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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글로벌 기업이 약속하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RE100

    • 날짜2018.10.18
    • 글쓴이김성제

    신기후체제에서 세계 각국 정부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정책 시행과 더불어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충실히 이행 중이다. 에너지 설비 보급은 생산자의 역할이라는 오래된 관념을 깨고,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지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에너지 생산자가 아닌 기업)들이 최근 몇년 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RE100은 이러한 소비자(기업)들의 행동으로 참여 기업수 증가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RE100의 등장 배경과 국내기업들에게 미칠 영향 등을 알아본다.

    [목차]
    1.RE100 이란?          
    2.RE100이 등장하게 된 배경
    (1)친환경에너지 정책 여건의 조성
    (2)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활성화
    (3)소비패턴 변화 등 소비자 역할 확대
    3.영향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로 100% 대체하는 것을 의미
    - 구글, 애플, GM, IKEA 등 글로벌 기업들은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통해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 방침을 공개적으로 선언
    • 2014년 시작하여 가입 기업은 총 122개로 확산 (’17. 12 기준)
    - 참여 대상은 에너지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Outside power sector)인 기업들이며 규제에 의한 강제적 이행이 아닌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함

    ○ RE100이 등장한 배경은 (1)친환경에너지 정책 여건의 조성, (2)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활성화, (3)소비패턴 변화 등 소비자 역할 확대로 정리됨
    (1) 글로벌 주요국들은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를 설정하고, 시장구조 개편 정책(경쟁체제 도입) 등을 시행하여 재생에너지 거래를 용이하게 함
    (2) 2017년 신규 글로벌 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과반 이상으로, 신규 투자금액에서 他 에너지원들과 비교하여 큰 차이를 보임
    (3) 전력시장에 소비자의 참여 여건이 조성되고, 친환경적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기업들이 부응하기 시작함

    ○ RE100은 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소비자(에너지 생산자가 아닌 기업)의 행동을 의미하며, 에너지 설비 보급은 공급자의 역할이라는 오래된 관념을 깨고, 소비자의 시장참여 및 영향력 확대를 통해 친환경적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됨
    - RE100은 수평•수직적 관계에 위치한 기업들의 참여 확대로 성장 지속할 것으로 예상 (RE100 확산 =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
    - 국내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최근 높아짐,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
    • 국내기업들은 과거 수동적인 전력•에너지 구매자 역할에서 진화하여, 소비하는 에너지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것인지를 확인하여 환경보전과 기후변화에 민감한 최종 소비자들의 기대가치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음
    • 에너지 소비방식의 변화 뿐 아니라 소폭의 가격 변동에도 큰 영향을 받는 국내 제조업체들은 업의 특성, 동종업계 동향 등을 고려하고, 고객사 등 이해 관계자 대응 차원에서 재생에너지를 점진적으로 확보해 나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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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미래생존력, 적응우위가 결정한다

    • 날짜2018.10.11
    • 글쓴이박찬욱

    자연계는 물론 기업세계도 크게 두개의 존재로 나뉜다. 적응하여 살아남았거나 아니면 적응에 실패하여 도태된 자. 경영환경의 변화속도와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적응우위가 기업의 생존력을 결정하는 핵심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면 적응우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센싱-이해-반응-회복 등 적응우위를 결정하는 4가지 적응능력의 의미와 사례 분석을 통해 미래생존력 개선의 길을 찾아보자.


    [목차]
    1. 적응능력과 적응우위
    2. 적응능력의 구성요소와 사례
    3. 어떻게 적응우위를 확보할 것인가?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생존경쟁에서 도태된 기업들은 변화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임. 그 이유는 1) 과거 성공에 매몰되어 트렌드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간과(센싱력) 했거나, 2) 변화의 영향력과 잠재적 가치를 이해(해석력)하지 못했거나, 3) 알았지만 신속하게 대응(반응력)하지 못했거나, 4) 예기치 않은 충격을 극복(회복력) 못하는 등 4가지 적응능력에서 발생한 심각한 결함 때문임

    ○ 적응능력은 모방하기 어려운 속도와 다양성을 가질수록 적응우위가 높아지는데, 그 성공과 실패사례를 통해 미래생존전략을 모색해봄
    1) 센싱력 사례: 더 빨리 더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탐지하여 우위를 점함
    -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은 독일, 일본해군의 암호와 통신을 해독해 승기를 잡음
    - 자율주행차와 GE 프레딕스 플랫폼은 각종 데이터의 리얼타임 수집 덕분에 성공
    2) 해석력 사례: 남다른 가치판단력과 데이터 분석력으로 시대를 이끌고 있음
    - 제록스 GUI기술 응용해 PC 시대를 연 스티브 잡스, 에디슨 직류전기의 가치를 읽고 투자 감행한 JP 모건. 스마트폰의 파급력을 오판한 노키아 CEO는 반면교사
    - 엔비디아는 GPU기반 고속 딥러닝 연산능력으로 자율주행차 시장의 총아로 부상
    3) 반응력 사례: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으로 비용절감과 가치증대를 이뤘음
    - 시제품 선출시 후개선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방식의 실리콘밸리 기업들과 이멜트 GE 회장의 ‘Fast works’, 도요타 Lean경영 등
    - 외부의 기술과 아이디어 활용하여 창조적 융합화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방식으로 ‘프링글스 프린트’ 과자기술을 상용화한 P&G가 있음
    4) 회복력 사례: 예기치 못한 사태와 충격의 극복, 개선, 극적 전환을 보여줌
    - 도요타는 2009년 1천만대 리콜과 연이은 대지진 피해 극복하고 ‘왕의 귀환’을, 스타벅스는 2007년 주가폭락 후 경영쇄신과 제품 다변화로 반전에 성공함
    - 노키아는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했지만 통신 네트워크 장비로 부활했고, 일본의 소니는 이미지센서, 파나소닉은 리튬 배터리, 히타치는 사회인프라사업으로 재부상

    ○ 적응능력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려면, 미리 걸러지지 않은 시장정보가 경영층에 들어오도록 채널을 열고, 현장에 가까이 있는 각 사업부문에 적정한 자율권을 주며, 사내 부문 간 및 파트너기업과의 협업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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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미래 에너지, 수소경제 시대는 오는가?

    • 날짜2018.10.08
    • 글쓴이이종민

    전 세계가 자원 고갈과 기후 변화 문제로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에너지로 최근 수소가 부상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수소전기차 확대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 계획이 자주 뉴스화되고 있다.

    수소경제라는 용어는 2002년 경제학자인자 미래학자인 Jeremy Rifkin이 쓴 'Hydrogen Economy’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수소경제란 에너지 수요와 공급 가치사슬 전체 영역에서 기존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에너지유통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제시스템을 의미한다.
     

     
    수소경제의 실현 가능성과 도래 시기에 대해서는 수소 생산단가 및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IEA는 2015년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지목했다. 수소는 천연가스, 화학플랜트 및 철강회사 등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물의 전기분해와 같은 다양한 Source에서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함으로써 환경친화적 에너지소비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원이다.

