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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POSRI 경제전망

    2018 경제∙원자재시장 전망

    • 날짜2017.12.07
    • 글쓴이김영삼,고준형

    "글로벌 경기, 제한적 회복세 속 잠재리스크 여전"

    세계경제는 자산가격 상승, 경제심리 개선, 원자재 가격 반등 등에 힘입어 2018년 성장률은 3.0%를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생산 등 대부분의 실물지표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행지수 흐름상 경기회복 국면은 2018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자산가격 급등 및 원자재 가격 반등이 경기회복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며 선진국 중심의 소비 개선이 글로벌 교역 개선을 통해 신흥국의 수출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회복 기대 불구 글로벌 부채 증가 및 자산버블 우려, 정책 불안정성 등 경기 회복세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협 요인도 산재하고 있다. 장기간의 초저금리 지속 영향으로 글로벌 부채가 누적되고 자산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반면 글로벌 실물수요는 제한적 회복에 그쳐 금융시장과 실물경기의 격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는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세 지속과 소비심리의 점진적 개선으로 2018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2.9% 성장할 전망이다. IT 부문의 수출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發 대외수요도 점차 회복됨에 따라 2018년에도 수출이 한국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기조에 따른 최저임금 및 기초연금 인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등 소비수요 확대 정책으로 가계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민간소비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국내외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및 북핵 리스크 등은 한국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세계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됨에 따라 2018년 가격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세계교역·산업생산 등 실물지표 반등 불구 운송·전통제조업 등 원자재 다소비 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경제성장 대비 원자재 수요 탄력성은 하락하고 있다. 최근 원유, 석탄 생산감축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일부 가격이 반등했으나 본격적인 수요 개선이 지연됨에 따라 공급조절에 의존한 가격 반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Ⅰ. 2018년 세계경제 전망
        1. 세계경기 추이 및 전망
        2. 세계경제 이슈
        3. 주요국 경제전망

    Ⅱ. 2018년 한국경제 전망
        1. 한국경제 추이 및 전망
        2. 한국경제 이슈
        3. 한국경제 부문별 전망

    Ⅲ. 2018년 원자재시장 전망
        1. 원자재시장 흐름
        2. 에너지시장
           (1) 유가
           (2) 천연가스
        3. 비철금속


    □ 세계경제, 자산가격 상승, 경제심리 개선, 원자재 가격 반등 등에 힘입어 2018년 성장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 세계경제는 산업생산 등 대부분의 실물지표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행지수 흐름상 경기회복 국면은 2018년에도 이어질 가능성
    ○ 최근 자산가격 급등 및 원자재 가격 반등이 경기회복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며 선진국 중심의 소비 개선이 글로벌 교역 개선을 통해 신흥국의 수출 증가로 연결
    ○ 소비, 서비스업, IT산업 경기는 양호한 회복 국면에 들어서고 있으나, 투자, 전통제조업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제 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는 확대되는 양상

    □ 경기회복 기대 불구 글로벌 부채 증가 및 자산버블 우려, 정책 불안정성 등 경기 회복세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협 요인도 산재
    ○ 장기간의 초저금리 지속 영향으로 글로벌 부채가 누적되고 자산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반면 글로벌 실물수요는 제한적 회복에 그쳐 금융시장과 실물경기의 격차는 확대
    ○ 2018년 ① 통상마찰 우려, ② 脫세계화 확산, ③ 선진국 통화긴축 전환, ④ 미국 등 주요국 정책 불확실성 확대, ⑤ 글로벌 자산버블 우려 등 잠재적 리스크 요인도 상존

    □ (선진국) 미국 등 선진국 소비 회복세가 지속됨에 따라 내수를 중심으로 양호한 경기 흐름 예상
    ○ 2018년 미국 경제는 견조한 민간소비와 정부의 감세 및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2.5% 성장이 가능할 전망. 다만, 트럼프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은 미국 경기 회복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일본은 아베 정부의 재집권으로 완화적 통화정책 및 노동시장 개혁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외 수요 개선으로 2018년 1% 내외 성장 예상
    ○ 유로존 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회복세는 유지되나 ECB 통화 긴축 전환, 유로화 강세, 정세 불안정성 등으로 성장률이 2%를 하회할 전망

    □ (신흥국) 원자재가격 반등, 교역개선, 자본유입 재개로 회복세가 전망되나 부채증가, 글로벌 금리 상승 등이 신흥국에 리스크로 작용
    ○ 2018년 중국은 시진핑 2기 정부의 개혁 정책으로 성장세가 6.5%로 소폭 둔화될 전망. 경제안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버블 가능성, 과도한 기업부채 및 그림자 금융 등 경제 위협 요인은 여전히 상존
    ○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경제개혁 정책의 효과로 내년 성장률이 각각 7%와 5%를 상회하며 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 브라질과 러시아 경제는 대내외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회복에 힘입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전망

    □  한국경제,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세 지속과 소비심리의 점진적 개선으로 2018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2.9% 성장할 전망
    ○ IT 부문의 수출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發 대외수요도 점차 회복됨에 따라 2018년에도 수출이 한국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전망
    ○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기조에 따른 최저임금 및 기초연금 인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등 소비수요 확대 정책으로 가계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민간소비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
    ○ 이에 따라 2018년 실질 국내총생산은 잠재성장률 수준인 2.9% 성장할 전망이며 한국경제의 수출 의존도는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국내외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및 북핵 리스크 등은 한국경제의 잠재적 불안요인
    ○ 정부의 SOC예산 축소 및 부동산 안정화 정책 여파로 건설경기 둔화가 불가피한데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자상환 부담이 높아지고 은행권의 부실여신도 증가할 가능성 우려
    ○ 한•미•일과 북•중•러의 힘겨루기 속 북핵사태는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현재로서는 군사충돌과 같은 긴장 고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나, 급변사태 발생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주의할 필요

    □ 최근 세계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됨에 따라 2018년 가격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
    ○ 세계교역•산업생산 등 실물지표 반등 불구 운송•전통제조업 등 원자재 다소비 산업의 부진 지속으로 경제성장 대비 원자재 수요 탄력성은 하락 
    ○ 최근 원유, 석탄 생산감축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일부 가격이 반등했으나 본격적인 수요 개선이 지연됨에 따라 공급조절에 의존한 가격 반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2018년 원자재시장은 수요 부문 보다는 공급측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가운데 에너지 부문은 상대적 가격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
    ○ 유가, OPEC의 감산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 셰일원유 생산 증가 영향으로 2018년 유가는 연평균 U$50/bbl대 중반 수준을 유지할 전망
    ○ 천연가스, 동아시아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 가격이 소폭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반면, 미국은 수요 개선 불구 셰일가스 공급 증가로 현 수준의 가격 흐름이 지속될 전망
    ○ 비철금속, 2018년 비철금속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요 둔화 및 기존 광산의 생산재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은 소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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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제
    • 경제일반

    최근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 영향

    • 날짜2017.11.30
    • 글쓴이서상현

    최근 중동정세는 미국의 대이란 강경정책과 사우디에서의 왕위계승을 둘러싼 국내정세불안, 그리고 사우디의 대이란 강경정책에 따른 중동 곳곳에서의 충돌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와 이란 간의 역내 패권을 둘러싼 긴장고조는 유가상승, 건설 수주 등 우리기업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 이에 대한 시사점 등을 분석해 본다.

