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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전략/재무

    저성장/저수익기, 기업성과 극대화 방안: 숨겨진 역량을 찾아라!

    • 날짜2017.08.09
    • 글쓴이이상현

    저성장/저수익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신규사업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하지만 추가적인 비용 수반 없이 기존 보유 역량을 재활용해 큰 성공을 경험한 기업들도 있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목  차]
    1. 저성장기 돌파 전략: 기존역량의 창의적 활용
    2. Slack Resource 활용
    3. Insensible Asset 발견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저성장∙저수익기에는 추가적인 비용 투자 없이 기존 보유 역량을 극대화 하는 것을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할 필요
    -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뭔가 새로운 사업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新성장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규사업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성공가능성이 낮음
    - 반면, 위협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존 자사의 역량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한 몇몇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달성
    - 이들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률을 높이는 데 차세대 新사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Slack Resource 활용’,  ‘Insensible Asset 발견’ 이라는 두 가지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사의 기존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집중

    ○ 방안1) 기존 여유 자원(Slack Resource) 활용을 통한 新수요 창출
    - HYC(컨베이어 벨트 제조기업): 자사의 유휴 컨베이어 벨트 제조 설비를 재활용하여, 경쟁기업이 생산할 수 없는 특수 컨베이어 제품 개발에 성공
    - Corning(강화유리 제조기업): 과거 실패 프로젝트(차량용 강화 유리 연구)를 재검토하여, 스마트폰 강화 액정인 ‘고릴라 글래스’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방안2) 기업에 내재되어 있으나 인지하지 못한 고객 관계와 고객 노하우를 자산화(Insensible Asset)하여 수익성 증대
    - Cognizant(IT 기업): 마케팅 팀에 ‘공동 리더제’를 활용, 2명의 리더 중 1명은  고객社에 상주, 고객의 니즈 뿐 아니라 불만을 흡수(고객 유지율 90%)
    - Gudel(자동화로봇 제조기업): 고객 노하우를 활용하여 로봇의 절반은 ‘주문 생산’, 나머지 절반은 3년 후 고객에게 필요할 기술을 예측하여 생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 이를 위해 기존 여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미인지된 자산을 지속 발굴하는 것이 관건
    - 新시장/제품 창출을 위하여 기업의 제품별 역량 및 자원 간 융합을 통해 핵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편익이 무엇인지 세부적 평가를 시도해 볼 필요
    - 과거 실패한 기술과 아이디어도 다시 꺼내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출한 ‘선호’를 넘어, 고객의 특성과 처한 상황을 중심으로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이해하는데 집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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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원료/기술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센서 - 시장구조는 어떻게 바뀌나?

    • 날짜2017.07.20
    • 글쓴이김영훈

    센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아이템이지만 이제까지 시장은 해외 소수업체들이 독점해왔다.
    하지만 Trillion 생산 시대, 유사기능 통합, SW 위상강화라는 3대 트렌드와 시장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변화구도를 조망해보고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분석해 본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과 센서
    2. 센서산업의 시장구조
    3. 시장구조는 어떻게 바뀌나?
    4. 우리나라의 현실과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센서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
    - 10년 전후로 매년 1조 개 생산시대(Trillion Age) 도래 예상

    ○ 최근 ①신규수요 급증, ②유사기능 통합, ③SW 위상 강화의 3대 트렌드 변화로 독과점이 강했던 기존 시장구조에 변화 예상
    - 센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전통산업, 인프라, 농업 등에서 수요가 급증
    - 기능이 통합된 콤보센서 증가로 다품종 소량 비즈니스 한계 완화
    - HW 범용화 및 솔루션 위상 강화 영향으로 SW업체 등 신규 진입자가 증가
    - HW 중심의 Top 3 업체가 시장의 70%를 장악하는 경쟁구도에 변화 예상

    ○ 기존 HW 메이커 중심이었던 경쟁구조가 SW업체, 전문 생산업체, 사용자 그룹의 비중이 커지면서 4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
    - SW업체들은 IoT 센서업체들과 제휴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기존 서비스 플랫폼에 있는 방대한 정보와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가상 센싱 기술)
    - 센서가격 하락으로 기존 센서 강자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아웃소싱 확대, 전문 생산업체(Foundry)들이 축적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 진입
    - 센서수입에 크게 의존했던 사용자 그룹은 업계 전문성(Domain Excellence)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품화하고 시장 개척 시도

    ○ 센서산업의 낙관적 전망에도 우리나라의 센서 산업생태계는 매우 취약
    - 센서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고 설계 및 생산기반은 매우 부실

    ○ 4차 산업혁명 대비 센서산업 육성이 시급하며 지금은 진입에 적기, 설계-생산-SW-수요업체가 동반성장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 시급
    - 설계업체와 생산업체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긴밀히 협업할 때, 생산원가가 낮고 시장성이 높은 스마트 센서 제작이 가능
    - 센서 경쟁력에서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지면서 생태계에 SW업체 참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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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원료/기술

    이차전지 소재 코발트, 가격 폭등에 DR콩고 ‘주목’

    • 날짜2017.07.13
    • 글쓴이박경덕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로 쓰이는 코발트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전기차 생산이 증가하면서 고용량 배터리 제조용 코발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코발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세계 코발트 매장량과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중부 아프리카 국가 DR콩고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  차]
    1.코발트 가격 올 들어 90% 급등
    2.세계 최대 소비국 中선 품귀 현상
    3.DR콩고가 해결사 될까

    Executive Summary
    ○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코발트를 사용하는 고용량 삼원계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코발트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90% 가까이 급등
    - 런던금속거래소(LME)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발트 가격은 올해 초 톤당 U$3만2500에서 7월 6일 현재 U$6만1000까지 88% 가량 폭등
    -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코발트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은 생산량 정체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
    - 매쿼리 리서치는 “지난해가 리튬의 해였다면, 2017년은 배터리에서 ‘리튬의 짝꿍’인 코발트가 더 많은 주목을 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40%가량을 소비하는 최대 소비국 중국에서는 최근 코발트 가격 폭등 속에 물량을 구하지 못하는 품귀현상까지 발생
    - 전지분야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은 고질적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용 코발트 수요가 폭증
    - 중국은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New Energy Vehicle) 생산량을 2016년 연간 52만대에서 2020년에는 500만대로 늘릴 계획(KOMIS)
    - 이차전지는 가전기기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되지만 코발트는 단위당 소비량 측면에서 가전기기보다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됨

    ○ 이에 따라 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며 수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부 아프리카 국가 DR콩고에 관심이 집중
    - 아프리카 대륙의 ‘구리벨트(Copperbelt)’가 지나는 DR콩고는 생산량 기준 세계 코발트 1, 2, 3위 광산과 6위 광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코발트의 寶庫’
    - ’15년까지 코발트 광산 생산량을 늘려오던 DR콩고는 작년 생산량이 전년 대비 6140톤이나 줄어든 7만7391톤(금속 기준)을 기록(KOMIS)
    - 지난해 초 2만 달러 대 초반에 머물렀던 낮은 코발트 가격과 DR콩고의 정정불안이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었으나,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와 DR콩고의 정치상황이 코발트 시세를 결정하는 데 주요 변수가 될 전망

    ○ DR콩고의 정정 불안이 심해질 경우,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차질이 예상되면서 코발트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
    - 오랜 내전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정치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DR콩고는 연말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향후 정국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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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철강전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철강산업 M&A 동향과 전망

    • 날짜2017.07.06
    • 글쓴이이대상

    '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은 공급과잉 심화 등 영향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주요 철강사 재무실적과 기업가치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철강업계에서 M&A가 성장대안으로 재부상하는 가운데, 위기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 M&A 동향과 특징을 살피고 향후 성장/경쟁전략 관련 시사점을 분석해본다.