    수소와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자동차산업이다. 지난 6월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폴크스바겐그룹 ‘아우디’와 미래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아우디는 폴크스바겐그룹 내에서 수소전기차 관련 연구를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두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에 효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적으로는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에너지 수급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이 수소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은 동일본 지진 이후 에너지 자급률이 10% 미만으로 추락한 상태로, 높은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타파하는 동시에 지구온난화 문제를 타개하고 자국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소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일본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근간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와 이를 지탱하기 위한 공급 기반 구축이다. 먼저 수요 확대 정책을 살펴보면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약 4만대, 2025년까지 약 20만대, 2030년까지 약 80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소 수요 확대를 위해 현재 수소전기차 외에 다양한 운송 수단 및 가정용 연료전지 등의 기술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급측면에선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의 유지 비용을 기존 가솔린자동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수소공급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2030년까지 수소공급망을 본격 도입해 수소 공급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선진국 대비 수소경제 기반이 미약한 우리나라는 2018년 6월 개최된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통해 우선 올해 1900억 원, 내년 4200억 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6000억 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개발 등에 민관이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축적된 기술 수준으로 볼 때 일본의 수소경제 실현 여부는 수소 공급가격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10년에서15년 이후 현실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수소저장, 운송 및 충전에 대한 국내 기술력이 매우 취약하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수소경제가 실현돼 새로운 친환경 미래에너지의 현실화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해 본다.
     

    연관 보고서: 미래 에너지, 수소경제 시대는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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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상사들의 아프리카 진출에서 배운다!

    • 날짜2018.10.04
    • 글쓴이서상현

    아프리카는 인구 12억 명에 2.5조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높은 경제 및 소비시장 성장으로 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일찍부터 아프리카에 진출한 일본상사들은 자원개발에서 자동차, 철강, 일반 소비재 판매 등 아프리카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기업들도 아프리카 상사들의 진출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진출 강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일본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현황
    2. 일본상사들의 아프리카 진출 강화 전략
    3. 일본상사들의 아프리카 진출 사례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아프리카는 U$2.5조에 달하는 경제규모와 12억 명 인구를 보유한 거대 소비 시장으로 경제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요 국가 및 기업들의 진출 확대 추세
    - 최근 아프리카와의 교역 및 기업진출에서 중국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도 약 450여 개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음
    - 특히 일본상사들은 풍부한 정보력과 전문인력 그리고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일본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선도하고 있음

    ○ 일본상사들은 2000년대 초까지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원개발과 자동차, 철강 등 일본 제품 판매에 집중
    - 토요타 통상은 모회사인 토요타 자동차 판매망 구축과 함께 동남부 아프리카에 거점 마련
    - 반면, 마루베니는 신일철(NSSMC) 및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아프리카에 가공센터를 건립하여 철강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고 스미토모와 미쓰이 등은 광물 및 에너지자원 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운용

    ○ 그러나 2010년 이후 중국의 아프리카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유럽‧인도 등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일본상사들은 새로운 아프리카 진출 전략 구상
    -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나 무역규모 면에서 중국과 인도 등에 뒤진 일본은 아프리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과 제휴 및 인수를 통해 경쟁력 강화
    - 제휴 및 인수 대상 외국계 기업으로는 프랑스 기업을 가장 선호하는데 이는 일본상사들이 취약한 불어권 국가에 거점을 구축하기 위함
    - 또한 기존 자원개발과 플랜트 Organizer 중심에서 금융, IT, 쇼핑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다각화 시도

    ○ 포스코대우를 비롯한 국내업체도 지점을 개설하고 Trading 및 플랜트 organizing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사업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필요
    - 일본상사들이 신재생, 금융, 농업 등 신사업 모델 통해 사업확대를 추진하듯 국내상사들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아프리카 사업확대 필요
    - 특히 사업다각화 및 진출 리스크 헷지를 위해 프랑스 및 인도계 등의 기업들과 제휴를 고려
    - 또한 일본상사들의 사례처럼 국내상사들도 공동진출을 통해 경쟁력 확보 및 시너지 효과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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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디지털 변혁의 필요조건, 디지털 문화 구축

    • 날짜2018.09.27
    • 글쓴이조성일

    ​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디지털 변혁에 의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100조 달러에 이르고, 엑센추어는 글로벌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22%에서 2020년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버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을 추진한 기업 중 상위 25%의 재무적 성과가 하위 기업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디지털 변혁에 의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100조 달러에 이르고, 엑센추어는 글로벌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22%에서 2020년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버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을 추진한 기업 중 상위 25%의 재무적 성과가 하위 기업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디지털 변혁이 성공적인 기업과 미미한 기업의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는가? 맥킨지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의 가장 큰 장벽은 문화적 저항에 있다고 한다. 디지털 변혁을 위해 문화 변화에 신경을 쓴 기업의 79%가 탁월한 성과를 낸 반면, 문화 변화를 무시한 기업은 어떤 기업도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디지털 문화란 디지털 마인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성과를 이루어내는 문화로 정의된다. 디지털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갖춘 인재,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구조, 사람들을 적절히 동기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디지털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스타벅스는 핵심 디지털 인재를 채용하여 문화를 개선하는 반면 AT&T는 디지털 교육 예산을 25% 늘려 내부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대카드는 팀 단위 조직의 신설과 해체 등의 조직개편 전권을 실장에게 하향 조정해 조직의 민첩성을 높였다. 한편 텔레콤 말레이시아는 디지털 변혁과 함께 임직원들의 마인드셋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의 몬산토는 리더들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마인드를 동기부여 하기 위해 평가제도 개편을 통해 조직이 수행하는 활동의 디지털 관련성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AIG는 2012년부터 팀원의 90% 이상이 보험업 이외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 과학팀’을 운영해 데이터를 통해 폭넓은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문화의 개념과 이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살펴보았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우리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이야기할 때 기존의 아날로그 문화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기존 아날로그 문화의 좋은 점들은 마땅히 디지털 문화로 계승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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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이 경제지도를 바꾼다 - 넥스트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세계의 스타트업 클러스터들 -

    • 날짜2018.09.20
    • 글쓴이곽배성

    실리콘밸리를 대표로 하는 스타트업 클러스터들은 스타트업들만의 노력으로 탄생된 것은 아니다. 정부의 지원, 대기업 및 학계와의 상생을 위한 협업 노력이 미래의 혁신 주체인 스타트업의 요람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하여 국가별 고유의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각 국가별 스타트업 클러스터의 구축 과정과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의 스타트업 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생각해 본다.   

