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인도의 선택은 ‘모디’였다. 새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성장을 위한 변화’를 외친다. 그의 시장친화정책과 강력한 리더십은 구자라트주를 인도 최고의 경제 성장 지역으로 만들었다. 구‘자라트주 신화’는 과연 인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을까? 부패와 무능, 관료주의로부터 인도를 구해낼 수 있을까? 10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뤄낸 모디의 내일을 탐색한다.
1. (인도 총선 결과) '강한 인도' 건설 선언 - '모디노믹스'로 경제발전 기대
2. (새로운 파워 엘리트) 강력한 카리스마와 경제성장 - 힌두 근본주의 ‘모디의 사람들’
3. (오디샤주 선거 결과) 모디 능가한 '나파 열풍' - 청렴, 경제통 이미지 갖춘 '선거의 신'
4. (인도 총선 현장을 가다) 정당 그림 표기로 문맹 배려 - 투표 후 한 달간 남는 특수잉크로 부정 방지
5.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 모디 정책 성공은 강한 실행력 - 기업친화적 환경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