    [목  차]
    1. 검토배경 및 필요성
    2. 철강산업 M&A 주요 동향 및 특징
    3. 철강산업 M&A 전망
    4. 주요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철강산업 가치성장 돌파구로 M&A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철강산업 M&A 동향과 특징을 이해하고 향후 성장∙경쟁전략 수립에 반영 필요
    -    ’15년 이후 철강산업 M&A 거래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금속섹터 CEO들이 고려 중인 주요 전략 활동 중 M&A가 상위권에 랭크

    ○    ’08년 금융위기 이후 분석 대상 철강기업 M&A 거래규모는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동 기간 유럽에서 아시아로 철강 M&A 중심 이동
    -    금융위기 전(’06-’08) U$1,348억에서 위기 이후(’09-’16) U$1,266억으로 거래금액 감소, 위기 이후 인수 대비 매도거래 비중 증가 추세
    -    인수거래에서 아시아 시장 대상 M&A 거래비중이 증가 추세이며, 매도거래는 유럽 시장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분석대상 철강기업 M&A 거래규모>

     
    ○    철강제조(Mid-stream) 사업이 가장 큰 거래비중을 차지하며,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 증가 추세 (U$50억 이상 Big Deal 제외 시)
    -    ’06-’16년 인수 대상 Biz. 비중은, 철강제조(Mid-stream) 41% > 비철 30% > 마이닝(Up-stream) 23% > 가공유통(Down-stream) 6%
    -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은 U$443백만, 마이닝 U$384백만 수준이며, 지난 10여 년간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 증가 추세

    ○    신흥시장 대상 M&A는 마이닝 중심 전후방통합型 거래가 우세하며, 금융위기 이후 유럽 경쟁사 대비 아시아 철강사의 적극적 매수우위 행보
    -    신흥시장向 인수는 Severstal 32건, Mechel 12건 등 대부분 마이닝 사업 중심
    -    금융위기 전 Arcelor-Mittal 등 유럽계 철강사가 M&A를 주도한 반면, 위기 전 소극적 행보를 보이던 아시아계 철강사들이 ’09년 이후 적극적 M&A 추진

    ○    신흥시장 대상 전후방통합型 M&A가 長期 주주가치 창출 측면에서 타 유형 대비 우수한 성과 창출, 아시아계 철강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 시현
    -    신흥시장向 전후방통합 M&A의 RTSR(Relative Total Shareholder Return)은 인수시점에서 1년 및 2년 경과시점 모두 타 유형 대비 성과 우수
    -    9개 철강사는 선진∙신흥시장, 전후방통합∙수평확장 M&A 모두에서 타 철강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성과 창출


     
    ○    원자재價 장기 하락 전망 등으로 M&A 시장 본격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선진–신흥시장 간 차별화된 전략적 움직임 예상
    -    주요 원자재(금속) 가격의 중장기 하락 전망, 성장/수익성 관련 변동성이 높아 M&A 시장의 단기 내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움
    -    신흥시장은 재무건전성 취약업체 중심 구조조정 및 판재류 중심 M&A 증가, 선진시장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및 전문화 M&A 확대 전망

    ○    M&A로 인한 제품/지역시장 경쟁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제휴 N/W 재설계, Biz.Model 재검토 및 경쟁열위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 보완 등 필요
    -    보호주의 기조 下 印, 중남미 등 신흥시장 내 로컬 대형 철강기업 출현에 따른 견제 심화에 대응, 제휴 N/W 재설계, 수출 중심 Biz.Model 현지화 등 검토
    -    경쟁사의 고부가/특화제품 중심 전문화에 대응, 기술력/시장 보유 철강제조/가공 분야 Small Deal 확대 등 경쟁력 취약 품목/시장 적극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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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중국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전략 본격화되나?

    • 날짜2017.06.29
    • 글쓴이심상형

    2016년 2,812만대로 6년 연속 세계 자동차생산 1위를 기록한 중국이지만, 아직까지 수출은 1백만대를 약간 넘는데 그치고 있다. 최근 설비능력이 급증하며 가동률이 떨어지자 중국 정부가 수출을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을 살펴본다. 

    [목 차]
    1.    중국 자동차 및 부품 수출 동향
    2.    수출 정체 원인과 정부 정책
    3.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 변화
    4.    중국 철강사의 대응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중국 자동차 수출은 ’16년 102만대로 생산(2,800만대)의 3.7% 수준에 그침
    - ’12년 110만대 수출 이후 정체 상태로 주요 자동차 수출국은 동남아,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국임. 자동차 부품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16년 U$297억의 무역흑자를 기록

    ○ 수출 부진은 외자합작사의 非수출 전략과 로컬기업의 신흥국 중심 수출의 한계 때문, 중국 정부는 ’25년 수출비 10%를 목표로 수출 확대를 독려 중
    - 상위 생산업체인 외자합작사 대부분이 본국과 글로벌 생산기지 차량의 시장 구분을 위해 중국 생산품을 非수출, 로컬업체 수출은 신흥국 경기 및 정치상황에 따라 불안정하게 변동하며 증가하지 못하고 있음
    - 자동차 생산능력 급증으로 최근 가동률이 60% 미만에 그치자 중국 정부는 로컬 브랜드 육성 등 경쟁력 강화로 수출을 확대해 과잉설비를 해소하려는 정책 구상

    ○ 최근 중국 자동차업계에서는 ①해외생산 투자 확대, ②승용차와 SUV 등 수출 차종의 다양화, ③선진국 시장 공략 시작, ④외자합작사의 본국 역수출 개시 등 글로벌 전략의 변화 움직임이 나타남
    - 현지 조립공장 및 완성차 공장 등 해외기지를 확대하고 있어, 계획 중인 투자가 모두 이루어질 경우 해외생산능력은 144만대에서 438만대로 증가 예상
    - 상용차•경차 중심의 수출과 현지생산에서 승용차•소형 밴•SUV 등으로 차종 고급화 및 다양화 추진, 무역자회사 설립과 현지 대리상 확대 등 수출기반 강화
    - 선진 자동차 브랜드를 인수해 글로벌 수출중심 기지로 육성하고 중국에서 합작 했던 파트너사와 공동 해외진출 시도, 전기자동차를 통한 선진국 공략도 확대
    - ’15년 GM이 중국 생산 뷰익을 미국으로 역수출, ’16년 포드사의 미국 역수출 등 글로벌 자동차사의 전략 변화도 일부 나타나기 시작

    ○ 中 철강사들은 자동차사 글로벌화 동향에 대해 해외 동반진출과 성장성이 높은 부품산업 진출로 대응. 최근 중국 자동차의 한국시장 진출도 확대되고 있어, 국내 자동차업계와 철강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협력 등이 필요
    - 中 철강사, 선진국향 강재수출이 막힌 상황에서 車업계 동반 진출로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판매체제 고도화, 또한 부품사업 추진으로 밸류체인 확대
    - ‘16년 국내시장의 중국산 자동차 수입이 2천대를 넘어섰고, 중국 업계의 한국시장 공략이 확대될 전망으로 국내 관련산업의 관심과 사전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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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주요국 자동차 생산 전망

    • 날짜2017.06.22
    • 글쓴이추지미

    세계 자동차 산업은 선진국 경기 부진 및 중국 경제 '뉴노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교역이 위축되고 있으나 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다.  본 고에서는 변화의 시대에 선진 및 신흥시장의 자동차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및 생산능력 확충 계획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생산 전망을 2020년까지 제시하고 있다. 