    [목차]
    1. 스타트업이 바꾸는 세계 경제지도
    2. 제2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클러스터들
    3. 스타트업 클러스터의 형성조건
    4. 한국 스타트업 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제언

    [Executive Summary]
    ○ 최근 세계 각국에서 스타트업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
    - PWC는 정보기술 분야가 ’17년 GDP의 4.5%에서 향후 15~20년 내 8%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스타트업이 성장의 핵심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
    - 지식 파급의 효과를 노린 실리콘밸리 방식의 스타트업 클러스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피츠버그와 같은 전통 산업 중심 도시도 스타트업 생태계 도입

    ○ 세계 각지의 스타트업 클러스터들은 각 지역에 특화된 고유 경쟁력에 기반하여 제2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며 성장해 가고 있음
    - 뉴욕, 런던: 전통적인 금융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실리콘밸리에 이어 2, 3위의 스타트업 클러스터 환경 조성. 핀테크에 강점
    - 베이징, 상하이: 중앙 및 市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외에서 제공되는 풍부한 투자 자금에 힘입어 실리콘밸리 지역 제외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들을 배출
    - 벵갈로르, 선전: 선진국 기업의 IT 및 제조 아웃소싱을 통하여 성장해 왔으나, 축적된 기술 및 자원을 등에 업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선진국 기업에 도전 중
    - 텔아비브,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강소국 경쟁력의 원천으로 작용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및 대기업-스타트업 간 상생 환경이 우수
    - 싱가포르, 홍콩: 적극적인 정부 지원, 풍부한 투자자금, 고학력글로벌 인재 등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실리콘 아일랜드’ 자리를 놓고 경쟁 중

    ○ 성공적인 스타트업 클러스터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정부 및 대기업의 지원과 더불어 기술, 자본, 인력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이 필수
    -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한 클러스터들은 초기 단계부터 정부 정책 지원이 우수하며, 스타트업의 자금 회수 방법으로 대기업에 의한 M&A가 활성화
    - 실리콘밸리 이외의 스타트업 클러스터들은 기존의 인력, 자본,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전통적인 경제금융교육교역의 중심지인 경우가 대부분

    ○ 한국의 스타트업 클러스터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정부정책과 대기업-스타트업 간 상생을 추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
    - 대기업-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하여 대기업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촉진 방안과 대기업이 규제 부담 없이 스타트업을 인수할 수 있는 건전한 제도적 장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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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전력산업 경쟁체제 도입 현황 및 향후 전망

    • 날짜2018.09.13
    • 글쓴이장기윤

    네트워크 산업인 전력산업은 자연 독점적 특징을 보이며,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함께 공기업 형태로 대부분 운영된다. 이 같은 경영방식이 장기화되면서 비효율과 자원배분이 왜곡되어,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보고서에서는 발전산업 선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의 역할과 준비사항을 살펴보았다.
     

    [목차]
    1. 전력산업 경쟁체제 도입, 왜 필요한가?
    2. 경쟁체제 도입 누구에게 이익인가?
    3. 우리나라 및 주요국의 도입 현황
    4. 우리나라 경쟁체제 도입 여건 평가
    5.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전력산업은 관련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이 소요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자연독점적 또는 공기업 체제로 운영

    ○ 이는 경영비효율과 가격왜곡 같은 부작용을 초래함으로써, 경쟁체제 도입을 통해 자연독점적 폐해를 줄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제기
    - ㈜한국전력은 발전자회사(6개사) 지분 100%를 보유 중이며, 이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에 한계점으로 작용
    - 또한 전력가격이 발전원가를 제대로 반영치 못함으로써 전력가격의 왜곡현상을 초래

    ○ 주요국은 발전-중개-판매시장에서 단계별로 경쟁체제를 도입
    - 발전∙판매부문은 분할분리 또는 신규 진입방식 중에서 선택하고, 중개는 송∙배전 운영을 발전∙판매에서 분리하여 독립 운영하는 방식을 선호
    - OECD 회원국 중 전력산업 경쟁체제를 도입하지 않은 국가는 한국, 멕시코, 이스라엘에 불과한 상황

    ○ 우리나라도 지난 25년간 전력산업 경쟁체제 도입을 검토∙추진했으나 정책의지 부족과 발전노조 반대로 발전부문外 답보상태
    - 국민의정부는 「전력산업 구조개편 기본계획(2000년)」을 수립하여 ㈜한국전력 발전부문 6개사로 분리하여 발전부문 경쟁체제 도입 성사
    - 안정적 설비예비율, 다수 시장참여자, 관련 인프라 구축 등 경쟁체제 도입 여건 성숙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경쟁체제 도입은 미진한 상태

    ○ 향후 전력산업은 전력시스템 최적화로 구성되고, 밸류체인상 부가가치 창출이 생산에서 중개∙판매부문으로 확산될 전망임
    - 이에 정부는 가상발전소(VPP),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프로슈머 등 판매시장의 경쟁체제 도입과 관련된 사업기회 확보 필요
    - 중장기적으로 추진될 중개부문 경쟁체제 도입과 관련하여, 유관기업은 ‘에너지 자립섬’ 같은 유관사업 참여를 통한 사업경험과 역량 축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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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미래 에너지, 수소경제 시대는 오는가?

    • 날짜2018.09.06
    • 글쓴이이종민

    최근 수소전기차가 국내에서도 출시되면서 국내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야기하고 있으며 일본, 독일 등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수소경제란 어떤 의미이고 기술적, 경제적으로 어느 단계까지 발전해 있는지 현 시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1. 수소경제의 의미
    2. 수소경제 주도권 확보 경쟁
    3. 일본의 수소 2030 로드맵
    4. 국가별 정책 동향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수소경제란 용어는 2002년 Jeremy Rifkin이 화석연료 고갈과 환경문제 대두에 따라 동명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세계에너지기구(IEA)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로 수소를 지목하면서 다시 부상함
    - 최근 들어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등 수소 관련 다양한 뉴스가 보도되고 있음
    - 수소전기차는 전동화 기반 차량 중 가장 진화된 형태로서 향후 잠재력이 가장 큰 미래 친환경 기술분야로 최근 현대차그룹이 폴크스바겐그룹과 수소전기차 관련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소경제 도래에 대한 관심이 증대
    - 현대차그룹과 폴크스바겐그룹의 제휴는 향후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한 글로벌 자동차업계 간 주도권 경쟁의 시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 수소경제 실현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는 일본으로 최근 수소 2030 로드맵을 발표하며 매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일본의 수소경제 정책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0% 이하로 하락한 자국의 에너지 자급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서 비롯함
    - 일본은 2020년까지 우선적으로 수요 확대를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지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소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

    ○ 일본 외에도 중국, 유럽 및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그 Main은 수소전기차 보급을 통한 수소 수요 확대임
    - 중국도 2017년 수소전기차 로드맵을 확정하여 2030년 수소차 100만 대 시대를 공식화하고 있으며 독일은 2006년부터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R&D를 강화하였음
    - 우리나라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 수소경제 실현 여부는 현재 가장 적극적인 정책을 구사하고 있는 일본의 투자가 가시화되는 10~15년 후에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 자동차업계 내 수소전기차 개발 경쟁이 심화될 것이며 수소경제 관련해서는 수소저장, 운송 및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장이 전망됨 
    -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기업-정부-연구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관련 동영상: 미래 에너지, 수소경제 시대는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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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기업의 스마트시티 전략 : 사례 분석 중심으로

    • 날짜2018.08.30
    • 글쓴이이상현

    대규모 자본 투입과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기존의 물리적인 도시문제 해결 방식은 한계에 도달한 반면, ICT기술의 도입을 통해 기존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시장에 대응해 선도기업들은 어떠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을까?

