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김상윤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악의 저물가는 한국 사회를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 빠지게 만들었는데요.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올 한해에 경제회복과 도약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 한해, 한국경제를 좌우할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전문가 모시고 토론해봅니다. 

Q. 2020년, 세계 경제 트렌드는 어떻게 됩니까? 글로벌 기준 금리 등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향방 짚어주시죠. 

Q.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세계 주요국 경제 이슈, 짚어볼까요? 미중 무역갈등, 1단계 합의 불구 작년보다 격화될 가능성 있습니까?

Q. 신흥국 반등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반등할만한 신흥국 어디인지, 예상 이유와 배경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Q. 한국은 올해 통화정책 완화될까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없습니까?

Q. 올해 한국의 재정정책 기조는 어떻습니까? 문재인 정부 포용정책의 주 테마는 분배였는데, 현재까지 상황과 평가는요?

Q. 한일 상황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자주 만나자는 한일, 수출규제 풀릴까요?

Q. 이 가운데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세적 증가가 기대된다고요?

Q. 주요 기업과 산업 트렌드도 살펴봅니다. 먼저 디지털 전환인데요. 김승연 한화 회장, 오늘(2일)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 언급했다고요? 하현회 LGU+ 부회장, 모든 사업에서 디지털 혁신 추진하고요?

Q. 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도 관심이 가는데요. 전기차 종류와 보조금 확대로 판매 증가 기대되나요?

Q. 세계 주요국이 수소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영국, 에너지 자립섬 오크니로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요? 그 밖에 독일, 일본, 한국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Q. 마지막으로 소비 트렌드도 큰 관심입니다. '경제 불황에도 좋아하는 것엔 돈 쓴다'는 말이 있는데, BTS나 펭수 같은 아이콘들은 지갑 여는 펜슈머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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