계 중심

    • 날짜2019.05.01
    • 글쓴이정기대

    수소경제를 뛰어넘어 수소사회로 진화할 것인가 혹은 2000년대 초처럼 기술력 부족과 경제성 확보 등의 문제로 열기가 식을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소의경제적, 기술적 이슈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충전, 이용의 5단계 Value Chain 단계별로 필요한 기술과 핵심 고려요인 등을 제시하였다.

    [목 차]
    1.수소경제 Value Chain
    2.수소경제 공급 측면
    3.수소경제 수요 측면
    4.종합 

    [Executive Summary]
    ○ 수소경제에 대한 총론에서 한 단계 들어가 수소경제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우선 수소경제 Value Chain 검토 필요
    - 수소경제의 Value Chain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충전, 이용 단계로 구분
    - 각 단계에 활용되는 기술은 매우 다양하고 경제적•환경적 특성이 상이함
    - 많은 기술이 이미 개발ᆞ활용 중이지만 수소경제의 확산을 위해 성능과 경제성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Bottleneck 기술도 다수

    ○ 수소 공급은 수소를 생산하는 것과 저장, 운반하고 충전설비나 파이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수소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는 범위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충족되어야 함
    - 수소 생산 방법은 화석연료 개질(Reforming), 화학ᆞ철강 등 공업 프로세스 부산물(부생가스), 물의 전기분해, 미생물 이용 등 다양하지만 현재 90% 이상은 화석연료로 생산 중
    - 일반적으로 수소는 기체압축방식으로 저장하며 파이프라인, 수소 튜브 트레일러 등을 활용하여 운반, 충전소는 고정형과 이동형이 있으며 외부에서 생산된 수소를 제공하거나 충전소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 있음
    - 공급측면 이슈는 높은 화석연료 의존도, 부생수소 공급 제약, 수전해 저효율, 기체압축기술 한계, 액체수소 저장운송기술 난관, 파이프운송 수소취성, 고비용 저장ᆞ운송 및 충전소 설치ᆞ운영 등

    ○ 수소는 화학산업, 정유산업 등에서 제조공정 중 사용하거나 연료전지의 에너지원으로 활용
    - 수소(H2) 용도는 암모니아 생산, 원유 정제, 메탄올 생산, 에너지 저장 등 다양
    - 수소를 내연기관 연료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상업화되지 못했으나 최근 연료전지를 통해 수소를 전기와 열로 변환시켜 자동차, 가정, 건물, 발전 등 사용
    - 수요측면 이슈는 인프라 부족, 수소 가격 및 안전성 우려, 연료전지 성능(효율성, 내구성) 미흡, 높은 촉매 비용, 보조금 지원 등

    ○ 수소경제를 뛰어넘어 수소사회로 진화할 것인가 혹은 2000년대 초 전철을 답습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갈림
    - 낙관론과 비관론이 모두 있지만 수소경제의 확산에는 청정수소생산량 확대와 생산비용 감축, 수소 유통 인프라 확충, 수소전기차 가격 인하 등이 선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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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산업일반

    [POSRI 동영상 리포트]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경쟁력, AI First

    • 날짜2019.04.25

    국제사회와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AI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의 영역이자 혁신의 근원으로 불리는 AI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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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인사조직

    주 52시간 근무제도,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촉진제

    • 날짜2019.04.24
    • 글쓴이조성일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우여곡절 끝에 2018년 도입되었으나 정부, 기업과 노동계간의 논란은 2019년인 현재도 여전하다. 사실 이런 상황은 주 5일 근무제도가 도입되던 2004년 때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일하는 날이나 시간에 있지 않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일하는 방식에 있다.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목 차]
    1.주 52시간 근무제도와 이슈
    2.국가별 운영 현황
    3.유연근무제도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4.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