    [목차]
    1.스마트시티, 기업들이 뛴다!
    2.뛰는 기업의 전략은?
    - 지멘스: 조직 구조 변경과 Marketing Enabler 구축
    - 한컴: 변신의 귀재, 공격적 M&A 통한 종합역량 완비
    - 다쏘시스템: 분산된 역량을 도시에서 결합
    3.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의 전략을 스마트시티에 정조준하고 있음
    ○ [지멘스] 조직 內 산재된 스마트시티 관련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여 종합   솔루션 역량을 확보한 후, 상품화를 위한 조직 분할 및 Marketing Enabler 구축
    - 종합 솔루션 제공 역량 확보를 위해, 종전 각 본부에 산재해 있던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부를 묶어서 ‘인프라 및 도시 본부’로 통합('11년)
    - 개발된 종합 솔루션의 효율적 판매를 위해, 기존 ‘인프라 및 도시 본부’를 ‘빌딩 테크놀로지’와 ‘모빌리티’ 두 개의 제품군으로 분할('14년)
    - 지멘스 보유 솔루션의 집합체인 ‘런던 더 크리스탈’ 건립으로 홍보 및 판매 지원

    ○ [한컴] 변신의 귀재, 공격적 M&A 통한 스마트시티 종합역량 완비 및   서울시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한 홍보모델 창출
    - 기존 SW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드론∙안전장비 등 HW 업체와 핀테크 등 금융 서비스 업체의 공격적 인수('13년 이후 4건)를 통해 스마트시티에 대응한 종합 역량(SW+Finance+HW) 구축
    - 서울시와의 전략적인 협업 관계 구축 후, 서울시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 스마트시티 홍보모델 창출
    - 단독으로 도시 사업을 수행하기보다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을 활용, 10개 이상 특화된 중소/중견 기업들과 함께 생태계 동맹을 이루어 사업 수행
    * 現정부 및 서울시(박원순 시장) 정책 의도에 부합

    ○ [다쏘시스템] 분산된 자사의 요소 기술을 도시 플랫폼에서 하나로 결합하고 싱가포르에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제안, 성공 사례 확보
    - 기계, 화학, 바이오, 지질 등 종전 흩어져 있던 자사의 개별 요소 기술들을, 도시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 ⇒ 3D 도시 플랫폼 개발
    - 상품 개발 후 싱가포르의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에 조기 참여하여, 적용사례 및 홍보모델 확보
    - ‘버추얼 싱가포르’는 도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협력기업, 전문가, 정부, 시민 등 이해관계자들이 3D 기반의 가상현실에 모여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구현

    ○ 국내 기업들도 스마트시티 선도기업들의 사례에서 관통하는 3가지 전략적 특징에 주목할 필요 
    - 종합 역량: 자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관련 역량을 모으고 종합하여, 공동 사업기회 창출 모델 마련 및 통합 솔루션 확보(기존 Tier 2 → Tier 1)
    - 외부 네트워크: 외부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자사가 보유하지 못한 스마트시티 요소 기술을 그룹 내부로 도입 활용
    - 시범 도시: 스마트시티 벤치마킹 모델로 활용 가능한 시범 모델 마련∙ 상품화와 이를 기반으로 향후 목표 도시의 선제적 발굴/제안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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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의 올바른 이해와 기업 비즈니스 관점의 활용 방향

    • 날짜2018.08.23
    • 글쓴이조주현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한 이후 정부, 금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관련 주체들이 이를 활용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최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확대되었으나, 올바른 이해 없이 장점만 강조하는 무분별한 접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과 단계별 접근법을 살펴본다.

    [목차]
    1.블록체인의 이해
    2.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
    (1) 정보보안 관점
    (2) 시장규제 관점
    (3) 가치창출 관점
    3.기업 비즈니스 관점의 활용 방향

    [Executive Summary]
    ○ 블록체인이 혁신 기술로 등장한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려는 정부, 금융기관,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관련 주체들의 관심이 높아짐
    - 정부는 글로벌 대형은행,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공동으로 금융권에 활용 가능한 원천기술 개발 및 공공기관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집중
    - 국내외 선진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블록체인 기반 표준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및 기업 비즈니스 관점에서 활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 최근 가상화폐로 인해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확대되었으나, 블록체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장점만 강조하는 무분별한 접근에 대한 우려도 있음
    - 블록체인은 거래시간 단축, 비용절감, 신뢰성 확보 등 거래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활용 목적과 정보 관리 방식에 따라 일반적으로 퍼블릭, 프라이빗, 컨소시엄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 가능
    -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허가받은 사용자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중앙기관에서 통제하며 높은 효율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형 블록체인에 해당
    - 한편 블록체인 기술이 추구하는 이상과 달리 현재로서는 활용 차원의 한계점이 존재하며 기업들은 장단점 및 가능성을 검토한 후 비즈니스 적용을 고려해야 함
    - 최근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운영 과정의 정보보안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만약 기업에서 대외비 정보가 외부로 유출 시 실적 감소뿐 아니라 경쟁력 상실이 초래될 수 있음

    ○ 기업이 비즈니스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한 사전 검토 내용은 아래의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음
    - (1) 정보보안 관점: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분산저장 기술은 위변조 방어에 용이하나, 정보 유통 및 관리 채널이 많아져서 확률적으로 정보유출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정보유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 필수
    - (2) 시장규제 관점: 국내의 경우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제외한 기업 비즈니스 활용은 허용, 또한 정부에서도 시범사업 선정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적극 장려하므로 각 사 비즈니스에 적합한 블록체인 활용은 가능함
    * 가상화폐를 발행하여 시장에 상장하고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주식 발행을 통해 상장하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와 유사
    - (3) 가치창출 관점: 활용 목적과 방향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무분별한 접근 시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존 비즈니스 운영 및 관리를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사업확대 및 효율성 제고 목적의 블록체인 활용이 전제되어야 함

    ○ 최근 블록체인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기존 주력사업이 있는 기업들은 스타트업과 달리 블록체인 적용 자체를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되며, 단계별 접근법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영역에 국한하여 추진할 필요
    - 비즈니스 적용 가능영역을 검토하여 아이디어를 발굴(1단계)하고, 활용 목적에 적합한 대안을 선별(2단계) 후 기대효과와 제반 Risk를 검토하여 수익창출, 비용절감, 프로세스 개선 등 성과창출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사결정(3단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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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원료/기술

    중기적 글로벌 철광석 시장ㆍ구매 이슈 분석 및 시사점

    • 날짜2018.08.16
    • 글쓴이허진석

    2016∼2017년 기간중 세계 철광석 수요는 중국 등의 철강 생산 정체로 연평균 0.8%의 미증에 그치고, 동기간중 철광석 공급은 고품위광 위주로 브라질 등에서 메이저사들이 확대할 예정이다.