    [목차]
    1. 최근 중동지역 정세 동향
    2. 이란 및 사우디의 정치∙경제 영향
    3. 중동시장 비즈니스 환경 영향

    [Executive Summary]
    ○ 최근 중동정세는 ①미-이란 갈등, ②사우디-이란 갈등, ③사우디-카타르 갈등, ④이라크에서의 IS 축출 등으로 급변하고 있음
    ① 미-이란 갈등: 트럼프의 이란 핵 협정 ‘불인증’으로 미-이란 간 관계가 악화되고 있으며 핵 협상 파기 가능성도 제기됨
    ② 사우디-이란 갈등: 서방의 이란 제재 해제 이후 이슬람 종파(수니-시아) 간 갈등을 넘어 중동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치열
    ③ 사우디-카타르 갈등: 사우디, UAE 등 수니파 13개국의 카타르 단교조치로 수니파 내 분열 및 걸프(Gulf) 지역 긴장고조
    ④ 이라크 IS 축출: IS 수도 모술 탈환 등 이라크 내 IS 퇴출로 이라크의 국가재건에 박차를 가할 전망
    - 이 밖에 최근 유가가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한 저유가와 중동정세 악화로 중동 산유국들의 주요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지연되고 있음

    ○ 중동정세 급변 속에 이란에서는 로하니 2기 정부가 출범하였고, 사우디에서는 왕세자 교체 이후 왕위계승 관련 국내정치 변동이 예상됨
    - 5월 대선에서 로하니가 재선되면서 이란의 개혁∙개방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
    - 로하니 1기 정부는 핵 합의에 사활을 건 반면, 2기 정부는 ‘이란의 경제혁명’을 목표로 경제성장 우선 정책을 펼칠 전망
    - 사우디는 왕세자 반대세력 숙청, 이란 및 카타르와 단교 등 국내외적으로 정세불안 요인이 잠재된 가운데 모함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권한이 강화될 전망
    - 신임 모함메드 왕세자는 대이란 강경 정책과 ‘네옴’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등 탈에너지 산업정책인 ‘비전 2030’ 실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 중동정세 급변에도 불구, 중동시장에서는 향후 탈에너지 산업 육성에 따른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과 건설 등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전망
    - 이라크에서의 IS 격퇴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사우디의 ‘비전 2030’ 실행에 따른 신사업 기회 포착, 이란에서 F/A 활용을 통한 수주확보 등을 위해 국내기업들의 새로운 중동전략 마련 필요

    ○ 그러나 최근 중동정세 변화로 단기간 내 사업환경 호전 가능성이 낮아 현지 정보 수집 등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 사업축소보다는 리스크 해소 이후 시기를 대비, 인적 네트워크 유지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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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질적•양적 성장으로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인도 JSW

    • 날짜2017.11.22
    • 글쓴이김용식

    인도 1위 철강사인 JSW는 설비 신예화와 브랜드 마케팅 및 고급강 비중 확대 등을 통한 인도내 시장 리더 및 글로벌 위상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JSW의 철강업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방향과 최근 진행 중인 철강사 구조조정에 참여하는 입장과 향후 전망을 분석해 본다.  

    [목차]
    1.JSW Steel의 현재 위상
    2.JSW Steel의 강•약점
    3.고부가가치화 규모 확대로 시장리더 위상 강화
    4.향후 전망

    [Executive Summary]
    ○ JSW는 2030년 40백만톤 체제를 구축해 조강생산능력 인도 1위 위상 공고화 및 글로벌 Top5로 부상하겠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 중
    - 규모 확대를 위해 2023년까지 돌비(Dolvi) 제철소 5백만톤 고로 신설을 추진 중이며 부실 철강사 인수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타타철강의 인도내 생산능력 2배 확장 계획과 SAIL의 설비신예화 완료 등으로 인도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 리더 위상을 유지하려는 전략

    ○ 브라운필드(Brownfield) 투자로 18백만톤 체제를 완공하였고 고부가가치강 확대를 통한 수익안정화와 규모 확대를 위한 적극적 M&A 참여 필요
    - 도금 부문 리더 유지, 전기강판, 자동차강판 등 고급강 위상 강화를 위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원료확보원 다변화와 그룹 성장을 통한 시너지 제고 집중
    - 브라운필드 투자로 추가 4백만톤 정도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성장방안으로 M&A를 우선하고, 그다음은 그린필드(Greenfield) 투자를 추진

    ○ 시장 리더 위상 강화를 위해 철강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극대화 및 재무건전성 강화 노력 등이 병행되어야 함
    - 고부가가치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설비 증설 및 구식 설비 교체로 고급강 생산 능력 증강과 설비 생산성 제고 주력
    - 리더 위상과 경쟁우위 유지를 위한 규모 확대 방안으로 부실 철강사 인수전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그린필드 투자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
    - 그동안의 성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위험 및 수익성 다변화와 성장전략 일환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속 추진 중이며, 이탈리아 아페르피(Aferpi) 인수전에도 참여
    - 장기 신용도 안정화와 자금조달능력 증강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금융 비용 절감이 선행과제로 부각

    ○ JSW는 Sajjan Jindal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인도 내 확고한 기반 구축과 글로벌 위상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전망이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 가격전략과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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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일반

    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 날짜2017.11.16
    • 글쓴이박형근

    2050년에 이르면 세계인구는 약 100억 명, 이 가운데 67%는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많이 도시들이 자동차의 밀집으로 인해 교통난, 환경오염, 비효율에 시달리고 있는데,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기술이 완성될 경우, 모빌리티서비스와 결합해 도심교통에 큰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 파급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고통받는 도시,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 유발
    2.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대한 업계의 대응
    3.MaaS의 부상과 그 기대효과
    4.자율주행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결합
    5.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세계 주요도시는 경제성장과 함께 자동차 수가 증가하면서 교통혼잡, 대기오염,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
    - 세계 도시화율은 이미 55%를 넘어섰으며 2050년이 되면 66%에 이를 예정, 동 기간 차량은 현 추세대로면 10억 대에서 24억 대까지 증가할 전망
    - 도시환경 악화로 자동차 산업 내에서는 전동화(Electrification), 자율주행기술 발전, 모빌리티 서비스 부상이라는 패러다임 변화가 진행 중

    ○ 세계 주요도시는 도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규제와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기업들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새로운 시장으로 육성 중
    - 파리, 런던을 포함한 각국 메가시티는 디젤차 진입금지, 교통제한구역 설정, 2부제 시행으로 환경 개선 노력
    - IT기술 발전에 따라 카셰어링, 라이드-헤일링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 우버의 경우 이미 60조원을 넘어서는 기업가치 평가, 완성차 업계도 앞다투어 모빌리티 서비스업체와 협력 진출

    ○ 자동차 이용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공유로 전환되면서 핀란드의 MaaS Global 같은 Multi-Modal 이동서비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 대중교통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발달로 자동차 소유의 필요성이 약화되고 있으며, 젊은 세대로 갈수록 자동차 구매의사가 하락
    -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해 door-to-door 이동에 대한 불편이 사라지면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고도 쾌적한 도시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자율주행기술이 모빌리티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편의성 증대 및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용자가 크게 늘어 자동차 산업 내 지각변동 초래 전망
    - 자율주행기술이 완성될 경우, door-to-door 서비스가 가능하면서도 이동비용을 현재 대중교통수단 이하로 낮추게 되어 자동차 보유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
    - 장기적으로 로봇택시/로봇셔틀이 개인 승용차가 흡수하고 있는 이동수요를 큰 부분 잠식할 것으로 예상

    ○ 완성차 및 부품 소재업체는 새로운 고객층으로 부상할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사업 기회를 포착해 육성할 필요 있음
    - 공원 등 제한구역 내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기술 검증 및 운영 데이터 축적 후 일반 대상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수익사업화도 구상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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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창설 50년의 성과와 과제

    • 날짜2017.11.09
    • 글쓴이조대현

    창설 50년을 맞이한 아세안은 현재 인구 6.3억명, 경제규모 세계 6위, 교역규모 세계 4위의 유망 경제권으로 부상하였다. 향후 아세안이 지속성장을 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인프라 건설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3.15조달러의 수요가 예상된다.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두고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을 분석해 본다. 