    [Executive Summary]
    ○ 주 52시간 근무제도는 고질적인 장시간 근로 관행을 지양하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
    - 지난 해 도입된 이후 정부가 계도 기간을 ’18년 12월말에서 ’19년 3월말까지로 연장했으나,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에 대한 이슈가 여전히 쟁점
    - ’19년 2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탄력적 근로시간 제도 개선 관련 최종 합의를 도출,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을 최대 6개월로 규정

    ○ 타국가의 운영 현황을 보면, 국가가 세부 내용을 간섭하기 보다는 노사에 재량권을 줘 기업마다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기본 방향
    - 독일, 영국의 경우 평균 근로시간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지 않는 한 노사가 자율적으로 근로시간 배분. 특히 독일은 다양한 유형의 근로시간 저축계좌가 널리 활용 중
    - 프랑스, 포르투갈, 핀란드, 일본, 미국 등에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1년 단위로도 설계 가능

    ○ 유연근무제도란 근로자•사용자가 근로시간이나 근로장소 등을 선택•조정하여 워라밸과 인력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
    - 산업과 기업 차원에서는 특성이 각기 다르고 다양한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통된 운영방식은 없고, 공통 적용이 가능한 직군별 운영방식을 참고할 필요
    - 그러나 유연근무제도는 주 52시간 근무제도에 대한 대증적(對症的) 처방일 뿐임

    ○ 운영 측면에서 대안을 고민하기보다 좀더 높은 차원인 패러다임 전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 업무수행 측면: Work Diet 필요.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며,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저부가가치 업무 축소 가능
    - 조직문화 측면: 애자일(Agile) 문화로의 변화 필요. 애자일 방법의 핵심은 협력과 피드백으로, 이를 위한 조직구조 변화도 고민 필요

    ○ 우리나라 기업들도 주 52시간 근무제도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촉진제로 활용하여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문화 구축 노력 필요
    - 애자일 방식 등의 조직 운영 및 문화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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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철강전략

    철강 생태계 강건성 측정을 위한 접근방법 모색

    • 날짜2019.04.17
    • 글쓴이우정헌,정이선

    비즈니스 생태계의 중요성이 부상하는 가운데 철강산업에서도 생태계 강건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강건한 생태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며 그 결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계의 강건성을 구성하는 속성들을 살펴보고, 철강산업의 고유 특성 등을 반영한 철강 생태계 강건성 측정 지표를 제시한다. 

      
    [목차]
    1. 한국 철강 생태계의 취약성
    2. 생태계 강건성 구성요소 및 측정지표
    3. 철강 생태계 강건성 측정
    4. 종합 및 제언

    [Executive Summary]
    ○ 수요침체와 설비과잉에도 불구 업체간 과당 경쟁, 수입재 유입 지속 등 철강 생태계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 수요산업 침체와 소재가격 상승으로 하공정밀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상공정 또한 타격에 노출될 수 있음 
    - 이에 따라 철강 생태계 강건화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
    - 또한 이미 성숙기로 접어드는 철강산업의 생태계 강건성 유지는 업계 차원에서 보면 내수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

    ○ 생태계의 강건성이란 기업간 네트워크의 ①생산성, 외부 충격에 대한 ②견고성, 그리고 가치증대를 위한 생태계의 ③혁신성을 의미함 
    - 비즈니스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생태계 경쟁력에 따라 기업성과가 달라질 수 있음
    - 학계/연구기관들을 중심으로 개발된 타 분야 생태계 강건성 측정지표 사례를 검토하고 철강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강건성 측정지표를 수정해 활용하고자 함   

    ○ 철강의 중간재 특징, 진입/퇴출의 경직성, 산업 성숙도를 감안해 철강 생태계 강건성 측정 지표를 도출
    - 주로 매출성장률로 측정되는 생산성은 중간재 성격을 감안하여 업종별 부가가치를 적용(총요소생산성, 인당 부가가치, 총자본투자효율)
    - 견고성은 사업체 생존율 등으로 측정하나 퇴출장벽이 높은 철강산업 특성을 반영하여 주요 소재 가격변동에 따른 세부업종별 수익변동성을 측정 
    - 혁신성은 산업 성숙도를 고려, 업계 내 신규창업보다는 철강기술 R&D, 수요산업 공동 제품개발, 철강전문서비스 만족도 등 활용 
    - 실제 적용을 위해서는 정량지표의 활용가능성 및 정성요인 측정을 위한 설문개발과 함께 측정결과 활용목적에 따른 지수화 방안 모색 필요