    중기적으로 철광석 가격은 하향 안정화 반면 가격의 고변동성과  광종간 가격 Gap 고수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사의 과점화 및 고품위 수요 확대 등 중국발 영향은 철강사의 제조원가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목차]
    1.철광석 가격, 高수준ㆍ高변동성 추세
    2.글로벌 철광석 수요 미증 예상
    3.공급, 고품위광 위주 증가 및 메이저사의 과점화 강화
    4.철광석 선물시장 高성장세 속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
    5.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6년 이후 국제 철광석 가격은 수요보다는 공급 요인에 의해 高수준ㆍ高변동성 추세를 지속 중
    - ’16년 이후 월평균 가격 기준으로 톤당 최저 U$41(’16년 1월), 최고 U$88 (’17년 2월) 구간에서 급등락을 지속함

    ○ 글로벌 철광석 수요는 중국 등의 철강 생산 성장 정체로 ’17년 2,139백만 톤에서 ’20년 2,193백만톤으로 연평균 0.8% 미증 전망
    - 중국은 고로 생산 감축 등으로 ’20년까지 철광석 및 정광 생산량이 각각 연평균 1.1%, 9.8% 감소하는 반면 고품위 철광석 중심으로 수입 증가세는 지속 예상
    - 중국 철강사들은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이 용이한 펠렛/괴광 사용비를 ’17년 25% 에서 ’20년 29%까지 확대하는 등 고품위광 사용 선호 추세

    ○ ’20년까지 글로벌 철광석 공급은 수요가 강세인 고품위광 위주로 부존 량이 풍부한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 메이저사 중심으로 증가 전망
    - 2017-2020년 기간 중 글로벌 해상공급량은 고품위광(Fe 65% 이상), 중품위광 (Fe 60%-65% 미만), 저품위광(Fe 60% 미만)이 각각 54백만톤, 11백만톤, 9 백만톤 확대 예상
    - Big4사(Vale, Rio Tinto, BHP, FMG)의 수출능력은 ’14년 959백만톤에서 ’17 년에는 1,089백만톤으로 증가하였고, ’20년에는 1,141백만톤으로 확대되는 등 메이저 공급사들의 공급 과점화가 강화될 전망

    ○ 글로벌 철광석 수요가 약세인 가운데 공급 증가로 철광석 가격은 중기적으로 하향 안정화되는 반면 파생거래 확대로 高변동 지속 예상
    - 지난 5월초 대련상품거래소에서 철광석 외국인 거래가 공식 허용된 가운데 철 광석 등 Spot 가격에 대한 선물시장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음

    ○ 중국과 메이저 공급사發 이슈들은 철광석 가격의 변동성 확대, 광종 간 가격 Gap 고수준 및 과점화 심화 등을 초래하여 철강사의 제조 원가 및 수익성에 파급 영향이 예상되는바, 이에 대한 대응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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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경제일반

    시진핑 2기 중국 경제의 키맨 '리우허(劉鶴)'

    • 날짜2018.08.09
    • 글쓴이사동철

    금년 3월 전인대에서 향후 5년간 시진핑 집권 2기 중국의 경제정책을 총괄할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에 리우허(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발탁되었다. 리우허는 시진핑 주석의 죽마고우이자 복심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진핑 집권 이후 막후에서 시진핑의 경제정책 및 개혁방안(시코노믹스)의 핵심인 신창타이(뉴노멀)를 설계했던 경제 브레인이다.

    향후 중국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시진핑의 절대 신임을 받고 있는 중국경제의 키맨인 리우허를 주목해야 하고 그가 구상해온 중국 경제정책의 중점 방향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목차]
    1. 막후에서 경제 권력의 무대 전면으로
    2. 리우허는 누구인가
    3. 리우허가 이끄는 중국 경제정책의 중점 방향
    4. 리우허의 경제정책 향후 전망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시진핑 집권2기(’18~’22년) 중국의 경제정책을 총괄 주도할 인물로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을 맡았던 리우허가 경제부총리에 발탁됨
    - 시진핑의 50년 知己이자 腹心인 리우허는 막후에서 시진핑의 경제정책 및 개혁방안(시코노믹스)을 설계한 경제 브레인으로 향후 중국경제의 핵심인물임

    ○ 리우허의 시진핑 2기 핵심 경제정책 방향은 ①질적 성장, ②공급측 구조개혁, ③3대 과제(금융리스크/빈곤/환경오염) 해결, ④대외개방 가속화임
    - 기존의 투자와 수출 주도의 경제에서 소비 주도의 성장 방식으로 확실하게 전환하여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을 강하게 추진
    - 공급측 구조개혁은 과잉설비 감축 등 기존의 양적 구조조정에서 향후 기업의 부채 감소 및 인수합병 통한 경쟁력 제고 등 산업구조 고도화에 초점
    - 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혁 강화 및 시장의 조절 역할 강조, 민간 기업의 빈곤 퇴치 참여 장려, 기업의 자발적 환경기술 투자 및 배출기준 준수 강조
    -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구축해 외자유치 (引進來)와 해외투자(走出去)를 적극 추진하고, 자유무역지대도 확대

    ○ 시진핑의 절대 신임을 받는 최측근으로서 리우허는 막강한 권한과 추진력을 확보하고 구상하는 경제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할 것으로 전망
    - 시진핑 집권 2기에는 막후에 있던 리우허가 힘을 받아 전면에 나서 중국경제를 이끌고 간다는 점에서 주요 정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판단됨
    - 그러나 정책 추진 과정에서 금융경색 발생, 경제성장 둔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음

    ○ 리우허의 중국 경제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면 기회 요인과 더불어 리스크로 작용해 우리 경제에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음
    - 기회 측면에서는 중국의 질적 성장 기회를 잘 활용하면 환경, 신흥 전략산업 등에서 중국 내 비즈니스 기회가 늘어날 수 있음
    -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로 한국과 중국의 주력기업들 간 격차가 크게 줄고, 중국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면 우리기업과의 글로벌 경쟁 격화가 예상됨
    - 중국에 진출한 우리 현지 법인들도 로컬 업체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며, 심지어 우리 내수 시장도 중국업체의 공략 리스크에 크게 노출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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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산업일반

    [동영상] 건설업의 미래 프론티어, AI

    • 날짜2018.08.01
    • 글쓴이정재호

    운송업, 관광업 등 타 산업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AI의 도입은 업종의 경계를 허물고 산업을 넘어서는 경쟁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 건설업에서의 AI 적용수준이 매우 낮다고 안심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또한 건설업에 AI 기술을 도입할 경우 비용과 시간을 25% 가량 줄일 수 있어 높은 ROI가 기대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건설업에 적용 가능한 다섯 개의 AI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절차를 통해 건설업이 AI 적용을 통해 어떻게 퍼스트 무버로서 이익을 누릴 수 있을 지 알아보자.
     
    건설업에 적용 가능한 다섯 가지 AI 어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다.
      1) 운송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프로젝트 계획 최적화 관리에 적용
      2) 제약산업에서 사용하는 최종 산출물 예측 어플리케이션으로 시공성 이슈 해결
      3) 무인 물류창고, 해상운송 도착 예정시간 예측, 도심 배송 경로 최적화 같은 소매 공급사슬의 게임방식을 바꾼 AI 어플리케이션을 건설 현장 에 활용
      4) 3D 프린팅과 로보틱스 기술을 최근 건설 산업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 모듈러 생산이나 프리패브에 적용할 가능성 타진
      5) 헬스케어 산업에서 검진에 이용되고 있는 이미지 인식 기술을 현장의 리스크와 안전관리에 활용
     
    이처럼 AI를 활용하여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적용을 하게 되면, 공사 품질관리가 용이해지고, 발주처와 분쟁이 생겼을 때 활용 가능한 자료를 축적하게 되며 프로젝트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설계 최적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결국 AI 알고리즘은 과거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AI 알고리즘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데이터가 필요하다. 실행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고려해 볼 수 있다.
     
