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조업, 이제는 '퍼스트 펭귄'이 필요하다. 추격자로서 선진국의 뒤를 쫓아 급속한 산업발전을 이뤄왔지만, 앞으로의 도전은 우리가 직접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프레임을 만드는 역량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선진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산업 생태계 문화의 형성, 뉴 노멀의 기술생태계 구축, 제조업 레버리지 전략이라는 3대 전략을 제시한다.
[목 차]
1. 한국의 제조업, 퍼스트 펭귄이 필요하다
2. 우리의 성공방정식은 답을 잃었다: 애플은 왜 생산을 Outsourcing 했을까?
3. 제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한 쟁탈전의 시작
4. 제조업 First Mover 진입을 위한 3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