    ○ 철강 생태계 강건성 측정은 생태계 관련 정책개발과 정책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진단 Tool로서 활용 가능
    - 구체적 정책목표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데이터의 시계열화 누적이 되면 도입된 정책의 실행 효과성 측정에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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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마케팅/기술

    혁신기업, 아마존의明과 暗 - 조직의 학습역량 vs. 승자독식의 문화 -

    • 날짜2019.04.10
    • 글쓴이김호인

    아마존은 단순한 유통 기업을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리콘밸리의 IT 거인들마저 위협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했다. 아마존의 혁신의 이면에는 3권의 책이 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2013년 아마존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에 3권의 책을 선정해 최고경영진들을 이끌고 3일간 독서토론회를 개최해, 이후 아마존의 경영철학 및 혁신의초석으로 삼았다. 이 책들은 아마존의 혁신에 어떤 가르침을 주었을까? 본 보고서에서는 아마존이 이 3권의 책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배우지 못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1.혁신기업 아마존
    2.혁신을 이끈 3권의 책
    3.아마존의 明과 暗
    4.시사점
    ※부록. 아마존 혁신을 이끈 3권의 책

    [Executive Summary]
    ○ 아마존은 초기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하여 전자상거래 1위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최근에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실리콘 밸리의 구글, 애플을 위협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

    ○ 2013년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회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3권의 책을 선정, 최고경영진과 함께 독서 워크샵을 열고 기업 혁신활동을 주도
    1) 엘리야후 골드랫의 ‘더골’, 문제해결 원칙 제시
    - ‘더골’은 물류센터 혁신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복잡한 문제에는 단순한 핵심 문제가 있다는 통찰을 제시
    2)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성장과 혁신’, 혁신의 Path 제공
    - ‘성장과 혁신’은 파괴적 혁신을 위한 실행전략을 제시하여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한 아마존이 대형 서점과의 경쟁은 물론 월마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대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Big Picture 제공
    3)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경영학 원조의 통찰력 제공
    - 경영학의 원조가 저술한 최고 경영진을 위한 경영지침서로 아마존의 미션에 대한 전사적 헌신, 능력 위주의 인사조직 운영,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는 의사결정 프로세스 등 아마존 조직문화의 주춧돌 형성에 기여

    ○ 제프 베조스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경영학 구루들의 가르침을 아마존 조직에 체화함으로써 조직의 학습하는 능력을 보여줌
    - 위에 소개한 3권 외에도 여러 책을 함께 읽거나, 통찰력을 가진 경영학 대가 또는 경험 많은 CEO를 초대하는 형태로 지속적으로 배우고 경영진과 공유
    - 강력한 CEO 중심 조직을 구축하여 자신이 학습하고 깨달은 내용을 아마존 경영에 도입하고 실천해 나감으로써 개인의 학습을 조직의 학습으로 체화

    ○ 반대로 제프 베조스의 지나친 경쟁 중심의 조직운영 방식을 조직구성원이 그대로 수용함으로써 몇 가지 내부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냄
    - 아마존이 진출하는 산업마다 고객가치를 내세운 아마존에 의해 해당 산업에 속한 기업이 황폐화되는 현상을 빗대어 ‘To be amazoned(황폐화되다)’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는 등 아마존의 혁신 이면에는 커다란 피해가 공존
    - 승자독식의 세계관을 여과 없이 드러내 파트너 기업이 적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빈번하며, 정부도 반독점 관련 이슈로 아마존을 예의 주시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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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마케팅/통상