      1) 적용이 용이한 분야 선별
      2)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R&D 비용 투자 확대
      3) 직원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생산/실행할 수 있도록 조직 유연성 강화 및 내부 프로세스의 변경 필요
     
    현 시점에 건설업이 AI 적용을 준비할 경우 퍼스트 무버로서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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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철강전략

    新 중기계획을 통해 본 일본 철강사의 3가지 전략 방향

    • 날짜2018.07.26
    • 글쓴이이진우

    금년 상반기 일본 메이저 철강업체인 NSSMC, JFE가 新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신중기계획은 일본 철강업계의 당면 과제 및 미래 전략의 방향성을 추정할 수 있는데,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양사의 전략 방향성이 동조화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일본 철강사의 3가지 전략방향, 즉 미래시장 대응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 국내 설비 강건화시장에서의 능력 확대 등에 대해 상세히 살펴본다.
     

    [목차]
    1. 지난 3년의 성과 및 과제
    2. 新중기계획(FY ’18~’20)의 주요 내용
        1) NSSMC
        2) JFE
    3.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NSSMC 및 JFE가 최근 발표한 중기계획(FY ’18~’20)을 통해 일본 철강업계의 당면 과제 및 미래 전략의 방향성을 추정할 수 있음

    ○ 前중기(FY ’15~’17) 동안 일본 고로업계는 구조조정 작업을 일단락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으나, 설비 트러블이 수익성 저하를 초래하는 등 노후화된 제철소의 안정화 문제는 큰 숙제로 남음

    ○ NSSMC와 JFE의 전략방향은 ① 변화하는 미래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면서, ② 글로벌 시장에서의 능력 확대, ③ 국내 생산거점의 재정비를 위해 공격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틀에서 유사함
    - 자동차업계 등 고도화되고 있는 시장 Needs를 선점하기 위해, 철강+비철강 소재 확충, 가공 기술을 포함한 솔루션 대응력 제고에 주력
    - 인도 상공정 진출 모색(NSSMC), 베트남ㆍ미얀마 강건재 다운스트림 거점 확충(JFE) 등 성장 시장에서 발 빠른 사업 확장 움직임을 보임

    ○ 일본 고로사들이 Multi-Materials 대응 강화, 고급강 생산 능력 확대 등 핵심 고객사들의 미래 전략에 동조화하면서 First Supplier로서의 위상을 높이려는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일본 고로사의 글로벌 전략도 해외 현지 소싱 확대, 고급재에서 강건재 등 볼륨존 시장으로 타깃 확장 등으로 변화하고 있음

    ○ 특히, NSSMC의 Essar Steel 인수전 참여, JFE의 동남아 강건재 거점 확충 등 동서남아 시장에서 위상 강화가 예상됨에 따라, 현지에 거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철강업체들은 향후 경쟁 구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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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아프리카 이차전지소재 현황과 시사점

    • 날짜2018.07.19
    • 글쓴이서상현

    최근 전기차 및 모바일 폰의 성장이 확대되면서 리튬배터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리튬, 코발트, 니켈, 흑연 등의 이차전지소재가 풍부한 아프리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코발트의 경우 최대 생산국인 콩고민주공화국의 정세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아프리카의 이차전지소재의 현황과 개발에 대한 진출전략 등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목차]
    1.아프리카 이차전지소재 현황 및 사업환경 분석
    2.주요 기업들의 진출 현황
    3.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전기車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모바일폰의 성장이 확대되면서 리튬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배터리 시장 급성장으로 이차전지의 소재인 양극재(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및 음극재(흑연)의 가격도 급등하고 있음
    - 대표적 양극재 소재인 코발트의 경우 2016년 말 이후 가격이 2.5배 이상 급등하였음

    ○ 아프리카에는 코발트, 니켈, 망간, 흑연 등 이차전지소재의 매장이 풍부함
    -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코발트는 전 세계 매장량의 60% 이상이 매장되어 있으며 망간은 약 40%, 니켈은 10% 그리고 흑연은 20% 이상 매장
    - DR콩고는 세계 최대 코발트 매장국으로서 전 세계 매장량의 56%를 차지하며 생산비중은 최근 70%를 상회하고 있음. 또한 망간과 니켈은 남아공과 마다가스카르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남아공은 세계 최대 망간 생산국임
    - 이 밖에 흑연은 최근 세계 최고 품질수준이며, 최대 매장량을 보유한 모잠비크와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개발이 시도되고 있음

    ○ 아프리카 이차전지소재 개발은 Glencore(스위스), China Molybdenum(중국), Syrah(호주), 스미토모 등이 주도하고 있음
    - 코발트는 Glencore와 중국기업들이, 니켈은 스미토모와 청산그룹 그리고 Sherritt 등이, 망간은 남아공기업들과 Anglo American등이 주도하고 있음
    - 이 밖에 흑연은 Syrah와 Triton Mineral 등 호주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음

    ○ 그러나 아프리카는 불투명한 행정과 인프라 및 금융 수준 낙후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등 자원개발 사업이 용이하지 않음
    - 특히 최근 DR콩고 사례처럼 갑작스런 광물법 개정에 따른 로열티 등 각종 세금 인상과 광권회수 등의 리스크 요인들이 발생할 수도 있음

    ○ 최근 이차전지소재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소재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진출은 미진한 상황임
    - 2006년 시작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에서 니켈과 코발트를 생산하는 것 이외 아프리카 진출 사례는 아직 미미함
    - 이차전지소재 Captive mine 확보가 절실한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현지기업이나 기(旣)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진출 모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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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산업일반

    구글이 선택한 바이오 기업들

    • 날짜2018.07.12
    • 글쓴이민세주

    구글은 최근 몇 년간 바이오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IT 기업의 대표 주자인 구글이 왜 바이오 산업에 뛰어드는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느 영역에, 어떤 전략을 가지고 진출하고 있는가? 구글이 투자한 바이오 벤처 중 대표 사례 50개를 통해 구글의 바이오 신사업 전략을 분석해 본다.

    [목차]
    1.구글의 바이오 투자 구조
    2.구글벤처스(GV),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
    3.베릴리(Verily), 제약사들과 협업
    4.딥마인드와 구글, IT기술 접목
    5.왜, 어느 분야에, 어떻게 투자하는가?
    6.시사점

    [Executive Summary]
    ○ 구글벤처스(벤처캐피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비중 확대
    - 2015년 이후 총 58건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집행했으며, 2014년 이전 주요 투자 건은 상장 혹은 대기업 인수로 수익 실현 다수

    ○ 구글X에서 독립한 베릴리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 JV 설립하여 의료기기 공동 개발 중
    - 노바티스(Novartis)와 당뇨 진단 및 자동초점 콘택트렌즈를 공동 개발 중이며, 사노피(Sanofi)와는 당뇨병 통합 관리 체계 및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
    - 존슨앤존슨(JnJ)과 소형 스마트 수술로봇을 개발하고, GSK(GlaxoSmithKline)와는 생체전자의약품(Bioelectronic medicine) 공동 개발에 협력

    ○ 딥마인드와 구글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IT기술 접목하여 의료 분야에 진출
    - 딥마인드는 영국 병원•연구센터와 진단 기술 공동 개발 및 관련 스타트업 인수 통해 의사용 앱(App) 개발
    - 구글은 의료 IT 기업들과 협력, 의료기관용 클라우드 인프라(G Suite) 구축