    [목차]
    1. 아세안 창설의 배경과 약사
    2. 아세안 50년의 변화
    3.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과제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동남아시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이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이함
    - 베트남전 본격화, 인도차이나 반도의 공산주의 확산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5개국으로 공식 출범(’67). 이후 베트남 등의 참여로 현재의 10개국 체제 완성
    - 출범 초기 정치경제안보 등의 지역협력체에서 아세안 금융위기를 계기로 지역공동체로 확대 발전하였고, 2015년에는 아세안공동체 출범

    ○ 아세안은 50년간의 성장을 통하여 인구 6.34억 명, 경제규모 세계 6위, 교역규모 세계 4위의 유망 경제권역으로 부상하였고 도시화율, 평균수명, 교육수준 향상 및 빈곤율 감소 등 삶의 질 향상
    - 경제규모는 U$225억(’67)에서 U$25,485억(’16)으로 113배, 인당 GDP는 U$122에서 U$4,021로 33배, 교역규모도 U$22,185억(’16)으로 229배 증가
    - 50년 동안 도시화율은 21.5%에서 49%, 평균수명은 56세에서 71세로 증가하였고, 빈곤율은 39%(’95)에서 14%(’15)로 감소

    ○ 아세안이 지향하는 경제성장과 개발격차 해소를 위해 아세안 연계성 (ASEAN Connectivity)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
    - ADB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아세안의 인프라 수요가 U$31,470억,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체 수요의 39%인 U$12,29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아세안도 ‘아세안연계성 마스터플랜2025’를 채택하고, 실행력 강화방안 마련 중

    ○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둘러싼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고 있음
    - 중국은 향후 10년간 정부 재원 U$1조를 아세안을 포함한 65개 국가의 인프라 건설에 지원하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국기업 참여 기회 확대 추진
    - 일본도 ADB와 협조해 향후 5년간 아세안에 U$1,100억을 지원할 계획. 또한 중국의 자금력에 대응하기 위해 ‘Quality Infrastructure’ 전략으로 전환

    ○ 아세안은 한국의 제2 건설시장으로 중일과 차별화되는 비교우위 전략 필요
    - 인프라 사업 재원조달 방안으로 ODA, 한-아세안 협력기금, 한-메콩 협력기금 등 산재되어 있는 개발재원의 연계활용 방안 검토
    - 아세안이 연결성 강화를 위해 제시한 5대 전략의 핵심은 디지털과 인프라로 한국이 우위에 있는 디지털 분야를 접목, ‘스마트 인프라’ 전략 마련 필요
    - 각국의 교통, 전력, 신도시개발 정책 등의 입안에 참여, 추가 사업기회 확보
    - 중국 및 일본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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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 인프라/트레이딩

    미쓰비시 상사와 이토추 상사, 편의점에서 다시 맞붙다

    • 날짜2017.11.02
    • 글쓴이조항

    미쓰비시와 이토추의 新2강 시대 돌입한 일본 종합상사 업계가 편의점 사업에서 대리전을 시작하였다. 양사가 편의점 사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첫째, 자원 분야의 리스크를 고려한 식량 등 비자원 부문의 강화, 둘째, 소비 Trend 변화에 따른 성장성과 계열 식품회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일본 종합상사의 변화에 주목하고 국내 상사들에게 시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1. 미쓰비시와 이토추의 치열한 1위 다툼
    2. 편의점으로 확산되는 전선
    3. 편의점을 둘러싼 양사의 전략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일본 종합상사 업계는 미쓰비시와 이토추의 新2강 시대 돌입
    - 이토추 상사는 2016년 자원가격 하락으로 전통의 강자였던 미쓰비시 상사, 미쓰이 물산을 제치고 1위로 도약
    - 바로 다음해인 2017년 미쓰비시 상사가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등 양사는 치열한 수위 다툼 중
    - 자원 부문의 Risk를 고려할 때, 향후에는 안정적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비자원 부문이 승부처가 될 전망

    ○ 최근 미쓰비시와 이토추는 편의점 사업에서 대리전 시작
    -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이토추 상사 계열의 FamilyMart로 UNY Group과의 통합(2016.9)으로 미쓰비시 상사 계열의 Lawson을 제치고 2위로 부상
    - 위기감을 느낀 미쓰비시 상사는 2017년 2월 Lawson을 자회사화하며 맞불
    - 양사가 편의점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소비 Trend 변화에 따른 성장성에 주목하면서도 계열 식품회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미쓰비시 상사는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토추 상사는 구조개혁 등 내실을 강화하고 있어 양사의 편의점 사업전략은 차이 존재
    - 미쓰비시 상사는 편의점에서 3위로 밀려났기 때문에 중소 편의점, 슈퍼마켓과의 공격적 제휴 통한 규모 확장 주력
    - 이토추 상사는 경영부진에 빠진 UNY 산하의 슈퍼마켓을 폐점하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에 초점
    - 양사의 전략 차이는 편의점 사업에 대한 기본 시각과도 관련이 있는데, 미쓰비시 상사는 편의점 사업에 상사의 적극적 경영 개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이토추 상사는 편의점은 상사의 업종이 아니라는 입장

    ○ 국내 종합상사들도 편의점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 편의점은 세계적인 고령화, 1인 가구 확대 추세에 따라 향후 성장 기대
    - 한국의 경우 외자 계열인 Seven Eleven, Ministop에 지분투자 등 제휴를 통한 진출을 고려하고, 자사의 강점이 있는 해외지역에서의 사업 검토
    -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사의 식품 Value Chain과의 시너지와 수익성을 고려해 접근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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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전략/재무

    블록체인(Block chain)이 기업의 경쟁력을 바꾼다!

    • 날짜2017.10.26
    • 글쓴이조주현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등이 관련기술 개발 및 활용에 적극적인 상황이며,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제반 연구 병행 등 다양한 노력 중에 있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위 및 관리 개선의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업 관점의 시사점 및 활용 방향에 대하여 분석해 본다.

    목차
    1.블록체인의 현 위치
    2.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업 비즈니스 사례
    3.공공 부문 및 관련 기관 동향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확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등이 관련기술 개발 및 활용에 적극적인 상황
    -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표준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노력 중이며, 글로벌 기업들은 원천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연계 등 선제적 대응 중
    - 블록체인은 금융뿐 아니라 물류, 제조, 보험, 헬스케어, 자산 관리,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예정으로 선도 기업들은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진행 중

    ○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업 Biz 사례를 살펴보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 원천기술 개발 : 금융권의 송금, 결제, 인증 등 운영 관련 제반 시스템 관련
    - 비즈니스 플랫폼 : 대형 IT 기업은 각 산업별 표준화된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또한 블록체인 관련 연구기관 설립을 통해 지속적인 기회 발굴
    - 비즈니스 연계 : 글로벌 선진기업들은 기존 비즈니스의 효율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운영/관리 프로세스 개선 노력 및 신규 사업영역 발굴 노력 중

    ○ MS, IBM 등 글로벌 대형 IT 기업들은 산업별 표준화된 플랫폼 및 각 기업의 니즈에 맞춘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기술 개발 및 제반 연구도 병행
    - MS는 각 사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Enterprise Smart Contract)을 新사업화하는 한편, ‘코넬 블록체인 연구 그룹’에 합류하여 제반 연구 수행 중
    - IBM은 약 400개의 블록체인 활용 비즈니스 사례 보유, 뉴욕에 ‘IBM 블록체인 연구소’를 오픈하여 유럽, 아시아 시장 및 서비스 관련 투자에 집중할 계획