    철강 플랫폼 상장(IPO)의 意味 - Zhaogang의 재도약

    • 날짜2019.04.03
    • 글쓴이조문제

    중국의 철강 전자상거래 규모가 '12년 1,000만 톤으로 시작하여 '18년 1억 8천만 톤까지 급성장하였다. 특히 중국 플랫폼 Big3 중의 하나인 'Zhaogang'은 '18년 6월 홍콩증시에 상장(IPO)을 추진 중이며, 상장이 승인될 경우 중국의 주력 수출시장인 한국 유통시장 진입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국 플랫폼의 국내 유통시장 진입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목차]
    1.중국 철강 전자상거래 재조명
    2.Zhaogang 상장(IPO)의 추진동력
    3.중국 B2C 플랫폼 상장 사례의 교훈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12년 중국 철강 전자상거래가 1천만톤 규모로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철강재의 제품특성상 성장 가능성이 낮게 평가되었으나, 최근 Big 3의 거래물량만 1억 3천만톤을 상회하고 Zhaogang 상장(IPO)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철강 플랫폼이 재조명
    - 중국의 철강 플랫폼 Big 3 업체(Zhaogang, Ouyeel, Banksteel)의 ’17년 거래 물량만 1억 3천여 만톤 기록
    - Zhaogang 플랫폼은 홍콩 증시에 상장(IPO) 신청(’18.6) 후 승인 대기 중

    ○ Zhaogang의 상장(IPO) 추진동력은 수수료가 창출되는 위탁거래 비중 확대와 다양한 파생사업의 수익 증대에 따른 흑자 전환에 기인
    - Zhaogang 플랫폼에는 3,800여 개 판매사와 94,000여 개 구매사가 등록
    - Zhaogang은 초기 고객유인 목적으로 수수료 없는 쌍방거래 위주였으나, 최근 수익창출 목적의 위탁/자영거래 비중 확대와 금융, 창고보관, 물류 등의 부대사업 운영으로 당기 순이익 RMB104.64백만 [약 170억원](’17년) 달성

    ○ 철강 플랫폼의 상장(IPO)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상장한 B2C 플랫폼 사례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재편/상장 이후 강력해진 브랜드 파워와 풍부한 자금력을 활용,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 중국 B2C 온라인 쇼핑몰인, ‘Tmall’과 ‘JD’는 불과 5년 만에 양강체제로 재편/상장(IPO) 이후, 해외시장인 영국과 미국 시장에 진출
    - 특히, 차량공유 플랫폼인 ‘DIDI’는 2위 업체인 ‘Uber China’ 인수(‘16년)하여 독점체제를 구축한 이후, 해외시장인 동남아, 미국, 인도 시장 진출

    ○ 향후 Zhaogang의 상장 승인 시, 외부 자금 조달에 따른 플랫폼 투자 확대로 자국뿐만 아니라 주력 수출시장인 동남아 유통시장에 진출할 가능성 대두
    - 旣 진출한 동남아 유통시장 중심으로 플랫폼 기반 서비스인 가공센터, 창고, 물류, 금융 등 부대서비스 관련시설 투자확대로 O2O 서비스 확대 가능성 고조 

    ○ Zhaogang의 상장(IPO) 승인 시 조달된 자본 절반을 ‘철강무역의 확장’에 투자할 계획, B2C 플랫폼 사례에서 본 바와 같이 해외시장에 대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투자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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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경영일반

    일본 종합상사의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진출 전략과 시사점

    • 날짜2019.03.27
    • 글쓴이류희숙

    최근 일본 종합상사들이 일본은 물론 아시아, 중동 시장을 겨냥하여 적극적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트레이딩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합작 파트너를 발굴하여 글로벌 의료서비스 니즈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일본 정부의 의료 분야 ODA 사업 확대에 힘입어 병원 건설과 운영까지 진출하고 있는 일본 종합상사의 전략을 분석해 보자.