    ○ 이유(Why):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가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중심에서 ‘데이터 분석과 예측’으로 변화
    - 의료 데이터 급증으로 데이터 상호 관리 및 접근성 확대가 주요 이슈로 부상
    - 다양한 관점의 통합 분석 및 진단~치료제개발~사후관리까지 효율성 제고 가능
    - 임상시험 여건 악화 및 성공 가능성 저하로 데이터 분석 임상연구에 주목

    ○ 분야(Where): ‘데이터와 IT’가 있는 곳에 진입, 자사 강점 최대한 발휘
    - 구글벤처스 투자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AI 알고리즘 기반으로 치료제 개발 중
    - 기존 의료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및 의료진용 앱(App) 개발도 진출

    ○ 방법(How): 글로벌 제약사 협업, 외부 인재 영입 등 X&D 최대한 활용
    - 베릴리(구글)의 데이터 분석력과 각 제약사의 생명공학 역량의 결합(C&D)
    - 베릴리는 CEO 및 주요 경영진에 업계 저명 연구자들 영입(A&D)
    - 구글벤처스는 수동적 투자 방식 채택으로 스타트업의 자율성 유지 및 유사 기술 개발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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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철강전략

    일본 상사의 해외 코일센터 운영 특징 및 시사점

    • 날짜2018.07.05
    • 글쓴이조문제

    최근 일본 철강업계 및 상사들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판매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치사슬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철상사는 미쯔이 그룹의 철강사업 부문을 이관하여 코일센터 최적화로 통합시너지를 창출하고, JFE 상사는 해외 지역별 성장 수요산업별로 코일센터를 신규로 진출하고 있으며, 스미토모 상사는 해외 현지 코일센터 인수/합병으로 신사업을 확대하는 등 주요 3대 상사별로 코일센터 운영방식에서 타별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철강업계도 글로벌 판매확대를 위해 일본 상사와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목차]
    1.상사의 해외 코일센터 운영 현황
    2.상사의 해외 코일센터 운영 특징
        - NSSB, JFE Shoji, SUMITOMO
    3.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일본 코일센터 해외 진출은 철강업계와 전업상사의 글로벌 가치사슬 확대 차원에서 양적인 성장을 해왔으나, 최근 상사별 코일센터 운영방법에서 차별성을 보임
    - 일본 주요 3개 상사(NSSB, JFE Shoji, SUMITOMO) 기준, 코일센터 해외 진출 數는 60여 개이며, 주요 지역은 동남아, 중국, 북미, 유럽 順
    - NSSB는 Mitsui의 철강사업을 이관하여 코일센터 통합운영, JFE Shoji는 수요산업 다변화, SUMITOMO는 해외 현지 코일센터 인수/합병 및 부품사와 합작투자로 신사업 확대 운영

     (1) 일철상사(NSSB): NSSMC의 글로벌 판매력 강화를 위해 ‘Mitsui Group’의 철강사업 부문을 이관(’17.10)하여 Mitsui가 보유한 유럽, 러시아, 인도 등의 코일센터와 최적화를 통해 통합 시너지 창출
    - NSSB는 Mitsui Group 지분을 11%에서 20%까지 늘리는 동시에 철강사업 부문을 이관, Mitsui 코일센터 25개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판매 네트워크 확대
    - 양사 간 해외 코일센터 통합운영을 통해 세계 全 지역 top-ranking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고급강의 가공기술 지원으로 고객서비스 고도화

    (2) JFE상사(JFE Shoji): 해외 지역별 성장 수요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기존 자동차/가전 중심에서 건설/에너지 시장까지 코일센터 확대 운영
    - 동남아 시장: 성장시장인 베트남은 철도와 대형 건축용, 인니는 오일/가스 수송용 파이프 소재를 가공
    - 북미/멕시코 시장: 미국은 파이프 유통상을 인수하여 line pipe, water pipe 시장 공략, 멕시코는 자동차용 파이프 제작업체와의 J.V로 코일센터 진출

    (3) 스미토모상사(SUMITOMO): 코일센터의 안정적 고객 확보와 다양한 제품 보유를 위해 현지 코일센터 인수•합병, 부품사와 연계를 통한 신사업 진출
    - 해외 주요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과 旣 Line-up되어 있는 거래고객 확보를 위해 현지 코일센터 인수 및 지분투자로 공동 운영
    - 해외 코일센터의 수익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 부품 제작업체와의 J.V를 통해 신사업 진출

    ○ 일본 철강업계와 전업 상사의 해외시장에 대한 고급강 판매 확대와 고객사 지분투자를 통한 수직계열화 노력 가시화 예상에 따른 국내 철강업계의 대응책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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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경제일반

    떠오르는 V·I·P 부동산- (V)베트남, (I)인도네시아, (P)필리핀 -

    • 날짜2018.06.28
    • 글쓴이김학상

    베트남(V), 인도네시아(I), 필리핀(P)의 부동산 매력 상승세 본격화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구구조, 고성장 경제, 도시화 가속화, 자동차 급증, FDI 증가 등의 요인은 앞으로 VIP 부동산 매력 상승 탄력을 배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략적으로 부동산 개발, O&M, 투자 관점 다양한 신사업 발굴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차]
    1.기지개 켜는 V•I•P 부동산 붐
    2.부동산 상승 견인 매력 요인
    3.유망 부동산 사업기회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베트남(V), 인도네시아(I), 필리핀(P)의 부동산 매력 상승세 본격화 조짐
    - 글로벌 도시 투자 및 개발 매력 도시에 베트남 호치민(경제도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도), 필리핀 마닐라(수도)가 20위 內 선정
    - 상기 3개 도시의 주택,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부동산 아이템별 Buy 권고 순위는 서울보다 크게 앞섬
    • 주택의 경우 호치민 1위, 자카르타 4위, 마닐라 5위, 서울 21위
    - 주택가격지수는 상승세 지속 혹은 최근 2~3년 前부터 상승세 전환

    ○ VIP 부동산 매력 요인 분석을 기반으로 유망 신사업 기회 포착


    - 억 단위 인구에 5% 이상 경제성장 지속, 도시화 가속화, 자동차 및 FDI 증가, 국가적 부동산 산업 활성화 정책 지원 등의 부동산 상승 매력 요인들을 두루 갖춘 VIP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신사업 기회 발굴 필요

    ○ 시사점
    - 상사, 건설, ICT 등 부문의 VIP 부동산 매력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개발/O&M/투자 관점 다양한 신사업 발굴 강화
    - 사업 진출 시 현지 부동산 개발 리딩기업과 합작법인, JV 등 공동사업 추진 체제 구축으로 리스크 경감 및 사업 성공 확률 제고
    • 일본 미쯔비시 상사의 경우 필리핀 주택사업 진출 시 현지 토종 부동산 개발 대표기업인 Century Properties Group과 공동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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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마케팅/통상

    아시아 역내 철강수출 변화와 시사점 - 중국, 인도, 동남아 수출을 중심으로 -

    • 날짜2018.06.21
    • 글쓴이추지미

    중국 수출이 지난해 약 33백만톤 감소하자 글로벌 철강교역 흐름에 변화가 나타났다. 주요 철강 시장에서는 중국産을 새로운 교역국으로 부상한 인도, 이란, 캐나다産 등으로 대체하느라 분주했으며, 글로벌 철강 시황은 공급과잉 축소로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까지 개선되었다. 교역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driver인 중국, 수출 경쟁에 새롭게 뛰어든 game-changer인 인도, 최대 수입시장이지만 설비 확충으로 자급도를 높여가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보자.

