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검색결과 534
  • 제목순 제목순 위로 정렬 제목순 아래로 정렬
  • 등록일 등록일 위로 정렬 등록일 아래로 정렬
  • 조회순 조회순 위로 정렬 조회순 아래로 정렬
  • 추천순 추천순 위로 정렬 추천순 아래로 정렬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지역철강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 기회 및 진출 전략

    • 날짜2022.04.12
    • 글쓴이김용식

    인도는 태양광과 풍력의 높은 매력도를 기반으로 ’30년 재생에너지 500GW 설비용량을 목표로 하면서 개도국 가운데 가장 공격적인 재생에너지 확대를 제시하고 있다. 

    인도 기업들은 정부의 목표에 발맞춰 공격적으로 재생에너지 투자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국부펀드와 다국적 기업들도 FDI와 M&A를 통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인도 재생에너지는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정부의 공격적 확장 정책과 지원 등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가 발생
     • 모디 정부는 ’30년 재생에너지 설비생산용량은 500MW, 재생에너지 비중 50% 이상 확대라는 공격적 목표 제시   
        - ‘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 각각 180GW와 80GW 증설이 필요하며 이에 발맞춰 업체들의 설비 능력 확대가
          본격화될 것   
     • 국부펀드와 다국적 기업들은 인도 재생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M&A와 FDI 확대 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음     
        - ’21.4월~9월까지 10.3억 달러(‘20.4월~’21.3월 7.8억 달러)의 FDI 유입, 고성장 시장인 태양광 부문 기업 M&A
          시장 활성화

    ▷ 재생에너지는 ’20년 이후 태양광과 풍력 중심으로 전환 중이며 그린수소도 본격화 할 예정
     • 입지 우위: 열대 기후 지대로 태양광 발전이 유리하며 데칸고원 중심 서남부 지대의 풍력 발전 가능성 높음   
        -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사막지대 및 풍량이 적정한 남부와 서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지대를 중심으로
          설비 능력 확장 중
        - 풍력은 터빈 제조 제조능력이 우수한 것이 장점인 반면 태양광은 웨이퍼와 실리콘 등 주요 원재료
          수입의존도가 높은 것이 한계   
     • 수소: 2.17 그린수소정책 발표로 글로벌 수소 생산 및 수출기지로 육성     
        - 정부 정책 발표 이후 업체들의 그린수소 생산 전략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가 본격화될 것

    ▷ 재생에너지 사업분야 진출을 고려 중인 기업들의 고려 사항 
      • 인도 재생에너지 발전에 따른 다양한 사업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진출 전략 수립 필요  
        -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 기지 구축을 위한 PLI 제도 등을 적극 이용하고 재생에너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태계 구축 기회로 활용  
      • 진입 전략: 단독보다는 합작, 풍력과 태양광 진출과 더불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지로 인도 공략     
         - 현지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는 합작진출을 우선 검토하고 태양광과 풍력 발전 잠재성이 큰 타밀나두,
           구자라트 주를 우선 검토. 동 지역은 재생에너지 능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사업 추진: 현지 정부 정책 및 리스크 요인 등을 고려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점진적 확대해가는 것이 중요  
        - 주 정부의 생산 단가 인하 압력 리스크 존재.  주정부와 신뢰관계 구축이 필수이며 시장선점을 위한 초기
          대규모 투자에 주의 요망

     

    • 조회수 : 1,166
    • 추천수 : 0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탄소중립 시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의 LNG 역할

    • 날짜2022.03.23
    • 글쓴이장기윤

    지구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2050년을 기점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국가별로 마련 중에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에너지 부문의 감축노력은 고탄소 화석연료에서 탈탄소 청정에너지 전환과정에서 LNG 역할이 기대된다. LNG는 상대적으로 청정하고 안정된 활용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제로 사회로 나아가는 브릿지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1. 검토 배경 
    2.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의 LNG 역할
    3. LNG 수요전망
    4. LNG 기업 동향 및 추진계획
    5. LNG 역할의 시사점

    [Executive Summary]
    ‘20년 하반기부터 美, EU, 日, 韓 등 주요국은 미래사회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핵심 아젠다로 탄소중립을 채택하여 후속조치를 마련 중임