    [목차]
    1.검토배경
    2.주요 기업 진출 사례
    3.일본 종합상사의 바이오 진출 전략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일본 종합상사들이 기술•사업•파이낸싱을 체계적으로 결합한 패키지형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음
    - 과거 바이오 투자는 기술의 한계, 시장 미성숙으로 침체기였으나, 일본 정부의 바이오 육성 정책, 기술발전, 의료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투자 규모 확대
    - 미쓰비시, 미쓰이, 이토추 등 주요 상사는 ’16년을 전후로 의약품•의료기기 회사 인수 또는 병원을 중심으로 한 ‘사업 운영’ 투자를 본격 확대하고 있음
    - 특히 영리병원이 허용되는 아시아 신흥국을 대상으로 플랜트 건설, 도시 개발 등 바이오 外 사업에서 장기간 축적한 사업 경험을 적극 활용

    ○ 기업별로 밸류체인 확장, 에코시스템 구축, 거점국가 기반 활용 등 기업 역량에 맞는 다양한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 미쓰비시상사는 의료기기 개발•생산, 중간유통(판매•물류), 병원 대상 일괄 조달•운영, 요양 분야까지 바이오 헬스에 관한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
    - 미쓰이물산은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하면서 의약품 개발, 병원 운영, 의료인력•IT 지원 서비스까지 다각도로 추진하며 에코시스템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음
    - 이토추상사는 중국•태국 등 거점 국가에서 직접 병원 운영, 의료기자재 조달 사업을 하면서, 미국 벤처캐피털과 함께 스타트업도 적극 발굴

    ○ 일본 종합상사는 ‘토탈 솔루션 비즈니스’를 지향하면서, 트레이딩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합작 파트너를 발굴하여 의료서비스 니즈 변화에 대응하고 있음
    - 대기업 종합상사만이 갖출 수 있는 부동산 개발 및 파이낸싱 역량을 발휘하여 지방도시 노인 요양시설 또는 고령층 맞춤형 주택단지 개발에도 나서고 있음
    - 정부의 아시아 및 중동 대상 의료 분야 ODA 확대를 사업 기회로 활용하여 병원•의과대학 건설, 전문 인력 양성에도 참여

    ○ 종합상사가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축적한 사업역량 활용, 우수한 파트너와 협력, 타 사업과 차별화된 추진 방식이 필요함
    - 바이오 사업 경험이 없더라도 사업 오거나이저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등 제약사•병원과 차별화된 고유의 사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음
    - 경쟁 기업보다 먼저 파트너를 발굴하여 협력관계를 선점하고, 사업 성공까지 10년 이상 기다릴 수 있는 안목과 과감한 투자 의사결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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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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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카 시대 자동차 新밸류체인 -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용 센서와 AI 컴퓨터 트렌드 -

    • 날짜2019.03.20
    • 글쓴이박형근

    5G 통신 및 컴퓨팅 기능이 강화되고 스마트카가 확산됨에 따라 자동차는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
    커넥티드카 기술로 전자부품 및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분야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많은 파생사업이 발생하면서 전통 자동차 제조업의 밸류체인을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 업계에는 위협으로, IT/반도체 업계, 스타트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는 초고속통신망과 스마트센서,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짚어본다.

    [목차]
    1.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자동차
    2.자율주행차용 센서와 AI컴퓨터 트렌드
    3.자율주행기술의 현재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자동차의 통신 및 컴퓨팅 기능이 강화되면서 자동차는 스마트폰을 잇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커넥티드카 기술로 많은 파생사업이 발생
    - 커넥티드카 기술로 내비게이션과 같은 운전자보조 서비스, 동승객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정비/진단을 위한 실시간 차량 모니터링 가능
    - 구글과 애플은 각각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로 자동차용 OS와 앱 시장을 두고 일찌감치 경쟁 중이며, 완성차 업계는 이들과 협력 통해 플랫폼 선점경쟁

    ○ 차량용 5G 통신 등장에 따라 기존보다 5~20배 빠른 속도로, 차량밀집구간에서도 지연이나 단절없이 안전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할 전망