    ○ 삼성, SK 등은 제조, 물류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위 및 관리 개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영역 확대 예정
    - 삼성은 삼성 SDS에서 개발한 그룹 내 금융 계열사 대상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 한편 삼성 SDI 전자계약시스템에도 적용하여 해외법인 관리에 활용
    - SK는 물류 서비스 및 계약 서류 등 정보 수집/관리에 블록체인 기반 해운 물류서비스 적용으로 사업의 지속성 및 안정성, 관리의 효율성 제고

    ○ 향후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비용 절감, 관리 효율화, 데이터 신뢰도 제고의 장점을 기반으로 제조 부문의 물품 추적 관리, 거래기록 관리, 신뢰도 높은 재무 데이터 수집 기반 법인/부문 단위 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
    - ‘구매-생산-판매-결제-회수’의 프로세스에 걸쳐 생성되는 각 원재료/부품/제품에 대한 기초 정보부터 제조사, 공급사, 제조일자 및 생산/가공 공장, 자금흐름 등 모든 정보에 대한 수집 및 관리, 관련부서 동시 공유 등이 가능할 것
    - 지역/부문 단위로 흩어져 관리되고 있는 방대한 재무 데이터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해 지역/법인 단위 모니터링 및 관리 강화 가능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운영 플랫폼 구축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대한 기업들의 체계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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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마케팅/통상

    철강사 사례로 살펴 본 B2B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 날짜2017.10.19
    • 글쓴이정이선

    B2B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는 유사상품이 확산되거나 가격압력이 생겼을 경우, 혹은 경쟁사의 공격적인 전략이 시작되었을 때 기존의 시장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B2B 브랜드의 대부분은 기업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철강제품에서 개별브랜드를 강조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

    최근들어,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기업브랜드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개별브랜드를 만들어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사례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B2B 기업들에 대한 시사점을 알아본다.

    [목차]
    1. B2B 기업의 브랜드 가치
    2. B2B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3. 주요 철강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1) NSSMC
       (2) Arcelor Mittal
       (3) POSCO
    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브랜드 가치는 고객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형의 기업자산으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브랜드를 통하여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를 의미
    -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는 B2B 시장에서 유사상품이 확산되거나, 가격 압력이 생겼을 경우, 경쟁사의 공격적 전략이 시작되었을 경우에도 기존의 시장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님

    ○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체계로, 기업 브랜드, 패밀리 브랜드, 개별 브랜드 등을 포함
    -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사업다각화, 브랜드 관리, 마케팅 관리, 시장환경 대응 시 브랜드의 활용 범위와 방식이 달라짐

    ○ [NSSMC] 기업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부문별 특징에 따라 패밀리 브랜드를 적용하였으며, STS 사업부에서는 제품별로 시리즈化된 브랜드 사용
    - 기업 브랜드가 제품과 기술에 대한 보증 역할을 함으로써 신뢰도 향상. STS 사업부문의 경우 ‘NSSMC-NAR’ 시리즈로 통일성을 부각시킴
    - 봉형강 사업부문의 패밀리 브랜드 ‘SteeLinC’를 론칭하고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 개설•운영

    ○ [Arcelor Mittal] 기업 브랜드를 결합하여 수요산업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핵심 전략 제품라인에는 별도의 패밀리 브랜드 론칭
    - AM Automotive, AM Energy 등 수요산업 구분 시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며, 철강 제품, 시스템, 공정, 기술 등 하위 제품군에 고유의 브랜드를 부여함
    - 경량화 자동차 철강재 솔루션 브랜드인 S-in motion, 전기차 전용 철강제품군인 iCARe 등 핵심제품 및 사업군에 대하여 별도의 패밀리 브랜드 론칭

    ○ [POSCO] 기업 브랜드 중심 전략에서 제품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브랜드 전략 범위를 확장하고 있음

    ○ B2B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전략 고려 시 1)패밀리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사용, 2)일관성 있는 보증 브랜드 확보, 3)고객 중심적인 자체 브랜드 선별 필요
    - 패밀리 브랜드 발굴과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전개하여 주력 제품에 대한 패밀리 브랜드 군 확보 및 패밀리 브랜드의 하위 제품군에 제품 시리즈를 지정함으로써 브랜드 통일성 확보 및 표준화 필요
    - 자체 브랜드를 산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배제하고, 최종고객에게 소재 중요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자체 브랜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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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의 미래와 과제

    • 날짜2017.10.12
    • 글쓴이전기용

    기술진보에 따른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전통적 노동환경과 일자리에 큰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보고서에서는 노동시장에서 일어날 변화와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1.기술혁신과 고용
    2.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 증감 효과
    3.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노동시장, 특히 일자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이슈
    ○ 기술혁신이 고용을 감소시킬 것인지 증대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 활발
    - 신기술 도입에 따른 노동 대체효과와 신수요 창출로 인한 일자리 증대 효과
    - 한국 노동시장 일자리도 향후 점진적으로 기계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사무∙판매 종사자 등 정형화(routine)가 용이한 일자리가 고용 대체 비중이 높음

    ○ 4차 산업혁명 대두로 전통적인 노동환경에 큰 변화 예상
    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산업 분야 간 기존 물리적 경계가 4차 산업혁명으로 약화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고용인과 근로자 등의 구분이 모호해짐
    ② 노동환경 패러다임 변화로 높은 노동 유연성 요구
    - 온디맨드(on-demand), 공유(sharing) 및 플랫폼(platform) 경제 등 신기술 등장에 따라 노동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발생
    ③ 노동 유연성 증가에 따른 노동 빈곤과 양극화 심화 우려

    ○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노동 유연성 증가에 대한 대비 필요
    [개인] 디지털 시대의 기술변화와 새로운 노동형태에 대한 이해 필요
    - 근로시간 및 공간에 대한 기존 개념의 변화와 경제활동 주체, 객체 간 구분 모호 현상에 대한 이해

    [기업] 고용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인력 양성 및 재학습 교육과정 제공
    - 종합적 판단능력과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

    [정부] 노동 유연성이 증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고용형태 및 노동환경을 위한 법‧제도적 틀 마련
    - 4차 산업혁명 대두에 따른 노동 유연성 보완 및 양극화 완화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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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업의 역량, 혁신이 필요한 때!

    • 날짜2017.09.22
    • 글쓴이천성현

    포스코경영연구원과 취업포털 잡코리아 공동으로 국내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894명을 대상으로 ‘근무 기업의 조직역량 인식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인식하는 자사의 역량 수준은 7점 만점 기준 평균 3.93점으로 보통수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의 조직역량 수준에 대한 인식이 보통을 조금 넘는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조직역량의 체계적 혁신이 필요하며, 기업과 구성원 스스로 변화의 시기에 조직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내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스템 혁신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

    [목차]
    1. 우리 기업의 역량 이대로 좋은가?
    2. 한국 기업의 조직역량 수준 진단
    3.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제언

    Executive Summary
    ○ 한국 기업의 경영효율과 경쟁력의 하락세, 조직/인적 역량 혁신 필요한 시점
    - 최근 한국 기업의 제조/혁신역량 등 각종 경쟁력 지수 하락세 뚜렷
    - 기업가 정신, 동기부여, 권한위양, 리더십 등 조직역량 약화가 핵심 이슈로 제기
    ☞ 글로벌 경쟁력,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조직 역량 진단과 혁신 필요

    ○ 선진기업의 조직성과모델과 디지털 조직 준비도 등 조직역량모델을 검토하여 우리 기업역량 조사 방법을 도출하고 잡코리아와 공동 조사 실시(’17. 8末)
    - (1) 혁신을 선도하는 역량, (2) 사업시스템을 운영하는 역량, (3) 인적 역량, (4)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디지털 조직 준비도 4개 분야, 20문항 설문조사