    이에 UN 기후변화협약을 바탕으로 국가별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자국 현실에 맞는 온실가스 저감계획과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여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준비 중임
    ○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화석연료이지만 물량이 풍부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되며 산업차원의 밸류체인이 구축된 LNG 역할 점검이 필요한 상황 
    ○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경제성 있는 저감기술이 현재까지 미흡한 상황이므로 수소(H2), 핵융합 등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과정에 있어 LNG의 중요성 점검 필요

    국내외 LNG 수요 전망을 보면 국제적으로는 ‘30년까지 ‘20년 대비 14.6%,  국내적으로는 15.0%~2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동남아 등 신흥국의 석탄발전 대체수요와 더불어 EU 등 선진국의 산업부문 고탄소 연∙원료의 LNG 전환에 따른 수요 증가요인 상존(국내도 동일 요인 작용 전망)  
    ○ 한편 LNG 공급에 있어 ESG의 화석연료 투자축소 요구에 따른 생산차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개발 프로젝트 지연, 공급망 차질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가격 고공행진 등의 시장 및 지정학적 이슈가 LNG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상황

    국내외 LNG 기업 동향 및 대응 방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됨
    ○ 해외 LNG 기업의 경우 LNG 사업 양적확대, 수소(H2) 사업과 연계, 그리고 신사업 발굴 및 탄소포집∙저장(CCS)을 병행*
    * JERA(일본), RWE(독일), Mitsui(일본), BP(영국), Total(프랑스), Shell(네덜란드) 등
    ○ 한국 LNG 기업의 경우 LNG 저장탱크 등 인프라 구축, 제3자 재판매가 금지되는 자가용 목적의 직도입 확대, 수소사업 연계 추진* 
    * 한국가스공사, SK, GS 등 

    탄소중립 시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LNG 역할은 다음의 시사점을 도출함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별 저감목표와 후속조치는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며, 특히 에너지 부문에 있어 LNG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EU와 한국은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에 LNG를 포함시켜, 친환경 에너지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의 역할 부여
    ○ 이에 발전산업계는 ① 경제성 있는 LNG 물량확보와 이에 따른 안정적인 공급 수행, ② LNG 터미널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밸류체인 형성, ③ 가격 변동성을 헤징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결정방식 활용 등 필요
    ○ 또한 정부는 국내 LNG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업계와의 협력를 도모하고, 이때 요구되는 규제완화와 지원방안에 대한 조속한 추진 필요

    • 조회수 : 2,736
    • 추천수 : 4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환경

    한국형(K)-RE100 제도 시행 1년, 성과와 시사점

    • 날짜2022.03.10
    • 글쓴이조윤택

    기업들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활용 필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해 정부는 K-RE100(Renewable Energy 100%) 제도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수급 및 가격적인 측면에서 주요국 대비 열위에 있어 이를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K-RE100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들여다보자.

    [목차]
    1. 기업의 재생에너지 활용 요구 확대
    2. K-RE100 제도 도입 및 참여 현황
    3. K-RE100 제도에 대한 평가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기업의 재생에너지 활용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2021년 정부는 K-RE100 (Renewable Energy 100%)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 중
    ○ 고객사뿐만 아니라 정부, 투자/평가기관, NGO 등에서도 재생에너지 활용 요구
    ○ 대부분 국가에서는 민간이 진행하나,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위인 우리나라는 정부 주도하 제도를 도입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

    그동안 국내 전력 시장에서는 재생에너지만을 별도로 구매할 수 없었는데,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와 REC* 구매, 전력구매계약(PPA**) 제도를 도입
    *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 Power Purchase Agreement
    ○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에 비해 새로운 제도 활용 및 K-RE100 참여는 저조했는데, 중소기업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74개社가 K-RE100에 가입(’21.末)
    ○ 대부분 기업은 전기 요금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녹색 프리미엄을 활용
    ○ REC 거래는 총 30건이 진행되었는데 녹색 프리미엄 판매량의 0.3%에 불과한 물량이었으며, 제3자 PPA 체결 사례는 없음

    주요 기업들은 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먼저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재생에너지 가격이 비싸고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한 점에 기인
    ○ 현실적으로 자가 재생 발전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부지가 한정되어 있어, 우선 가격이 저렴한 녹색 프리미엄 제도를 활용하고 다른 조달 수단은 관망
    ○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은 직접 PPA 방식을 기대하나, 현시점에서는 비용 대비 효익이 적어 단기간 내 활용은 어려운 상황