    [목  차]
    1.    글로벌 자동차 시장 현황
    2.    G2, 세계 2대 거대시장으로 설비확대에도 성장 한계
    3.    인도‧멕시코‧아세안 시장, 성장 잠재력 풍부
    4.    브라질‧러시아, 車시장 회복 vs. 침체 갈림길
    5.    파급 영향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세계 자동차 산업, 저성장 고착화되나 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 물결
    - 자동차 생산은 신흥국 수요의 견인으로 ’06~’16년 연평균 3.2% 늘어나 ’16년 9,498만대로 사상 최대 기록했으나, 금융위기 이후 성장률은 저하 추세
    - 미국, 중국, 인도 등은 사상 최대 자동차 판매ㆍ생산을 기록한 반면,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며 양극화
    - 美, 日, 獨 등 선진시장은 저성장 기조 속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차(EV)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中ㆍ印 등 신흥시장은 Motorization 가속화

    ○ G2, 세계 2대 거대시장으로 설비 확대 지속에도 성장 한계
    - 미국, 트럼프 유인 정책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일시 투자 블랙홀이 예상되나, 경기 개선에도 대기수요 감소 및 구매력 위축 등으로 ’20년까지 저성장 예상
    • 미국 시장은 ’16년 저유가, 저금리, 할부금융 활성화 등에 힘입어 8년 연속 성장세를 시현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사의 주력 시장으로 재부상
    • 트럼프 정부는 수입규제 등 전방위적 통상정책 및 자동차 산업의 미국 내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사들의 리쇼어링(Reshoring) 유도

    - 중국은 세계 1위 자동차 수요 시장이자 생산국으로 ’16년 정부 지원에 힘입어 예상외 호조를 보였으며, ’20년까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성장 엔진 역할 전망
    • 중국 내수는 한시적 구매세 인하에 따른 선수요 발생, 교체수요 증가 및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16년 13.9% 증가한 2,803만대로 급증
    • 자동차 생산은 경제 성장 둔화, 대기수요 해소, 구매세 인하 폭 축소 등으로 ’17년 증가세 크게 둔화, ’20년까지 5% 내외 성장 예상

    ○ 인도∙멕시코∙아세안 자동차, 내수 및 수출시장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 풍부
    - 인도, 중산층 구매력 향상과 외국자본 유입으로 성장 가속화, 한국을 제치고 글로벌 5대 생산국으로 도약했으며, ’20년까지 5~6%의 고성장 예상
    - 멕시코 자동차 생산, 트럼프 당선에 따른 무역 보복조치로 일시 주춤하나 북미 생산 거점화로 ’20년에 450만대 돌파 예상
    - 아세안, 생산의 자립구조를 형성하지 못해 외자계 의존도가 높으나, 외국자본 투자 유치와 정부 육성정책으로 주목받는 시장으로 부상

    ○ 브라질ㆍ러시아, 자동차 시장 회복 vs. 침체 갈림길
    - 브라질, 경기 침체, 정정불안, 유가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지난 3년간 침체 국면을 보였으나, ’17년 들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회복세를 나타내며 장기 침체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
    - 러시아, 에너지 의존형 시장 패턴을 보이며 4년 연속 위축되었으며, 정정불안과 저유가로 인해 ’18년 이후에나 본격 회복 기대

    < 주요국 자동차 생산 전망 >       
    자료: 각국 자동차 협회, POSRI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성장동력 약화로 저성장 기조 고착화 및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통상마찰 발생으로 성장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선진국 경기 부진 및 중국 경제 ‘뉴노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가 당분간 유지
    - 더욱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자동차 교역의 위축도 불가피한 상황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G2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현지화 전략 추진
    - 최근 국내 자동차 산업도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으로 현지화 및 수출에 피해가 커지면서 성장이 정체되는 등 어려운 시기
    - G2 지역은 최대 자동차 시장이므로 정치적 마찰 및 수입규제 강화 등의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인도•아세안•멕시코 등 신흥시장은 수출 다변화 및 현지화를 통해 대체시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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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 전략/재무

    핵심역량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 날짜2017.06.15
    • 글쓴이우정헌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변화와 함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는 무조건 변화를 쫓기 보다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고유한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본 고에서는 기업이 핵심역량을 토대로 미래 비즈니스 변화에 잘 적응하는데 참고할, 핵심역량에 대한 오해 3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목  차]
    1.    위기에 직면한 전통산업
    2.    경쟁력 지속의 Key: 핵심역량
    3.    사례를 통해 본 핵심역량에 대한 오해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 등 전통적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이 진행 중인 현 시점에도 한 기업이 오랜 시간 형성해온 ‘핵심역량’은 여전히 성공의 열쇠
    - 인수합병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현 상황과 같이 비즈니스 변동성이 높을 때에는 오히려 리스크가 가중될 수 있음
    - 이러한 급변적 시기에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자사만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할 때 가능하기 때문

    ○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여러 사례를 통틀어 볼 때, 성공한 기업은 자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에 성공하였음
    - Honda는 핵심역량인 Power Technology를 통해 차별적 제품을 생산/판매하기 위한 경영관리 체제를 구축해 왔음
    -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고 있는 GE, Amazon 등은 자사가 가장 잘하는 영역에 스마트 기술을 더해 차별적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음

    ○ 본고에서는 기업들이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미래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잘 대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핵심역량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오해들을 소개하고자 함

    1. 핵심역량을 지나치게 넓게 또는 극도로 좁게 정의하고 있지 않은가? 
    ☞ 너무 넓을 경우 아이디어의 남발로, 너무 좁게 보면 사고의 경직으로 귀결

    2. 핵심역량을 보유하면 저절로 성과가 난다고 믿고 있지 않은가?
     ☞ 시장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핵심역량을 통한 차별화를 항상 고민해야 함

    3. 전혀 관련 없는 영역에도 핵심역량을 꼭 활용해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지 않은가?
     ☞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역량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판단기준으로 활용하는 것

    ○ 핵심역량을 고객관점에서 다시 정의해 보고 기존사업 경쟁력 향상에 활용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 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활용 필요
    - 각 사업 수준(Business Unit)별로 고객과 시장의 입장에서 핵심역량을 재정의. 실제 고객이 경쟁사를 두고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고민
    - 핵심역량을 토대로 제품화, 서비스 전략 등 고유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화에 주력
    - 신사업 탐색 시, 사업의 매력도뿐 아니라 핵심역량을 활용해 경쟁기업 대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창출 가능성을 집중 검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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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에서 현실로, 우주경제 시대의 개막

    • 날짜2017.06.01
    • 글쓴이민세주

    미국 IT기업들이 잇따라 우주개발에 뛰어들고, 중국과 일본도 우주산업 육성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본격 우주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우주경제의 현재 산업구조를 분석하고 향후 우주경제 성장을 견인할 4대 유망 분야의 최근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기업들에 신사업 발굴 등 시사점을 제안한다.

    [목  차]
    1.    우주개발 르네상스 시대 도래
    2.    세계 우주경제 구성과 현 주소
    3.    우주경제 성장을 견인할 유망 분야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우주산업은 냉전 시대 이후 정부와 극소수 기업에 국한되어 성장이 더뎠으나, 최근 우주개발 열기가 재점화
    - 미국 IT 기업들이 발사체 재활용 성공에 이어 구체적 우주개발 사업 추진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트럼프 정부뿐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도 우주산업 육성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본격 우주개발 르네상스가 도래할 전망

    ○ 2015년 기준 우주산업은 총 U$3,353억 규모에 달하며, 그 중 위성산업이 U$2,083억으로 전체 우주산업의 62%에 해당
    - 우주산업은 위성, 발사체 등 우주기기 제작부터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까지 포괄하며, Up~Mid~Down 스트림의 3단계 가치사슬로 구성
    - 우주산업은 국제조약 및 각국 정부 정책에 의해 높은 진입장벽이 형성되어 있으며, 역할 범위에 따라 참여기업 간 계층적 구조 형성