    [주요 진단 결과]
    - 구성원이 인식하는 역량 수준은 평균 3.93점(7점 만점)으로 보통 수준 턱걸이
    10명 중 2~3명만이 긍정적 인식(긍정응답률 24.0%)


    - 유통서비스, 제조업, 건설업 대비, 금융, IT컨텐츠산업, 공기업의 역량 일부 미흡
    - 대기업 구성원의 기업역량에 대한 자신감이 미흡한 수준으로 개선 필요

    - 디지털 조직 준비도는 평균 4.28점(7점 만점),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디지털화를 주도할 부서장의 리더십(4.14점)이 가장 미흡하다는 인식


    ○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디지털 기업 변신에 필요한 기업가 정신 함양, 혁신의 방향성 정립과 공유, 내부 시스템의 재정비, 인재 적재적소 배치, 강한 동기부여 등 조직역량의 체계적 혁신이 필요한 시점
    -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 외부 환경 변화 예측 위한 조직,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 강화, 구성원 업무목표 수립과 실행을 연계하는 전략형 조직 강화
    - [신사업/혁신 인재] 신사업 전문 인재 수혈, Start-Up과 혁신과제 협업 수행
    - [관료주의 문화 타파] 기업가 정신과 도전정신의 회복, 조직 내 부서 간 협업 활성화 위한 조직 협력 체계 강화, 지속적 혁신을 추구하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통해 조직관료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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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POSRI 경제전망

    美 잭슨홀 회의 이후 외환시장 진단 및 원/달러 전망

    • 날짜2017.09.18
    • 글쓴이유지호


    미국 잭슨홀 회의 이후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가 지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원화자산의 대외 건전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높은 환율 변동성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향후 국내 외환시장 흐름 전망을 위해서 내년까지의 원/달러 환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5대 대내외 요인을 선정하여 진단하였다. 주요 5대 요인을 진단한 결과 '17년 하반기~'18년 까지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균형환율 수준을 약 10원~40원 가량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1. 최근 글로벌 통화정책 흐름
    2. 국내 원화자산 평가와 원화 변동성
    3. 4대 대내외 원화가치 결정 요인 평가
    4. 향후 원/달러 흐름 전망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美 잭슨홀 회의 이후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의 지연 가능성이 높아짐
    - 지난 8월 말에 열린 잭슨홀 회의에서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언급을 기대하였으나, 주요국 중앙은행장들의 언급 회피로 시장 內 의구심 증대

    ○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국내 원화자산은 과거대비 대외 건전성은 개선되었으나 원화 변동성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임
    - 한국은 2014년 이후 순투자국 지위 유지와 국가 신용등급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가 신용도 대비 원화 변동성은 높은 수준임

    ○ 내년 원/달러 환율 전망을 위해 향후 국내 외환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4대 대내외 요인들을 선정하여 진단한 결과는 아래와 같음

    ○ 향후 원/달러 환율은 장기 균형환율(1,110원~1,130원)보다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 상존으로 약 10원~40원 가량 높을 전망
    - ’17년 하반기, 미국發 정책 불확실성의 점증과 대북 리스크 확산으로 안전자산 수요심리가 유지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전망임  
     ☞ ’17년下 1,120~1,160원
    - ’18년 글로벌 유동성 축소 및 신흥국 금융불안 확산 가능성 등으로 원화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우려가 상존함 ☞ ’18년 1,110~1,170원 예상

    ○ 내년도 경영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사채 발행 비용 증가 등 금융비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고, 원칙에 입각한 보수적 환위험관리 및 외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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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지역철강

    하북강철의 전략적 大전환 - 양적 확장에서 질적 고도화로 -

    • 날짜2017.09.07
    • 글쓴이이만용

    2008년 출범과 동시에 조강생산 기준 세계 2위의 철강사, 그러나 규모에 걸맞지 않는 낮은 경쟁력으로 고전하던 하북강철이 질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강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중국 내에서는 보무강철과 양강 구도를 형성해 철강 남북조 시대를 리드하고, 해외 생산-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동북아 철강 판도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하북강철의 전략을 분석하고 위상을 전망함으로써 국내 철강업계의 대응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목  차]
    1.양적 확장 한계에 직면한 하북강철
    2.질적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
    3.하북의 전략적 위상 전망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하북은 2008년 설립 이후 추진해 온 양적 확대 전략이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전략적 전환 국면에 돌입
    - 2008~2016년 하북의 조강능력은 34백만톤에서 54백만톤으로, 생산은 33백만톤에서 46백만톤으로 증가하면서 세계 2위 철강사로 부상
    - 하북은 양적 확대 전략 추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재무구조 안정성이 저하되었으며 일부 민영 철강사를 대상으로 한 합병도 실패

    ○ 2013년 위융 회장 취임 이후 하북은 설비합리화, 제품∙서비스 고도화, 글로벌화 및 사업다각화를 질적 고도화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
    - 하북은 설비-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내륙지역 노후설비를 임해지역 신예 제철소로 대체, 국내외 산학 연계 R&D 플랫폼 구축, 조직체계 슬림화 추진
    - 또한 글로벌 차원에서 철강 전후방 산업에 대한 M&A, JV 등을 통해 생산-판매 네트워크 구축 및 비철강 사업 육성을 통해 수익 다변화 추구

    ○ 구조재편 과정을 거쳐 하북은 中 북부지역 ‘맹주’로 부상, 국내외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수익구조 안정화 전망
    - 强强 연합 차원에서 하북은 수도강철과 합병 가능성이 크며, 이를 통해 中 북부시장 지배력 강화, 차강판 등 프리미엄재 시장 지위 공고화 예상
    - 또한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지역 범위 다변화와 비철강 분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구조 안정화 실현 가능

    ○ 하북의 질적 고도화는 중국 내 철강 경쟁구도 및 글로벌 철강 사업환경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됨으로 국내 철강업계도 이에 주목할 필요
    - 하북의 질적 고도화는 중국 철강업계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제품기술과 서비스 표준을 둘러싼 네트워크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보임
    - 하북의 임해기지 건설 및 글로벌 진출 확대로 국내 철강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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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인사조직

    4차 산업혁명 시대, 좋은 일자리 만들기

    • 날짜2017.08.31
    • 글쓴이방상진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중심 성장의 핵심 실행방안이 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중심 성장의 핵심 실행방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나 한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오히려 일자리가 줄고 일자리 질이 양극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한다.  본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로 연결짓기 위해 기업과 개인에게 요구되는 노력에 대해 살펴본다.

    [목  차]
    1.4차 산업혁명은 과연 일자리에 좋은 신호인가?
    2.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3.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들고 일자리의 질이 양극화될 수 있다는 경고도 간과해서는 안 됨
    - 옥스포드 대학의 Frey와 Osborne(2013)은 미국 일자리의 47%, 독일 일자리의 42%가 자동화로 인해 20년 이내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
    - 고숙련과 저숙련 근로자의 고용률은 큰 변화가 없지만 단순 반복적이고 자동화되기 쉬운 중숙련 직업은 감소할 것으로 예견

    ○ 일자리의 ‘양적 확대’ 여부는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는 속도와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는 속도 간 경쟁의 결과로 결정됨
    - 4차 산업혁명을 앞서 준비하고 있는 독일은 정치, 경제, 교육정책 등을 통해 ‘디지털화를 가속하는 경우(Accelerated digitalization scenario)’ 생산력이 급속도로 상승하여 약 25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마트 팩토리에 기반한 리쇼어링, 블루칼라∙화이트칼라의 경계를 넘어선 뉴칼라 일자리 확대 등 필요
    - 아디다스는 독일 안스바흐에 ‘스피드 팩토리’를 건설, 동남아시아‧중국으로 이전했던 공장을 본국으로 되돌려 자국 근로자의 고용 증대
    - IBM은 학력과 상관없이 디지털 혁명 시대에 적응해가는 인재를 ‘뉴칼라’로 명명, 미국 IBM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3분의 1을 이들로 채워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동력으로 삼고, 이들을 직접 양성하기 위한 ‘P테크 학교’ 설립
    - 디지털화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인 정보보호 영역 등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기반 일자리 증대 필요