    ○ 자율주행차용 센서 및 전장품은 안전, 운전보조 목적으로 빠르게 성장, 2022년 관련 센서시장 규모만 2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자율주행차는 ‘인지-판단-제어’의 단계를 거쳐 주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수의 센서와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근간으로 주행전략을 짤 수 있는 AI컴퓨터가 필요
    - 카메라 관련 현 핵심 이슈는 초고화질, 광각기술 확보이며, 센서 칩은 ON Semi가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모빌아이가 모듈 시장 80% 장악
    - 라이다는 자율주행차 부상과 함께 핵심부품으로 부상하였으나, 가격경쟁력 확보와 소형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음. 벨로다인과 쿼너지가 시장 주도
    - 레이다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빛이나 기후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카메라나 라이다를 보완하는 유용한 센서로, 인피니언과 NXP가 핵심 센서시장을 양분
    - 자율주행차가 1초에 1GB씩 생산해내는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AI컴퓨터도 발전, 현재는 엔비디아와 인텔 모빌아이가 시장 주도적 역할

    ○ 완전자율주행차가 실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그 사이 운전자를 보조하는 ADAS시장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여겨져 시장 기회
    - 레벨4, 5의 완전자율주행 기술구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실생활 조건에서 아직 센서와 컴퓨팅 기술의 검증 필요
    - 자동차용 ADAS 외 자율주행기술이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트럭수송분야나 제한된 구역 내 로봇셔틀 등이 부상할 것으로 보여 기회 탐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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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인도 'Make in India' 정책 성과가 2019년 총선에 미칠 영향은?

    • 날짜2019.03.14
    • 글쓴이임정성

    '세계 최대 민주주의 쇼'라는 인도 총선이 이번 5월에 치워질 예정이다. 8억명이 넘는 유권자가 직접 투표하는 이번 총선에서 모디 총리의 대표적인 'Make in India' 정책이 심판을 받게 된다. 이에 지난 4년간 'Make in India' 정책의 성과를 검토하고, 총선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봤다. 
     
    [목차]
    1. ‘Make in India’ 정책 개요
    2. ‘Make in India’ 정책 성과 평가
    3. ‘Make in India’ 성과 부진 여파
    4. 2019년 인도 총선 전망
    5.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인도 ‘Make in India’ 정책이 발표된 지 4년이 지났고, 금년 4~5월로 예정된 총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그동안의 성과 검토가 필요
    - 인도 모디총리의 대표적인 정책인 ‘Make in India’의 2대 목표는 제조업 비중을 15%(’14)에서 25%(’22)로 높이고,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임
    - 이를 위해 New Process(사업환경 개선), New Infrastructure(물류개선), New Sectors(25개 업종 육성), New Mindset(정부역할 전환)으로 구분하여 추진

    ○ ‘Make in India’ 정책의 성과를 보면, 사업환경 개선 노력과 국내외 투자 증대 실적은 있었지만 제조업 비중 확대와 고용창출로까지 연결되지는 못함
    - 사업용이성 평가 상승(130위권→77위), FDI 규제 완화, 단일세제법(GST) 시행, FDI 유입액 급증(연간 U$3000억대 → ’16년부터 U$6000억대) 등의 성과
    - 그러나 GDP 내 제조업 비중이 ’15년 16.8%에서 ’18년 상반기 16.9%로 정체되었고, 실업률은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서민과 청년층의 불만 고조

    ○ 한편, 모디총리 지지율이 4년간 50%가 넘어 재집권이 당연시되었고 ‘Make in India’ 정책도 지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18년 들어와 기류가 변함
    - 최근 주의회 선거 참패에는 무슬림 등 非힌두는 물론 농민, 영세상공인, 젊은층 중심으로 모디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Make in India’ 정책에 대한 반감 확산도 작용
    - 이에 모디총리는 1월말 발표한 ’19년도 예산안에서 농민과 서민 유권자를 위한 선심성 조치를 내놨고 경제약자층 대상의 10% 할당제도 즉각 실시
    - 현 시점에서 전망해 보면, 여당이 ’14년과 같은 압승은 못 거두더라도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은데, 근거로는 ①연방정부 선거에서는 지역정당보다 중앙정당 선호 ②이전 정권에도 연임 기회 부여 ③네루간디 가문에서 또 한 명의 총리가 나오는 것에 대한 반발 ④캠페인의 달인인 모디총리의 선거전술과 연설력 등

