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시개발사업이 탄탄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 도시개발사업 수주액은 전년비 4배 가까운 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해외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주체, 지역입지에 따라 新도시 건설사업과 舊도시 효율화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중 舊도시 효율화 사업은 최근 글로벌 솔루션 기업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전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R&D를 수행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해외 도시개발사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짚어본다.
[목차]
1. 블루오션으로 부상하는 해외 도시개발사업
2. 新도시 건설사업 : 건설사 중심
3. 舊도시 효율화 사업 : 시스템 공급사 중심
4. 결론 및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