    ○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직무의 고부가가치화, 기술적 실업 최소화,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비한 보호체계 정비 등을 추진해야 할 것
    - 기존 직무의 고부가가치화, 양질의 일자리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접목하여 일자리의 양태를 변화시키는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인간 고유의 문제 인식 역량’∙‘인간 고유의 대안 도출 역량’∙‘기계와의 협력적 소통 역량’ 함양 및 세대 간 인적 역량 차이 극복 등이 중요
    - 기업 내 원활한 노동이동을 통한 기술적 실업 최소화를 위해 직무에 따른 인력의 과부족을 예측하여 노동이동을 사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고려
    - 프리랜서형 고용계약, 무정형 노동 증가에 적합한 근무여건 조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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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4차 산업혁명이 유발한 신 Biz 양상 - 생산방식, Value Chain, 경쟁의 변화

    • 날짜2017.08.24
    • 글쓴이이상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반향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Big Data, IoT, AI 등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스마트 기술'에 편중되어 왔다.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기술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업과 사업 수준에서의 비즈니스 질서과 주도권 변화를 검토해 본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 개념적 총론에서 전략적 실천으로
    2.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新 Biz 양상
    3.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의 용어가 반향을 일으킨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Big Data, IoT, AI 등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스마트 기술’에 편중

    ○ 스마트 기술의 이해를 넘어 기술 변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개별 기업과 사업 수준에서의 비즈니스 질서와 주도권 변화에 주목할 필요

    ○ 본 리포트에서는 ▲생산방식, ▲Value Chain(이하 V/C), ▲시장질서의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신 비즈니스 모델 양상을 제시 

    [1] 생산방식의 변화
    ○ [다계층 참여 생산] 수많은 제3자가 참여하는 개발/생산 네트워크 구성
    - (위키피디아) 분산되어 있는 전 세계 익명의 기고자들이 온라인에서 편집을 수행하는 위키피디아가 전통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대체

    ○ [Mass customization의 실현] 스마트 기술, 다품종 대량생산 앞당겨
    - (獨 ARENA 2036 프로젝트) 자동차 생산에서 컨베이어 방식을 대체하는   대량맞춤생산 방식 개발 프로젝트 진행 中

    [2] V/C 모델의 변화
    ○ [가치사슬의 파괴] 고객 가치 측면에서 V/C 단계를 없애거나 재구성
    - (美 테슬라) 무선 업데이트 통해 판매 단계뿐 아니라 자동차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소비자와 관계 유지 ⇒ 애프터 마켓 단계의 파괴

    ○ [가치사슬 가시성 강화] 거래사와 가치사슬 시스템 공유
    - (벨기에 오빈토 위성) GPS가 장착된 운송 수단에 센서를 활용, 이동 중인 소재의 물리적 속성을 모니터링, 고객사와 실시간 공유 및 자동화된 대응 개입

    ○ [수요-공급 직접 연결] 클라우드 소싱 통한 플랫폼 Biz化
    - (美 로컬모터스) 오픈 소스방식으로 맞춤형 자동차를 생산

    [3] 시장질서의 변화
    ○ [유휴자산의 공유] 저활용되고 있는 외부자산을 자사의 네트워크에서 활용
    - (獨 소넨커뮤니티 가정용 배터리 생산업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개인 간 전력 거래 플랫폼 구축

    ○ [분권화된 P2P 플랫폼] 기존 중앙집중화된 관리를 분산화된 관리구조로 대체 ⇒ 참여자들의 직접 교류에 위한 관리
    - (블록체인) 중앙당국이 아닌 참여자 집단에 의한 플랫폼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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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성장/저수익기, 기업성과 극대화 방안: 숨겨진 역량을 찾아라!

    • 날짜2017.08.10
    • 글쓴이이상현

    저성장/저수익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신규사업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하지만 추가적인 비용 수반 없이 기존 보유 역량을 재활용해 큰 성공을 경험한 기업들도 있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목  차]
    1. 저성장기 돌파 전략: 기존역량의 창의적 활용
    2. Slack Resource 활용
    3. Insensible Asset 발견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저성장∙저수익기에는 추가적인 비용 투자 없이 기존 보유 역량을 극대화 하는 것을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할 필요
    -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뭔가 새로운 사업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新성장원을 창출하기 위해 신규사업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성공가능성이 낮음
    - 반면, 위협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존 자사의 역량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한 몇몇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달성
    - 이들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률을 높이는 데 차세대 新사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Slack Resource 활용’,  ‘Insensible Asset 발견’ 이라는 두 가지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사의 기존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집중

    ○ 방안1) 기존 여유 자원(Slack Resource) 활용을 통한 新수요 창출
    - HYC(컨베이어 벨트 제조기업): 자사의 유휴 컨베이어 벨트 제조 설비를 재활용하여, 경쟁기업이 생산할 수 없는 특수 컨베이어 제품 개발에 성공
    - Corning(강화유리 제조기업): 과거 실패 프로젝트(차량용 강화 유리 연구)를 재검토하여, 스마트폰 강화 액정인 ‘고릴라 글래스’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방안2) 기업에 내재되어 있으나 인지하지 못한 고객 관계와 고객 노하우를 자산화(Insensible Asset)하여 수익성 증대
    - Cognizant(IT 기업): 마케팅 팀에 ‘공동 리더제’를 활용, 2명의 리더 중 1명은  고객社에 상주, 고객의 니즈 뿐 아니라 불만을 흡수(고객 유지율 90%)
    - Gudel(자동화로봇 제조기업): 고객 노하우를 활용하여 로봇의 절반은 ‘주문 생산’, 나머지 절반은 3년 후 고객에게 필요할 기술을 예측하여 생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 이를 위해 기존 여유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미인지된 자산을 지속 발굴하는 것이 관건
    - 新시장/제품 창출을 위하여 기업의 제품별 역량 및 자원 간 융합을 통해 핵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편익이 무엇인지 세부적 평가를 시도해 볼 필요
    - 과거 실패한 기술과 아이디어도 다시 꺼내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출한 ‘선호’를 넘어, 고객의 특성과 처한 상황을 중심으로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이해하는데 집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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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센서 - 시장구조는 어떻게 바뀌나?

    • 날짜2017.07.20
    • 글쓴이김영훈

    센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아이템이지만 이제까지 시장은 해외 소수업체들이 독점해왔다.
    하지만 Trillion 생산 시대, 유사기능 통합, SW 위상강화라는 3대 트렌드와 시장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변화구도를 조망해보고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분석해 본다.