    ○ 기업들은 당초 예상과 달리 ’19년 인도총선 결과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당분간 중요한 의사결정은 보류하고 Wait & See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음
    - 여당인 BJP 재집권 시 경제개혁 가속화를 전제로 기존 법인의 안정성과 추가 성장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투자계획을 검토할 필요
    - Congress 집권 성공 시에는 정치경제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은 기존 법인을 현상 유지시키고 투자계획 추진은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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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미래의 문명을 바꾸다 - 인류의 Lifestyle을 바꾸는 Home의 진화

    • 날짜2019.03.07
    • 글쓴이정제호

    Home은 더 이상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Home은 살아움직이는 Life Platform이 되어 인류의 삶의 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새로운 인류 문명을 만들어가고 있다.  Home은 Smart Device가 되고, 생산의 기지가 되고, 시공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서는 공간혁명을 이끌고 있으며,  Home의 진화는 거대 Mega 시티가 촉발하는 지속불가능성을 극복하여 새로운 도시구조와 Nomad의 시대를 가능하게 할 것다. 그리고 미래 도시의 가치는 인구와 크기, 위치가 아닌 Data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하는 Creative Power(창조력)에 좌우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문명시대, 정부와 기업의 할 일은 무엇인가?

    [목차]
    1.Home의 진화가 시작되다
    2.미래의 Home에 대한 4가지 가설
    3.Home, 미래 新문명의 원천이 된다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인류의 Lifestyle과 주거형태, 기술의 발달로 거대한 변화 직면


    ○ Home의 미래에 대한 4가지 가설
    1) Home, Life Assistant가 되다
    - Connected Home, AI Speaker 보편화 + Robot 일상화: 가사노동이 사라지고 편안/안락한 삶 가능, 모든 Lifestyle을 지원하는 Life Assistant로 변화
    2) Home, 생산 Platform이 되다
    - Home은 개인이 생산하는 가장 가치 있는 데이터의 접점, 소비의 장소에서 융합 서비스 생산 플랫폼으로 진화: 1회성 분양 중심 Biz모델분양+서비스 Biz모델
    3) Home, Smart Device가 되다
    - Mobility + Passive Energy+Modular 기술이 결합, 쉽게 설치/이동이 가능하고 기능을 정의해 사용할 수 있는 Smart Device로 변화: 정주/소유 Access/공유
    4) Home,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다 
    - V-P=Zero (Virtual과 Physical 간극 소멸): 원격스쿨링, 원격헬스케어, 홈Office 확산으로 대도시의 위치적 장점 상실  新공간 혁명 촉발 및 도시구조 변화

    ○  Home, 현 문명이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며 새로운 문명의 진전 촉발
    - Home의 진화는 현재의 Mega-City가 가진 자원고갈, 환경파괴, 공동체 해체, 불평등 심화 등 지속 불가능성을 극복하는 Enabler로 기능
    - 이를 통해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가 언급한 Homo Nomad 중심 新인류 문명을 촉발

    ○ Home과 도시를 바라보는 전향적인 시각과 미래지향적 대응 필요
    - 미래, 도시의 가치는 인구와 크기, 위치보다는 Data Connectivity와 Accessibility, 이를 통한 Creative Power(창조력)에 의해 좌우
    - HW 관점의 도시개발을 넘어 新Digital Nomad 문명을 향한 실험적 환경 필요.  모든 규제에서 자유롭고 최고의 데이터 환경을 갖춘 자유실험도시 추진도 고려
    - 기업도 HW적 사고에서 탈피, 플랫폼 관점의 Biz모델 탐색과 협업 생태계 구축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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