    ○ 향후 우주경제 개화기를 견인할 유망 분야로 아래 4가지를 꼽을 수 있음
    - 준(準)궤도 우주비행체 이용 상업 시장: 접근 용이하고 가격 수준 낮아 기존 상용 우주관광 시장 대체 가능하며, 기초과학연구, 항공우주기술 검증, 우주교육, 소형위성발사, 대중매체 및 홍보, 지구관측, 지점 간 운송 시장도 형성될 전망
    - 초소형위성, 나노위성의 제조 및 설계: 기술 발전에 따라 저가 대량 생산으로 경제성이 높으며 기존 위성 대비 임무수행 범위도 확대 가능하여, 2025년까지 시장 규모 약 5배 이상 성장 전망
    - 지구관측 영상서비스 및 정보분석: 위성정보 수요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 IT, 정보분석(analytics) 기업들이 혁신적 Biz 모델로 꾸준히 시장 진입하며 성장을 견인
    - 소행성 자원 채굴 등 우주 자원탐사: 중동 국가들은 초기단계 프로젝트에 투자 중이며 미국 등에서는 산업 본격화에 대비한 법적 제도 마련 중. 일부 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자금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우주경제 시대 개막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기존 사업 수행에 우주산업 관련 기술 및 Biz 모델을 적용하여 효율성 제고 추구
    - 관련 첨단 융복합 신소재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우주 자원개발 지속 모니터링
    - 위성정보 빅데이터 분석 통한 수급 예측, 물류 효율화 및 R&D 위성 활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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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와 기업 금융 시사점

    • 날짜2017.05.25
    • 글쓴이조주현

    최근 전 세계 기업 금융 분야의 최대 관심은 자금관리 체계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자금운용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데 있다.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와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중장기 관점의 안정적인 자금관리 및 금융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  차]
    1.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이해
    2.    기업 자금관리의 세 가지 관점
    3.    최신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 및 사례
    4.    기업 금융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전 세계 기업 금융 분야의 최대 관심 이슈는 자금관리 체계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자금운용 안정성 확보 및 관리 효율성 제고
    - 과거 대비 자본조달 용이성 감소, 주요국 환율 변동성 증대,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점증되면서 기업 금융 안정성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음
    -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은 기업의 자금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2017년 기업 금융의 최우선 검토 이슈로 손꼽음

    ○ 기업의 자금관리는 활용 목적에 따라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각 관점별 관리 목표, 주요 활용 기능, 관리 형태 등의 차이가 존재
    - 운영적 관점(Operating): 자금조달, 대금결제/수취 등 영업활동 관련 일반화된 일상 자금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며, 개별 법인 자금부서가 담당
    - 전략적 관점(Strategic): 유동성 공급, 대규모 프로젝트 자금조달, 타사 지분투자 등 미래 전략방향 설정 및 경영층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금융기능 수행이 가능한 런던‧홍콩 등에 별도 금융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 관리적 관점(Managerial): 환 헤지 등 리스크 최소화 및 자금흐름 모니터링을 주로 활용하며, GTC/RTC(Global/Regional Treasury Center) 또는 사무소 형태의 전담조직을 통해 본사 대신 지역단위 법인관리 및 자금관리 수행

    ○ 최근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외 금융 안정성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비즈니스 단위로 자금관리 집중화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
    - 2016년 전 세계 금융기관 및 Analyst 조사 결과, 비용 절감,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 잠재부실 은폐 방지, 재무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외 자금관리 체계에 대한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제시

    ○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종합해보면 업종, 규모, 자금 니즈 등에 따라 자금관리 체계와 운영 방식에 다소 차이가 나타남
    - 무역 상사: 자금운용 규모는 크지만 형태가 대금결제 등에 한정되어 해외 법인은 거래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본사가 총괄하는 일원화된 관리채널로 운영
    - 일부 제조사: 글로벌 자금운영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별도 금융법인을 설립하여 자금조달, 펀드조성, 환 헤지, 해외 IR 등 다양한 자금기능 지원 및 관리
    - 대규모 글로벌 기업: 진출 지역 내 전담조직을 활용하여 본사의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유동성 및 환율 변동성 대응에 집중하는 지역별 관리형태로 운영

    ○ 전사/지역 단위 기준으로 자금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선정, 비용-효익 분석, 관련 규제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중장기 관점의 안정적인 자금관리 및 금융지원 체계 구축 방안 수립을 고려할 시점
    - 우선적으로 통합관리 체계 구축 및 자금관리 기능 집중화가 가능한 지역을 선정
    - 조달비용 및 운영비용 절감액, 유동성/환 리스크 감소 기대 효과 등 실질적 개선 효과 분석과 함께 외국환 거래 규제 등 지역 내 관련 법규 검토 수반 필요
    - 해당 지역 자금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의 자본금 확충 검토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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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달다

    • 날짜2017.05.18
    • 글쓴이김호인

    인공지능이 스마트팩토리 주요 분야에 돌파구를 제공하면서 제조업 혁신을 견인할 전망이다.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별로 인공지능이 어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지, 동시에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관련한 주요 이슈가 무엇인지 살펴 본다.  초기 인공지능 기술만으로도 큰 혁신을 예상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향후 제조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목  차]
    1.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팩토리
    2. 인공지능을 통한 Breakthrough
    3.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주요 이슈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인공지능이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에 Breakthrough를 가져올 전망
    - 인공지능이 가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학습역량, 기존 통계 분석보다 탁월한 분석역량,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창조역량이 스마트팩토리 혁신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


    ○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슈들이 있음
    - 산업별 적용 차이점: 자동차/전자/부품 같은 조립가공 산업과 금속/화학/에너지 같은 프로세스장치 산업에서 스마트팩토리의 전개 양상이 상당히 다르므로 각 기업이 속한 산업에 효과적인 도입 전략 필요
    - Connected Factory 연결 범위: 전체 공장의 데이터를 통합한 Connected Factory 개념이 스마트팩토리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제안되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초기에는 Target 범위 설정이 중요
    - 운영모듈(MRP/MES/SCM)과 연계: 기존 운영모듈에 공장 조업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운영모듈을 혁신할 수 있다는 비전이 제시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조업 데이터의 통합이 운영모듈에 줄 수 있는 가치에 회의적

    ○ 인공지능의 빠른 개발 속도와 잠재력을 고려하면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이 제조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음
    - 인공지능 기술이 초기 단계임에도 스마트팩토리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적용 범위와 파급효과는 더 확대될 전망이므로 예의 주시할 필요
    - 스마트팩토리 주요 분야별 투자규모 및 혁신 가치가 기업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각 기업은 자사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전개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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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로봇 활용, 어디까지 왔나?

    • 날짜2017.05.11
    • 글쓴이권웅기,김훈태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의 참여로 지능형 로봇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지능형로봇은 스마트폰, 생활가전, 자동차, 제조업 현장 등 개인뿐 아니라 산업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나, 법적지위 논란, 일자리 잠식, 사생활침해 등 다양한 문제도 야기한다. 본 보고서는 지능형로봇의 현주소와 주요이슈를 살펴보고, 비즈니스 활용기회를 살펴본다.

    [목  차]
    1.    전환점 맞이한 로봇 시장
    2.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지능형 로봇
    3.    지능형 로봇 관련 주요 이슈
    4.    비즈니스 활용기회

    Executive Summary

    ○ 인공지능, 센서 기술 등의 발달로 로봇의 활용 분야가 크게 넓어지면서 로봇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음
    -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17~’19년 전세계 제조업용 로봇 공급량은 연평균 13% 성장하고, 같은 기간 중국은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
    -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의 참여로 로봇시장의 중심축이 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
    - ’17년 국제가전전시회(CES)에 346개의 로봇이 전시되어, ’16년 117개에 비해 196% 증가. 중국 124개, 미국 72개, 한국 40개, 일본 29개 제품 전시