    [목  차]
    1. 4차 산업혁명과 센서
    2. 센서산업의 시장구조
    3. 시장구조는 어떻게 바뀌나?
    4. 우리나라의 현실과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센서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
    - 10년 전후로 매년 1조 개 생산시대(Trillion Age) 도래 예상

    ○ 최근 ①신규수요 급증, ②유사기능 통합, ③SW 위상 강화의 3대 트렌드 변화로 독과점이 강했던 기존 시장구조에 변화 예상
    - 센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전통산업, 인프라, 농업 등에서 수요가 급증
    - 기능이 통합된 콤보센서 증가로 다품종 소량 비즈니스 한계 완화
    - HW 범용화 및 솔루션 위상 강화 영향으로 SW업체 등 신규 진입자가 증가
    - HW 중심의 Top 3 업체가 시장의 70%를 장악하는 경쟁구도에 변화 예상

    ○ 기존 HW 메이커 중심이었던 경쟁구조가 SW업체, 전문 생산업체, 사용자 그룹의 비중이 커지면서 4자 구도로 재편될 전망
    - SW업체들은 IoT 센서업체들과 제휴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기존 서비스 플랫폼에 있는 방대한 정보와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가상 센싱 기술)
    - 센서가격 하락으로 기존 센서 강자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아웃소싱 확대, 전문 생산업체(Foundry)들이 축적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 진입
    - 센서수입에 크게 의존했던 사용자 그룹은 업계 전문성(Domain Excellence)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품화하고 시장 개척 시도

    ○ 센서산업의 낙관적 전망에도 우리나라의 센서 산업생태계는 매우 취약
    - 센서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고 설계 및 생산기반은 매우 부실

    ○ 4차 산업혁명 대비 센서산업 육성이 시급하며 지금은 진입에 적기, 설계-생산-SW-수요업체가 동반성장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 시급
    - 설계업체와 생산업체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긴밀히 협업할 때, 생산원가가 낮고 시장성이 높은 스마트 센서 제작이 가능
    - 센서 경쟁력에서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지면서 생태계에 SW업체 참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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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료/기술

    이차전지 소재 코발트, 가격 폭등에 DR콩고 ‘주목’

    • 날짜2017.07.13
    • 글쓴이박경덕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로 쓰이는 코발트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전기차 생산이 증가하면서 고용량 배터리 제조용 코발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코발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세계 코발트 매장량과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중부 아프리카 국가 DR콩고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  차]
    1.코발트 가격 올 들어 90% 급등
    2.세계 최대 소비국 中선 품귀 현상
    3.DR콩고가 해결사 될까

    Executive Summary
    ○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코발트를 사용하는 고용량 삼원계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코발트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90% 가까이 급등
    - 런던금속거래소(LME)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발트 가격은 올해 초 톤당 U$3만2500에서 7월 6일 현재 U$6만1000까지 88% 가량 폭등
    -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코발트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은 생산량 정체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
    - 매쿼리 리서치는 “지난해가 리튬의 해였다면, 2017년은 배터리에서 ‘리튬의 짝꿍’인 코발트가 더 많은 주목을 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40%가량을 소비하는 최대 소비국 중국에서는 최근 코발트 가격 폭등 속에 물량을 구하지 못하는 품귀현상까지 발생
    - 전지분야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은 고질적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용 코발트 수요가 폭증
    - 중국은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New Energy Vehicle) 생산량을 2016년 연간 52만대에서 2020년에는 500만대로 늘릴 계획(KOMIS)
    - 이차전지는 가전기기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되지만 코발트는 단위당 소비량 측면에서 가전기기보다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됨

    ○ 이에 따라 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며 수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부 아프리카 국가 DR콩고에 관심이 집중
    - 아프리카 대륙의 ‘구리벨트(Copperbelt)’가 지나는 DR콩고는 생산량 기준 세계 코발트 1, 2, 3위 광산과 6위 광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코발트의 寶庫’
    - ’15년까지 코발트 광산 생산량을 늘려오던 DR콩고는 작년 생산량이 전년 대비 6140톤이나 줄어든 7만7391톤(금속 기준)을 기록(KOMIS)
    - 지난해 초 2만 달러 대 초반에 머물렀던 낮은 코발트 가격과 DR콩고의 정정불안이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었으나,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와 DR콩고의 정치상황이 코발트 시세를 결정하는 데 주요 변수가 될 전망

    ○ DR콩고의 정정 불안이 심해질 경우,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차질이 예상되면서 코발트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
    - 오랜 내전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정치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DR콩고는 연말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향후 정국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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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 철강전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철강산업 M&A 동향과 전망

    • 날짜2017.07.06
    • 글쓴이이대상

    '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은 공급과잉 심화 등 영향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주요 철강사 재무실적과 기업가치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철강업계에서 M&A가 성장대안으로 재부상하는 가운데, 위기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 M&A 동향과 특징을 살피고 향후 성장/경쟁전략 관련 시사점을 분석해본다.

    [목  차]
    1. 검토배경 및 필요성
    2. 철강산업 M&A 주요 동향 및 특징
    3. 철강산업 M&A 전망
    4. 주요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철강산업 가치성장 돌파구로 M&A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철강산업 M&A 동향과 특징을 이해하고 향후 성장∙경쟁전략 수립에 반영 필요
    -    ’15년 이후 철강산업 M&A 거래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금속섹터 CEO들이 고려 중인 주요 전략 활동 중 M&A가 상위권에 랭크

    ○    ’08년 금융위기 이후 분석 대상 철강기업 M&A 거래규모는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동 기간 유럽에서 아시아로 철강 M&A 중심 이동
    -    금융위기 전(’06-’08) U$1,348억에서 위기 이후(’09-’16) U$1,266억으로 거래금액 감소, 위기 이후 인수 대비 매도거래 비중 증가 추세
    -    인수거래에서 아시아 시장 대상 M&A 거래비중이 증가 추세이며, 매도거래는 유럽 시장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분석대상 철강기업 M&A 거래규모>

     
    ○    철강제조(Mid-stream) 사업이 가장 큰 거래비중을 차지하며,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 증가 추세 (U$50억 이상 Big Deal 제외 시)
    -    ’06-’16년 인수 대상 Biz. 비중은, 철강제조(Mid-stream) 41% > 비철 30% > 마이닝(Up-stream) 23% > 가공유통(Down-stream) 6%
    -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은 U$443백만, 마이닝 U$384백만 수준이며, 지난 10여 년간 철강제조 사업 평균 거래금액 증가 추세

    ○    신흥시장 대상 M&A는 마이닝 중심 전후방통합型 거래가 우세하며, 금융위기 이후 유럽 경쟁사 대비 아시아 철강사의 적극적 매수우위 행보
    -    신흥시장向 인수는 Severstal 32건, Mechel 12건 등 대부분 마이닝 사업 중심
    -    금융위기 전 Arcelor-Mittal 등 유럽계 철강사가 M&A를 주도한 반면, 위기 전 소극적 행보를 보이던 아시아계 철강사들이 ’09년 이후 적극적 M&A 추진

    ○    신흥시장 대상 전후방통합型 M&A가 長期 주주가치 창출 측면에서 타 유형 대비 우수한 성과 창출, 아시아계 철강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 시현
    -    신흥시장向 전후방통합 M&A의 RTSR(Relative Total Shareholder Return)은 인수시점에서 1년 및 2년 경과시점 모두 타 유형 대비 성과 우수
    -    9개 철강사는 선진∙신흥시장, 전후방통합∙수평확장 M&A 모두에서 타 철강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성과 창출


     
    ○    원자재價 장기 하락 전망 등으로 M&A 시장 본격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선진–신흥시장 간 차별화된 전략적 움직임 예상
    -    주요 원자재(금속) 가격의 중장기 하락 전망, 성장/수익성 관련 변동성이 높아 M&A 시장의 단기 내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움
    -    신흥시장은 재무건전성 취약업체 중심 구조조정 및 판재류 중심 M&A 증가, 선진시장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및 전문화 M&A 확대 전망

    ○    M&A로 인한 제품/지역시장 경쟁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제휴 N/W 재설계, Biz.Model 재검토 및 경쟁열위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 보완 등 필요
    -    보호주의 기조 下 印, 중남미 등 신흥시장 내 로컬 대형 철강기업 출현에 따른 견제 심화에 대응, 제휴 N/W 재설계, 수출 중심 Biz.Model 현지화 등 검토
    -    경쟁사의 고부가/특화제품 중심 전문화에 대응, 기술력/시장 보유 철강제조/가공 분야 Small Deal 확대 등 경쟁력 취약 품목/시장 적극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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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중국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전략 본격화되나?