    [목차]
    1. 최근 세계 철강교역 흐름
    2. 중국, 교역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driver
    3. 인도, 수출 경쟁에 뛰어드는 game-changer
    4. 동남아, 생산설비 확충으로 자급도 향상 기대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7년 세계 철강교역은 中 교역량 위축으로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으나 인도, 이란 등의 수출 물량 확대로 미미한 감소에 그침
    - 세계 철강 교역량은 2017년 중국 수출의 33.3백만톤 감소에도 불구하고 10.4 백만톤 줄어드는 데 그친 4.6억톤 기록
    - 중국의 수출 감소 물량을 인도, 이란을 비롯한 캐나다, 브라질, 터키 등의 국가에서 상쇄하면서 글로벌 교역량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침

    ○ 중국은 아시아 역내 교역의 흐름을 변화시킨 동시에 공급과잉 축소 효과로 글로벌 철강경기 개선을 주도하는 driver 역할
    - 중국 수출은 공급측 개혁과 환경규제 단행 및 예상외 내수 호조 등에 따른 공급과잉 완화로 2017년 전년비 30.7% 줄어들며 4년 전 수준으로 회귀
    - 국가별로는 무역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을 비롯해 인도, 중동, 아세안, 한국 등을 위주로 ’15년 peak 대비 대부분 지역向 감소했으며, 제품별로도 봉형강류를 중심으로 전 제품에 걸쳐 감소


    - 중국 수출 감소는 인도•동남아産 수입 대체 등으로 아시아 역내 교역의 흐름을 변화시킨 동시에 공급과잉 축소로 글로벌 철강경기 개선에 기여
    • 중국産 유입 감소 지역인 미국, 아세안 등에서는 인도, 이란, 캐나다産 철강재로 수입을 대체하면서 교역 흐름 변화
    - 중국 주요 기관 전문가들에 따르면 ’18년에도 중국 수출은 70백만톤 내외 수준을 보일 것이며 장기적으로도 지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인도는 조강생산 1억톤 돌파로 순수출국으로 전환되었으며 세계 교역 시장에서 중국이 주춤한 사이 수출 경쟁에 새롭게 뛰어든 game-changer
    - 조강생산은 2017년 6.2% 증가해 처음으로 1억톤 돌파,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6.6%로 수요를 웃돌며 공급과잉 심화
    - 인도 수출은 중국 수출 급감의 반사이익 및 유럽, ASEAN 시장의 성공적 확대에 힘입어 ’17년 전년비 58.2% 증가한 16.2백만톤 기록
    - 인접 지역인 네팔과 바닷길 교역이 수월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아시아 교역구조 변화를 예고

    ○ 동남아, 생산설비 확충 계획에 따른 자급도 향상 기대
    - 아세안-6 수요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07~’17년 연평균 5.4% 증가하며 고성장한 반면, 생산은 동기간 1.8% 증가하는 데 그침
    - 아세안-6 수입은 생산이 철강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2016년에 역대 최고 수준인 71.1백만톤 기록



    - 한편, 아세안-6 조강생산은 2017년 베트남 상공정 설비의 역내 최초 가동으로 15.7% 증가해 최고치 경신, 자급도는 수입재를 대체하면서 향상 기대

    ○ 세계 철강교역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반면, 중국産 부진을 틈탄 인도産 확대 및 동남아 자급도 향상으로 세계 교역 시장에서는 중국•인도를 예의 주시
    - 세계 철강 교역량은 교역환경 악화와 중국 수출 급감에도 수출 확대 국가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
    - 아시아 역내 교역구조는 중국 수출의 80백만톤 지속 하회, 인도發 공급과잉 본격화 및 동남아의 생산설비 확충으로 점진적인 변화 예상
    • 인도 수출은 공급과잉 본격화로 증가하나, G2 무역전쟁으로 갈 곳을 잃은 미국向 물량이 인도•유럽•동남아 등으로 유입되면 지속적인 증가에 제한
    - 교역환경 악화와 아시아 교역 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면서 관세 부과로 곤란을 겪는 피해국과 반사이익을 누리는 수혜국으로 나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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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에너지/소재

    아시아에 불어오는 해상풍력 - 유럽 이을 차세대 성장 시장으로 부상 중 -

    • 날짜2018.06.14
    • 글쓴이박정석,남대엽


    해상풍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는 에너지 전환 시기에 실현 가능한 재생에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태동기를 거친 유럽의 해상풍력 시장은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지난 3년간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조금 제로 프로젝트들이 등장할 만큼 비용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처럼 유럽의 성공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미국 등으로 해상풍력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해상풍력 터빈의 대형화, 부유식 단지 건설과 같은 최근 해상풍력 시장의 개발현황과 비용하락의 추이를 살펴보고, 차세대 성장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본다.

    [목차]
    1.비약적으로 성장 중인 해상풍력
    2.비용하락 날개를 입다
    3.아시아에 부는 해풍(海風)
    4.전망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17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치용량은 18.8GW로 2011년 대비 4.6배로 확대(연평균 29% 증가). 2020년까지 신규용량 15GW 이상 추가 예상
    -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 해상풍력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에서 신규 투자 대폭 확대 → 지난 3년간(’15~’17) 유럽에 설치된 신규 용량은 7.8GW에 달하고, 향후 3년간(’18~’20) 약 10GW의 용량 추가 예상

    ○ 해상풍력은 터빈과 풍력단지의 대형화, 공급사슬 성숙, 설치•물류 효율성 증가 등에 힘입어 비용이 빠르게 하락하며 경제성 개선
    - 해상풍력은 육상풍력 대비 투자비용이 높지만 소음이나 부지확보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대형터빈 설치와 단지 대형화가 용이해 경제성이 크게 개선
    - 세계 해상풍력 균등화발전단가(LCOE)는 kWh당 2010년 U$0.17에서 2016년 U$0.14로 떨어졌는데, 2020~2022년 30~60% 추가로 더 떨어질 전망
    - 영국에서는 신규 원전보다 저렴한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고,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는 ‘보조금 제로’ 프로젝트도 등장
    - 고압직류전송(HVDC),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 발전이 더해지면 해상풍력의 경제성을 한층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

    ○ 유럽에서 사업성 증명된 해상풍력, 아시아가 차세대 시장으로 부상 중
    - 중국은 2020년까지 10GW 착공, 5GW 완공 계획으로 향후 5년 내 세계 1위로 등극 예상
    - ‘탈원전’을 추진 중인 대만에선 해상풍력 설치 목표치를 3.5GW에서 5.5GW로 늘린 가운데 유럽과 현지 업체들의 투자 행보가 잇따름
    - 에너지 전환 이슈가 부상하고 일본과 한국에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노력이 강화되면서 아시아 해상풍력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음
    - 역내 대형터빈 제작 역량이나 해상풍력 개발•운영 경험 부족, 관련 인프라 미흡, 유럽과 다른 지리•기후적 특성 등은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 확대의 걸림돌

    ○ 성장기회와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지 주목할 필요
    - 해상풍력 사업에 영향을 미칠 기술적•정책적 요인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시장 확대가 본격화할 경우에 대비해 관련 기업들은 해상풍력 공급사슬에서의 가치 창출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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