    ○ 외부환경 인식, 상황 판단 등을 통해 스스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이 등장.  일상생활, 공항, 전시장 등 다양한 업무에 지능형 로봇 활용이 확산
    - (아마존 에코)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14년 출시 이래 2년간 51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1000개 이상(예, 도미노 피자주문, 현대 제네시스 차량 제어 등)
    - (구글 홈) ’15년 5월 에코와 유사한 원통형 음성인식 스피커 ‘Google Home’을 공개. ‘Google Home’의 핵심기능은 홈 오토메이션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것이라고 밝힘
    - (삼성 빅스비) 삼성은 ’16년 10월 시리 개발자들이 만든 ‘비브랩스’를 인수하고, 갤럭시 S8 스마트폰에 적용
    - (소프트뱅크 페퍼) ’14년 6월 사람과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출시. 키 120Cm, 몸무게 29kg으로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한 감성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으로 IBM 왓슨을 활용
    ※ 소매점, 대리점, 전시장,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282개 초ㆍ중학교, 28개 비영리 단체에 ‘페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확대에 노력 중
    - (국제공항) 美 산호세공항, 日 하네다공항, 인천국제공항 등 ’14년부터 로봇을 활용 중이며, 지난해부터 도시 정보 및 다국적 언어 제공 등 활용 영역을 확대
    - (제조업 현장) 용접, 물건이송 등 단순활용 단계를 넘어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코봇(CoBot, Collaboration Robot)’ 활용이 증가

    ○ 지능형 로봇 확산은 법적 지위, 일자리 문제, 프라이버시, 안전성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 IT기업 및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응 노력을 하고 있음
    - (법적 지위) 그림, 글 등 인공지능의 창작품의 저작권 문제나 법/규제 위반 시 처벌 등 법적 지위에 대한 이슈 발생. 로봇에 의한 사고 발생 시, 배후에 있는 로봇 사용자 또는 제조(설계)자 등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인가의 논란도 존재
    - (일자리)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사람의 일자리를 잠식하고, 이익 독점 및 소득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이슈
    - (사생활 침해) 소셜로봇은 사용자의 대화내용, 집안 모습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및 저장이 필요한 서비스로서, 비서인 동시에 감시자가 될 것이라는 이슈
    - (안전성) 인공지능의 불완전성 및 잠재된 모순으로 인간의 삶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크게 부각됨
    - (IT기업 협력체) ’16.9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MS, IBM 등 5개 기업이 ‘인류와 사회 이익에 기여할 AI 파트너십’을 출범했으며, 애플도 이사회에 참여
    - (국가별 대응) 미국은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미래에 대한 준비’를 발표했으며, EU의회는 ’16.12월 로봇에게 전자인간(Electronic Persons)이란 자격을 부여하고, 로봇 고용주에게 로봇세 부과를 제안

    ○ 인공지능 시대의 Soft Landing을 위해 지능형 로봇을 업무보조, 안전사고 예방, 신시장 창출 기회 등의 기회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은 행사장, 전시장, 박람회 등 다양한 고객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소셜로봇은 일정관리, 자료검색 등 사무 보조 업무 및 음악감상, 게임 등 Refresh용 휴식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음
    - 지능형 산업로봇은 위험작업 공간, 야간작업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 단독 또는 사람과 협업하는 형태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 기업의 내부역량을 활용하여 지능형 로봇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비스 플랫폼 등 SW 분야 및 센서, 배터리, 모터 등 HW 분야의 신사업 기회 모색 가능
    - 생각, 판단,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은 업무환경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임. 미래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현장, 사무공간 등 업무 환경별로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일하기 방식 전환에 대한 준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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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과 3대 추진역량

    • 날짜2017.05.02
    • 글쓴이김상윤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 주도권을 잡기 위해 Initiative 경쟁 중이다.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첨단 산업 중심(Factory creat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중심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되는 한국형 모델은 무엇인가?  본 고에서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프레임웍으로 ICC(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을 제안한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 글로벌 Initiative 대결
    2.    한국에게 4차 산업혁명은 위기인가? 기회인가?
    3.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4.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3대 역량
    5.    종합 및 제언

    * 본 리포트는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MD실과의 협력연구 결과를 활용

    Executive Summary

    ○ 주요 제조 강국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연계하여,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결에 돌입
    - 독일은 기계 등 전통 제조업 강점 활용, 미국은 첨단산업 역량 극대화, 일본은 로봇 산업 중심 고령화 해결 등 자국 강점 기반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전쟁
    - 4차 산업혁명은 곧, 제조 강국들에 의한 새로운 질서와 게임의 Rule 변화

    ○ 국내 주력산업이 현 생태계 구조 및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성장의 한계가 드러나고 위기가 가중될 것
    - ‘70년대 이후 빠른 추격자 전략의 성공으로 Front-runner 그룹에 진입했으나, 향후 Front 그룹을 유지할 지 아니면 낙오될 지의 갈림길에 놓인 상황 
    - 국내 주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의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 확보와 성공방정식의 전환이 시급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MD실과의 공동 정책 제안]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연결하고, Soft Power 등 새로운 성공동인을 강화하며, 당면한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ICC)』 제안
    - ICC는 선진 제조 강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 정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로서 ‘연결과 협력’이 핵심 Concept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e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 첨단 산업 중심(Data create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 중심(Human knowledge creates value)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은 연계-확산하고, 필요한 역량은 보완하며, 당면한 사회•산업적 과제는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반영

    ○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CC)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으로 제조생태계 Revolution+, Cross-cutting Tech., Soft Power를 제안
    - (제조 Revolution+) 주력산업 축적된 강점 극대화, 타산업에 이전, 활용 역량
    - (Cross-cutting Tech.)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산업간 횡단연결을 위한, 기술 및 플랫폼 역량
    - (Soft Power) 창의성 지향, 脫 경계, 규제 완화 등 사회•문화•제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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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 추진 전략

    • 날짜2017.04.27
    • 글쓴이김창도

    중국은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4차산업혁명 변화기에 직면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정상회담 및 합작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독일과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철강산업에도 스마트 팩토리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변화가 우리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을 제시해 본다. 

    [목 차]
    1. 중국의 인더스트리 4.0 추진 정책
    2. “인터넷 플러스”와 “중국제조 2025”
    3. 독일과 협력하는 중국의 인더스트리 4.0
    4. 중국 제조업에 부는 스마트 팩토리 열풍
    5. 스마트 팩토리와 중국 철강산업의 미래
    6. 한국 기업에의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중국은 4차 산업혁명 변화기에 직면하여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정책을 추진 중
    - 최근 몇 년간 제조업 성장이 크게 둔화되자 중국 정부는 선진국에서 추진 중인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고 ’11년 이후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
    - ’15년 발표한 ‘인터넷 플러스’ ‘와 ‘중국제조 2025’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미국의 ‘산업 인터넷’ 개념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를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산업구조 고도화를 달성하며 대외 영향력까지 높이려는 중장기 전략임

    ○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선도국 중에서 제조업 기반이 강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계가 잘 구축된 독일을 주목,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강화
    - ’14.11월 리커창 총리는 독일 방문기간에 ‘독∙중 협력행동강요: 공동 혁신’을 발표, 양국이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 ’16.9월 중국과 독일은 정부 간 합의와 기존의 합작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협력, 표준화 구축, 시범단지 및 인재양성 등에서 14개 시범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

    ○ 제조업 기반이 강한 중국은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큰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함. 기업들도 적극 동참
    -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일부 산업의 선두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 이는 스마트 팩토리의 확산에 유리
    - 가전업체 하이얼은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해 인원 57%를 줄였고 생산라인의 설비능력을 80% 높였으며 주문 생산 및 배송 시간은 47% 단축
    - 하지만 경험이나 기술적으로 부족한 중국은 단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할 전망. 중국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별 선두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팩토리 추진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세제, 융자 혜택 등)
    - ’17년 3월 17일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은 독일업체 보쉬(Bosch)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중국 스마트 제조의 3단계 발전전략을 제시함. 즉 향후 3~5년은 기반구축, 5~10년 일부 분야 선도, 10~15년은 혁신과 추월