    • 날짜2017.06.29
    • 글쓴이심상형

    2016년 2,812만대로 6년 연속 세계 자동차생산 1위를 기록한 중국이지만, 아직까지 수출은 1백만대를 약간 넘는데 그치고 있다. 최근 설비능력이 급증하며 가동률이 떨어지자 중국 정부가 수출을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을 살펴본다. 

    [목 차]
    1.    중국 자동차 및 부품 수출 동향
    2.    수출 정체 원인과 정부 정책
    3.    자동차업계의 글로벌 전략 변화
    4.    중국 철강사의 대응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중국 자동차 수출은 ’16년 102만대로 생산(2,800만대)의 3.7% 수준에 그침
    - ’12년 110만대 수출 이후 정체 상태로 주요 자동차 수출국은 동남아,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국임. 자동차 부품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16년 U$297억의 무역흑자를 기록

    ○ 수출 부진은 외자합작사의 非수출 전략과 로컬기업의 신흥국 중심 수출의 한계 때문, 중국 정부는 ’25년 수출비 10%를 목표로 수출 확대를 독려 중
    - 상위 생산업체인 외자합작사 대부분이 본국과 글로벌 생산기지 차량의 시장 구분을 위해 중국 생산품을 非수출, 로컬업체 수출은 신흥국 경기 및 정치상황에 따라 불안정하게 변동하며 증가하지 못하고 있음
    - 자동차 생산능력 급증으로 최근 가동률이 60% 미만에 그치자 중국 정부는 로컬 브랜드 육성 등 경쟁력 강화로 수출을 확대해 과잉설비를 해소하려는 정책 구상

    ○ 최근 중국 자동차업계에서는 ①해외생산 투자 확대, ②승용차와 SUV 등 수출 차종의 다양화, ③선진국 시장 공략 시작, ④외자합작사의 본국 역수출 개시 등 글로벌 전략의 변화 움직임이 나타남
    - 현지 조립공장 및 완성차 공장 등 해외기지를 확대하고 있어, 계획 중인 투자가 모두 이루어질 경우 해외생산능력은 144만대에서 438만대로 증가 예상
    - 상용차•경차 중심의 수출과 현지생산에서 승용차•소형 밴•SUV 등으로 차종 고급화 및 다양화 추진, 무역자회사 설립과 현지 대리상 확대 등 수출기반 강화
    - 선진 자동차 브랜드를 인수해 글로벌 수출중심 기지로 육성하고 중국에서 합작 했던 파트너사와 공동 해외진출 시도, 전기자동차를 통한 선진국 공략도 확대
    - ’15년 GM이 중국 생산 뷰익을 미국으로 역수출, ’16년 포드사의 미국 역수출 등 글로벌 자동차사의 전략 변화도 일부 나타나기 시작

    ○ 中 철강사들은 자동차사 글로벌화 동향에 대해 해외 동반진출과 성장성이 높은 부품산업 진출로 대응. 최근 중국 자동차의 한국시장 진출도 확대되고 있어, 국내 자동차업계와 철강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협력 등이 필요
    - 中 철강사, 선진국향 강재수출이 막힌 상황에서 車업계 동반 진출로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판매체제 고도화, 또한 부품사업 추진으로 밸류체인 확대
    - ‘16년 국내시장의 중국산 자동차 수입이 2천대를 넘어섰고, 중국 업계의 한국시장 공략이 확대될 전망으로 국내 관련산업의 관심과 사전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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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주요국 자동차 생산 전망

    • 날짜2017.06.22
    • 글쓴이추지미

    세계 자동차 산업은 선진국 경기 부진 및 중국 경제 '뉴노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교역이 위축되고 있으나 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다.  본 고에서는 변화의 시대에 선진 및 신흥시장의 자동차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및 생산능력 확충 계획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생산 전망을 2020년까지 제시하고 있다. 

    [목  차]
    1.    글로벌 자동차 시장 현황
    2.    G2, 세계 2대 거대시장으로 설비확대에도 성장 한계
    3.    인도‧멕시코‧아세안 시장, 성장 잠재력 풍부
    4.    브라질‧러시아, 車시장 회복 vs. 침체 갈림길
    5.    파급 영향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세계 자동차 산업, 저성장 고착화되나 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 물결
    - 자동차 생산은 신흥국 수요의 견인으로 ’06~’16년 연평균 3.2% 늘어나 ’16년 9,498만대로 사상 최대 기록했으나, 금융위기 이후 성장률은 저하 추세
    - 미국, 중국, 인도 등은 사상 최대 자동차 판매ㆍ생산을 기록한 반면,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며 양극화
    - 美, 日, 獨 등 선진시장은 저성장 기조 속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차(EV)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中ㆍ印 등 신흥시장은 Motorization 가속화

    ○ G2, 세계 2대 거대시장으로 설비 확대 지속에도 성장 한계
    - 미국, 트럼프 유인 정책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일시 투자 블랙홀이 예상되나, 경기 개선에도 대기수요 감소 및 구매력 위축 등으로 ’20년까지 저성장 예상
    • 미국 시장은 ’16년 저유가, 저금리, 할부금융 활성화 등에 힘입어 8년 연속 성장세를 시현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사의 주력 시장으로 재부상
    • 트럼프 정부는 수입규제 등 전방위적 통상정책 및 자동차 산업의 미국 내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사들의 리쇼어링(Reshoring) 유도

    - 중국은 세계 1위 자동차 수요 시장이자 생산국으로 ’16년 정부 지원에 힘입어 예상외 호조를 보였으며, ’20년까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성장 엔진 역할 전망
    • 중국 내수는 한시적 구매세 인하에 따른 선수요 발생, 교체수요 증가 및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16년 13.9% 증가한 2,803만대로 급증
    • 자동차 생산은 경제 성장 둔화, 대기수요 해소, 구매세 인하 폭 축소 등으로 ’17년 증가세 크게 둔화, ’20년까지 5% 내외 성장 예상

    ○ 인도∙멕시코∙아세안 자동차, 내수 및 수출시장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 풍부
    - 인도, 중산층 구매력 향상과 외국자본 유입으로 성장 가속화, 한국을 제치고 글로벌 5대 생산국으로 도약했으며, ’20년까지 5~6%의 고성장 예상
    - 멕시코 자동차 생산, 트럼프 당선에 따른 무역 보복조치로 일시 주춤하나 북미 생산 거점화로 ’20년에 450만대 돌파 예상
    - 아세안, 생산의 자립구조를 형성하지 못해 외자계 의존도가 높으나, 외국자본 투자 유치와 정부 육성정책으로 주목받는 시장으로 부상

    ○ 브라질ㆍ러시아, 자동차 시장 회복 vs. 침체 갈림길
    - 브라질, 경기 침체, 정정불안, 유가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지난 3년간 침체 국면을 보였으나, ’17년 들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회복세를 나타내며 장기 침체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
    - 러시아, 에너지 의존형 시장 패턴을 보이며 4년 연속 위축되었으며, 정정불안과 저유가로 인해 ’18년 이후에나 본격 회복 기대

    < 주요국 자동차 생산 전망 >       
    자료: 각국 자동차 협회, POSRI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성장동력 약화로 저성장 기조 고착화 및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통상마찰 발생으로 성장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선진국 경기 부진 및 중국 경제 ‘뉴노멀’ 진입으로 저성장 기조가 당분간 유지
    - 더욱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자동차 교역의 위축도 불가피한 상황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G2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현지화 전략 추진
    - 최근 국내 자동차 산업도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으로 현지화 및 수출에 피해가 커지면서 성장이 정체되는 등 어려운 시기
    - G2 지역은 최대 자동차 시장이므로 정치적 마찰 및 수입규제 강화 등의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인도•아세안•멕시코 등 신흥시장은 수출 다변화 및 현지화를 통해 대체시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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