    ○ 스마트 팩토리는 공급과잉과 환경∙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철강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어 업체들이 적극 추진 중
    - 보산강철은     국가 스마트 제조 시범 사업인 ‘열연 스마트 공장’을 완성하고 보강 내 모든 공장을 스마트 제조화한 후 중국 전체에 지멘스와의 합작모델을 확산하려 함. 이에 보강은 스마트 장비, 스마트 공장, 스마트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3+1’ 스마트 철강의 전략 방향을 설정
    - 강소성의 사강은 ’16년부터 추진하는 로봇 프로젝트를 가속화하여 ’20년 사강에서는 1000~1500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한다는 목표를 설정. 또한 ’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12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
    - 산시성의 젠방(建邦)도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5+1+1’ 온라인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 5는 스마트 재고, 스마트 물류, 스마트 구입, 스마트 판매, 스마트 recycle을 의미하고, 두 개의 1은 각각 스마트 제조와 스마트 금융을 나타냄
    - 광시 지역의 유주강철도 스마트 팩토리 전략을 수립하고 ’15년부터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프로젝트를 가동

    ○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중국 철강산업에서 당장 현실화 되기에는 시간과 경험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하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빠른 추격, 그리고 스마트 제조, 스마트 물류, 스마트 서비스로 가려는 방향은 정해졌음

    ○ 중국에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팩토리가 확산되면 한국기업은 글로벌 차원에서 중국업체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음. 
    - 한국기업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스마트 제조 수준을 높여 중국 업체와 격차를 지속적으로 벌릴 필요가 있음

    ○ 향후 중국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분야에서 중국기업과 합작 사업 기회를 모색할 필요 
    - 단 중국업체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및 잠재적 경쟁자가 양성될 수 있는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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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의 진화, 이제는 X&D 시대

    • 날짜2017.04.27
    • 글쓴이박용삼

    "기술개발 경쟁이 성능戰에서 속도戰으로 바뀌면서 기업의 연구개발(R&D)에서 'R(esearch)' 부분이 비용과 시간 측면의 병목요인이 되고 있다.  'R'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X&D로 통칭)에 대해 살펴보고, 기업의 적용방안을 짚어본다."

    [목 차]
    1.    초(超)불확실성 시대, R&D의 위기
    2.    기술개발 패러다임의 대전환
    3.    X&D의 유형과 특징
    4.    시사점 및 대응 방안

    Executive Summary
    ○  기술개발 경쟁이 성능戰에서 속도戰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의 연구개발 (R&D)에서 특히 ‘R’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병목요인(bottleneck)으로 작용
    -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 고도화, 기술의 상향 평준화와 융복합화, 복잡성 증가로 ‘R’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갈수록 늘어나는 데 비해 그에 비례하여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기술 라이프사이클 단축으로 이제 완벽을 지향하는 자체 연구보다 빨리 실험해서 빨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짐 (“Fail fast, Fail cheap”)
    - 내부에 강력한 R&D 조직을 보유하던 시대에서 외부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기업연구소의 역할도 전체 혁신 에코시스템의 허브 및 코디네이터 역할로 재정립되는 추세

    ○  2000년대 전후로 등장한 다양한 혁신기법들은 R&D에서 ‘R’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로 이해할 수 있음 (본 보고서에서는 이를 X&D로 통칭)
    - C&D (Connect & Development):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내부의 R&D 역량과 연결시켜 신제품을 개발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모델
    - A&D (Acquisition & Development): 필요한 기술을 갖춘 기업(주로 벤처)을 인수한 후, 추가 개발을 통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방식
    - L&D (Launching & Development): 시제품을 빠르게 출시한 후 고객 피드백을 받아 수정, 보완해 나가는 애자일(agile) 전략
    - S&D (Seeding & Development): 신기술 개발 등 전략적 미래투자 목적으로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거나 인큐베이션하는 방식
    - D&D (Data-driven & Development):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식

    ○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X&D 기법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고, 각 기업이 처한 상황 및 개발 과제의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해야 함
    - 기존 연구개발 체제의 생산성 실태를 정밀 진단하여 속도 정체 및 비용 증가를 유발하는 단계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
    - X&D 수행에 최적화된 조직 문화 및 제도 개편, 변화관리 필요
    - 무조건적 협력 시도보다는 대상 기술의 특성(수명주기, 탐색형 vs 활용형)과 내부 역량을 고려하여 독자개발과 외부 역량 연계활용 간 적절한 균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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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化(Uberization), 혁신의 기회인가? 판도라의 상자인가?

    • 날짜2017.04.20
    • 글쓴이곽배성

    '우버化(Uberization)'는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택시 연결 서비스 '우버(Uber)'에서 기인한 용어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문중개인 없이 수요자의 요청에 공급자가 직접 재화/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모델의 확산을 의미한다. 공유경제 및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으로 우버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분석하며 우버화의 미래를 내다본다.  

    [목 차]
    1.    우버化(Uberization)의 도래
    2.    이해관계자별 우버화의 명암
    3.    우버화의 미래
    4.    우버화와 과제

    Executive Summary
    ○ 우버化(Uberization)는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택시 연결 서비스 ‘우버’에서 기인한 용어로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인 공유경제(접근경제)의 확산을 의미
    -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문중개인 없이 수요자의 요청에 공급자가 직접 재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활동의 확산 현상을 일컬음
    - 타인의 유휴 자산에 접근하여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공유경제, 접근경제 등으로 불리며, 유휴 자산뿐만 아니라 유휴 시간재능노동력의 공유까지 확산 중
    • 유휴 자산 공유모델: 숙박업(Airbnb), 금융업(Lending Club) 등
    유휴 재능노동력 공유모델: 법률(Axiom), 주차대행(Luxe) 등

    ○ 우버화가 진행됨에 따라 관련된 각각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순기능과 역기능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바람직한 사업모델 정착이 과제로 부상
    - 온라인 기술을 통하여 수요에 대한 공급을 실시간으로 매칭(matching)시켜주며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이끌어 내지만, 아직 적절한 소비자 보호장치는 미흡
    - 우버화 사업모델의 서비스 공급자는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반면, 전통산업의 노동자와 같은 사회보장 및 직무안정성은 결여
    - 유휴 자산을 활용해 불필요한 생산소비를 감소하는 친환경적효율적 경제형태이지만, 생산소비 감소로 경기 위축을 초래할 우려도 공존

    ○ 우버화 사업모델은 전통산업과의 상호 보완 속에 점진적 개선 및 발전 중
    - 우버화 사업모델들은 전통경제의 장점을 흡수하며, 역기능 해소 노력
    • 우버의 승객보호를 위한 보험 적용, Lyft의 운전사 트레이닝 제도 적용 등으로 우버화 사업 소비자 및 노동자의 보호 수준 향상
    - 전통경제의 산업들은 우버화에 맞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우버화 사업모델의 순기능을 흡수하여 혁신의 기회로 활용
    • 카카오택시는 우버의 어플 방식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임러자동차, 메이시스백화점도 모바일 기반 B2C 우버화 사업모델 운영

    ○ 우버화가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으로 기여하도록 규제기업전략 선진화 필요
    - 무조건적인 규제보다는 시범사업, 네거티브 규제 등을 통한 활성화 기회 부여
    - 기존 기업들의 생산에 기반한 성장 위주의 전략과 더불어 우버화에서 비롯된 친환경적 자원활용 극대화 및 온디맨드 개념 도입 방안 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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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다가오는 인구절벽 충격- 뒤늦은 정책 대응으로 충격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전망

    • 날짜2017.04.06
    • 글쓴이정철호,김창도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인 중국이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미 생산가능인구는 2015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2022년에는 총인구마저 인도에게 추월당할 전망이다. 중국정부가 뒤늦게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시행하고 나섰으나 단기에 효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가 중국경제와 철강수요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이러한 중국의 변화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과제에 대해 살펴본다. 

    [목 차]
    1.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
    2.    중국의 인구정책 변화, 과연 성과가 있을까
    3.    인구 오너스 시대에 진입한 중국경제
    4.    인구구조 변화가 중국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5.    국내 기업에 주는 시사점과 대응방향

    Executive Summary

    ○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인 중국의 생산가능인구가 2015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되는 등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구조가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음
    - 중국의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2011년부터 하락세를 보였으며, 2015년부터는 생산가능인구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되었음
    - UN 전망에 따르면 2022년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보이며, 2029년부터는 중국의 총인구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될 전망임

    ○ 정부가 뒤늦게 ‘전면적 2자녀 정책’을 시행하고 나섰으나, 가임연령여성 인구 감소, 경제적 부담 등으로 단기에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려울 전망임
    - 중국정부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세로 전환된 2015년 공산당 18기 5중 전회에서 ‘전면적 2자녀 정책’ 시행을 발표하였음
    - 2016년 출생자 수는 전년비 7.9% 증가하였으나, 이 출생자들이 생산가능인구로 편입되기 위해서는 1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함
    - 가임연령여성 인구(15~49세)가 ’15~’20년 중 2,800만 명 감소할 전망이며, 상당수 가정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둘째를 원치 않는다는 조사결과도 있음
    -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대한 대응은 장기 프로젝트이며 향후 5~10년은 기반구축 단계로서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임

    ○ 아직 1인당 소득이 낮은 상태에서 노후대비 부담 증가로 가계소비는 위축되는 한편, 저임금 노동력에 대한 구인난과 임금 급등이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작용
    - 중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0%에 도달한 2015년의 1인당 소득은 U$8,161으로서 미국, 한국, 일본 등에 비해 너무 일찍 조로현상에 직면
    - 저출산∙고령화의 경제적 부담을 나타내는 총부양비율은 이미 2011년을 기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 상승할 전망임
    - 노후대책이나 사회보장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는 소비의 억제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 한편 저임금 노동력인 농민공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노동자 평균임금이 두 자릿수로 상승하면서 중국의 제조업 생산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있음

    ○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는 건설 및 자동차 등 중국 제조업 둔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인구측면에서 바라본 철강소비 전망은 밝지 않음
    - 중국의 연령별 주택구매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25~44세가 전체의 75%를 차지하며, 자동차의 주력구매층도 25~44세로서 전체의 85.5%를 차지함
    - 그러나 25~44세 인구는 향후 계속 정체되는 반면, 55세 이상 인구는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 제조업 둔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임
    - 중국의 철강소비 비중(worldsteel, 2015년)에 따르면 건설업이 57.3%, 자동차는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기업들로서는 중국시장에 대한 보수적 접근 및 노사관리 강화가 필요하며, 동북아 실버마켓 부상과 인구측면 유망 신흥국 사업 기회에도 주목 필요
    -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할 때 중국의 중장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기 어려우며, 따라서 중국시장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함
    - 중국의 노사분규 증가 및 임금 급등, 농민공 구직난과 대졸자 취업난, 인력 고령화 등의 추세를 반영한 HR 관리가 요구됨
    - 중국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에서 동시 진행 중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부상하고 있는 실버마켓 등 관련 사업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China+’ 전략으로서 인구전망에 기초한 유망 개도국들을 대상으로 사업비중 확대를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對개도국 사업역량 강화가 중요

    ○ 한편 고령화 선진국 경험 연구를 통해 미래의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고, 고령화 시대의 HR 제도 구축 및 사업 기회 발굴 등에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한국은 고령화 사회(고령 인구 7% 이상)에서 고령사회(고령 인구 14% 이상)로 막 넘어가는 단계에 있으며, 일본•독일 등 앞서 초고령사회(고령인구 20% 이상)로 진입한 국가들이 경험한 정책과 시행착오를 잘 참고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일본이나 독일 기업들이 앞서 고민했던 사업다각화 문제나 근로자 고령화에 대한 제도적 대응 관련 연구를 통해 교훈점을 찾는 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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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e에 부는 4차 산업혁명 바람-'Robots in Biz Operation'의 시대

    • 날짜2017.03.30
    • 글쓴이정제호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Office에도 불고 있다.  제조현장이 Mass Customization과 자율생산공정으로 바뀌듯이 그동안 ERP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사무자동화가 Biz Rule과 Process Logic을 알고리즘화한 SW Robot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 중이다.  미래의 Office는 어떻게 바뀌어 갈지, 그리고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 지를 살펴본다. 

    [목차]
    1.    Biz Operation에도 Robot이 온다
    2.    도입 배경과 활용 사례
    3.    AI와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진화
    4.    시사점 및 대응 방안

    [Executive Summary] 
    ○ ERP를 넘어 SW-Robot을 이용한 새로운 사무 자동화의 시대 진입
    - Biz Rule과 Process Logic을 알고리즘화하여 반복적인 사무업무를 자동화하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 확산
    - 향후 Office Biz Operation의 45%가 SW-Robot을 통해 자동화되고, 전 세계적으로 U$2조의 비용절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PWC2016)

    ○ 높은 비용 절감 기대로 다양한 산업의 Office Operation 분야 적용 중
    - 신규시스템 구축 없이 기존 IT인프라를 활용한 SW중심 자동화로 저렴한 구축과 신속한 적용(수주~수개월), 높은 ROI 등이 가능하여 빠르게 확산
      ※ 선진국 Back Office 대비 70~80%, Offshore BPO (Biz Process Outsourcing) 대비 30~50%의 비용절감 가능하여 주요 기업 도입 추세
    - 은행과 보험사 중심으로 확산 중이며 Back Office와 고객 Mgmt. 분야에서 20~30% 비용절감을 경험 중으로 향후 4~5년간 45% 이상의 비용절감 기대
      ※ 실제 다양한 산업의 Office Biz Operation분야 도입 중



    ○ AI와의 결합을 통해 단순업무를 넘어 전문가 영역으로 확대
    - 정해진 명령에 따라 단순반복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패턴인식을 하는 AI-Assisted 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으로 진전(Emerging 단계)
    ※ 의료진단, 법률 판례분석, 금융 투자•위험관리에 적용 중이며 공항 출입국, 도로 관제•신호제어, 보험 보상심사•산정 등에 일부 활용

    ○ 기업들, Technology Centric 조직으로의 Transformation 전략 설계 필요
    - 글로벌 기업, Labor Centric à Technology Centric 조직으로 전환 가속화
    ① Routine, Rule-based, Manual 업무에 대한 적용가능성 탐색
    ② Technology Centric 조직 전환의 단계적 발전(도입-적용-확산) 전략 검토
    ③ Biz Operation 자동화에 따른 인적자원 운영방안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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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간 금리역전 현상 - 2005년의 데자뷰인가

    • 날짜2017.03.30
    • 글쓴이정진영,유지호

    지난 3월 열린 FOMC에서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했으며 올 해 안에 두 차례 더 인상을 예고하는 등 미국발 글로벌 금리상승 추세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 연말 한미간 기준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으며 한미간 시중금리 역전현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내수경기, 가계•기업부채, 자금시장, 외환시장 수급 등을 중심으로 한미간 금리역전의 영향을 분석하고 한국경제 및 국내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 본다.

    [목차]
    1.    국내외 금리 현황
    2.    과거 대비 現 한미 간 금리역전 환경 비교
    3.    한미 간 금리역전의 영향과 향후 전망
    4.    한국경제 및 국내 기업에 대한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한미 간 기준금리가 2017년 內 역전될 가능성이 높아 이미 역전된 한미 간 시중금리 격차가 향후 확대될 가능성 高
    - 미 연준의 세 차례 금리인상으로 한미 간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역전될 전망
    - 시중금리(국고채10년)의 경우 ’15.10월 이후 (일부 기간 제외) 역전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격차 확대 예상

    ○ 한미 간 금리역전 현상은 ’04~’06년에 걸쳐 발생했으며 ’15.10월 이후 再발생
    - 최근 한미 간 금리역전은 ’04~’06년 대비 ①거시경제 여건; ②가계ž기업부채 수준; ③자금시장 상황; ④외환시장 수급 측면에서 차별화
    - ①거시경제 여건: ’04~’06년 및 최근에 발생한 한미 간 금리역전은 적정수준의 명목금리가 역전된 시점에 발생, 양국 간 실물경기 격차를 반영한 결과
    - ②가계ž기업부채 수준: ’04~’06년 대비 가계부채는 최근 양적 증가와 함께 질적으로도 악화되었고, 한계기업 증가로 기업 간 수익성과 부채상환 능력의 격차 확대
    - ③자금시장 상황: 한미 간 금리역전期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는 대체로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규모와 채권투자 비중은 ’04~’06년 대비 크게 증가
    - ④외환시장 수급: ’04~’06년 대비 순채권국으로 전환, 경상흑자 확대로 외환공급 우위도 강화되었으나 정책불확실성 고조로 원/달러 변동성은 高수준

    ○ 한미 간 경기격차 확대, 국내 가계부채 부담 심화 등으로 외국인 투자 위축 등 자본유출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금리차 확대 시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
    -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ž기업부채 상황 악화가 추가 경기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부정적 경기전망 확산으로 신용등급 하락 및 외국인 투자에도 영향
    - 외국인 투자금액이 과거 대비 현저히 증가한 데다 시중 단기자금 규모가 큰 상황에서 한미 간 금리차 확대 지속 시 자본유출 가능성이 점증,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 한국경제는 내수회복과 함께 자본유출 가능성에 대비, 거시안정성 조기 확보에 주력하고 기업들은 적극적 금리ž유동성관리로 금리변화 충격 최소화 필요
    - 가계ž기업 부채구조 개선과 내수진작으로 한미 간 경기격차를 축소하고 내ž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자본유출 가능성과 원화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비
    - 효과적 금리위험관리 전략 수립으로 회사채 발행비용 등 금융비용 상승에 대비, 유동성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위험관리규정을 준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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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전기차, 배터리, 그리고 리튬-리튬이 없으면 전기차 시대도 없다

    • 날짜2017.03.23
    • 글쓴이오영일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는 이제 고용량 배터리 장착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기존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자동차 메이커들도 배터리 사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리튬 공급은 그 속도를 못 따라 가고 있다. 리튬 없는 전기차 시대는 기대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전기차, 배터리, 리튬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본다.

    [목차]
    1.    시동 건 전기차 시대
    2.    불붙은 배터리 경쟁
    3.    공급 부족 예상되는 리튬

    [Executive Summary] 
    ○ 테슬라의 U$30천帶 보급형 전기차 ‘모델 3’로 전기차가 시장에서 주목을 끌자 내연기관 자동차 메이커들도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입
    - 벤츠,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대형 자동차 메이커들은 환경 이슈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디젤차 대신 전기차로 무게 중심 이동
    - 전기차 시장은 주행거리 경쟁이 가속화되어 한 번 완충에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70~100Kwh급 고용량 배터리 채용 급증 추세

    ○ 기존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테슬라, BYD, 폭스바겐 등 자동차 메이커들도 배터리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해 배터리 시장 규모는 급속히 확대될 전망
    - 자동차 메이커들이 배터리 공장 설립에 뛰어드는 이유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출력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임
    - 7개사가 발표한 신규 배터리 생산 설비 규모는 200Gwh이며 이에 필요한 배터리용 리튬(LCE)양은 15만9,600톤 수준(’20년 이전 정상 가동 용량)
    - 배터리 생산 설비 대형화로 배터리 가격은 빠르게 인하: U$1천/Kwh(’10년)  U$227/Kwh(’16년) U$150/Kwh(’18년 전망)  U$100/Kwh(’20년 전망)

    ○ 전기차 배터리의 고용량화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리튬 설비 확대는 지연되고 있어 리튬 공급 부족 가능성은 점점 커지는 상황
    - 최근의 고용량 배터리 탑재 추세를 반영해 ’18~’20년 기간 중 판매될 순수 전기차의 평균 배터리 용량을 기존 전망치 30Kwh에서 60Kwh 수준으로 수정할 경우 6.5만톤의 배터리용 리튬(LCE) 수요가 추가로 발생
    - 리튬 업체들이 발표한 증설, 신규 설비 계획 중 성과를 보인 사례는 거의 없음

    ○ 리튬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자동차 업계에서 전망하는 전기차 개화 시기도 늦춰질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 전기차 업계의 리튬 확보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 질 것임
    - 배터리 주요 소재(니켈, 코발트, 망간)는 가격이 오를 수는 있어도 물량 확보는 가능하나 리튬은 생산품 대부분이 소비되고 있어 재고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 
    - 리튬이온 배터리(LiB)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신소재 개발, 리튬 추출 관련 획기적 기술 개발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뚜렷하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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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글로벌 경제

    이란 핵 합의 파기 가능성과 시사점[1]

    • 날짜2017.03.14
    • 글쓴이서상현

    트럼프 미대통령 취임이후 미국과 이란간의 긴장관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부터 이란 핵 협상 파기를 주장하였고 취임 이후 1주일만에 이란인을 포함한 이슬람 7개국 국민들의 미 입국 금지 등의 조치로 이란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란 역시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대륙간 미사일 시험 발사 등 미국을 자극함으로써 이란 핵 합의 파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란 핵 합의 파기시 국내기업들의 이란 수출 및 건설수주의 타격이 예상되어 미-이란간 갈등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트럼프 취임 이후 미-이란 갈등 고조
    2. 핵 합의 파기 가능성 ①: 미국의 對이란 강경정책
    3. 핵 합의 파기 가능성 ②: 이란 대선 영향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1월 27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포함 이슬람 7개국 국민의 美 입국을 90일간 금지하는 反이민 행정명령 발표, 미-이란 간 긴장관계 고조시킴
    - 미국의 反이민 행정명령은 이란의 핵 합의 재협상 시도를 위한 것으로 트럼프는 대선 후보시절부터 이란의 핵 합의 파기를 공언
    - 이란도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인에 대한 비자발급을 중단한 데 이어 1월 29일에는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對美 무력시위를 벌임

    ○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추가 제재조치를 취하는 등 대이란 강경책을 통해 이란 핵 합의 파기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핵 합의 관련 4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는데, ① ‘기존 핵 합의 파기’, ② ‘기존 핵 합의의 재협상’, ③ ‘강력한 압박 속 기존 핵 합의 이행’,    ④ ‘미국의 경제적 실리가 보장될 시 기존 핵 합의 유지’ 등임
    -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핵 합의 파기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만, 다자간 협상에 의한 합의(P5+1 및 이란)를 쉽게 파기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지속적으로 이란 강경책을 사용해 이란 스스로 핵 합의 파기를 선언하도록 유도하는 전략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됨
    - 실제로 미 상원은 지난해인 2016년 12월 1일 이란에 대한 제재를 10년 연장하는 법안을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켜 이란의 반발을 불러왔음
    - 또한 올해 5월 19일 실시될 대선을 앞두고 이란에서도 보수강경파의 대미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으며 대선에서 보수강경파의 결집이 강해질 전망
    - 대선에서 보수강경파 집권 시 미-이란 간 긴장관계는 더욱 고조되어 이란의   핵 개발 재추진과 이로 인한 핵 합의 파기 및 ‘스냅백’ 부활 가능성도 높음

    ○ 핵 합의 파기 시 국내기업들의 이란 旣진출 사업 및 신규사업 확대전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특히 핵 합의 파기로 ‘스냅백’ 부활 시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이 발동되며 이란에 대한 제재는 2015년 7월 핵 합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감
    - 따라서 이란 진출 기업들은 미-이란 간 갈등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규사업은 이란 대선 결과 이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할 전망
    - 하지만 이란 기업과는 거래선 유지 및 확대 노력을 통해 원만한 관계를 지속함으로써 우호적 환경변화에 대비할 필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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