    재생에너지 신규 수요 창출 및 산업계 친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 많은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요구
    ○ 녹색 프리미엄 재원의 활용처 명확화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연계되는 재생에너지 발전원의 확대 필요
    ○ 온실가스 감축 비용을 이중으로 지출하고 있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투자 및 비용 체계를 설계하고 추진
    · 전력 多소비 기업은 전기 구매에 따른 온실가스 간접 배출량에 대해 보고∙감축 의무가 있으며, 동시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기후 환경 요금(전기 요금)을 납부

    • 조회수 : 3,286
    • 추천수 : 9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마케팅/통상

    마케팅 대전환기, 위기와 기회

    • 날짜2022.02.28
    • 글쓴이정이선

    기술발달의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며 마케팅의 전략과 방식도 최근 몇 년간 급변하고 있다. 
    기술의 혁신에 따른 마케팅의 새로운 전략 방향과 적용 방안을 살펴본다. 그리고 변하지 않을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서도 확인해보고자 한다.

    [목차]
    1. 패러다임의 전환기 
    - 위기에 처한 전통 마케팅
    2. 격변하는 기술, 변화하는 시장
    - 마케팅의 새로운 기회 
    3. 마케팅에 대한 불변의 사실 
    - 소비자와 브랜드의 본질

    [Executive Summary]
    마케팅은 최근 몇 년 동안 훨씬 더 데이터 중심적이고 실시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급변하였음
    ○ 현재 AI • IoT • 블록체인 등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소비자를 둘러싼 환경이 격변함에 따라 마케팅 역할에 대한 변화 요구가 강하게 일어나고 있음
    ○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기에 기업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야 함

    격변하는 기술이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마케팅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영역까지 새로운 기회가 열림
    ○ 인공지능(AI)은 마케팅의 모든 단계를 더욱 정교화하였으며, 개인 고객별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도록 함
    ○ 머신러닝은 복잡한 예측과 의사결정을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미지 인식, 문자 해독, 고객 분류 등을 함으로써 고객들이 마케팅 프로모션이나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할 수 있음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과 다른 마케팅 기회를 창출하는데, 가상현실 기술을 통하여 고객들은 브랜드 경험의 영역에서 비용이나 공간, 이동 거리의 제약 없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음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불분명하게 하여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는데, 스마트폰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하여 체험마케팅 등을 진행할 수 있음
    ○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시대에 거래의 검증이나 증명 등과 같이 투명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될 기회가 열려 있음

    새로운 자극들과 변화가 많아진 환경에서 소비자들은 오히려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보임 
    ○ 소비자의 충성도(loyalty)는 소비자 마음속에 자리잡은 브랜드가 있다는 의미로, 시대가 변하여도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는 일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함
    ○ 사회와 환경에 대한 기여를 하면서 기업의 본업을 성장시키는 브랜드에 소비자들은 변하지 않는 신뢰를 보낼 것이며, 기업은 이러한 신뢰와 친밀감을 기반한 소통을 통해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고객과 궁극의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임

    • 조회수 : 3,032
    • 추천수 : 1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인사조직

    일의 미래, 체질 개선을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

    • 날짜2022.02.09
    • 글쓴이조성일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다양한 기술발전으로 기업에서의 일의 성격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라지는 업무가 있는 대신 새로운 업무도 발생했고, 사람들도 새로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배워야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 근무 대신 재택근무라는 일하는 장소에 대한 개념도 확장되었다. 특히,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계는 인간의 업무를 점차 대신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사람은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앞으로 전개될 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Executive Summary]
    ○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다양한 기술발전으로 기업에서 하는 일의 성격도 많은 변화 중
    - 생각하는 기계(인공지능)를 활용하여 통합된 업무 영역에서 함께 작업함을 의미하는 휴머신(Humachine = Human +
    Machine)이 부상 
    ○ 일의 변화는 단순히 일 자체만의 변화를 의미한다기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의미 
    - 일하는 방식의 프레임은 일(work), 일꾼(workforce) 및 일터(workplace)로 구성
    • 일(Work) : 경영환경 변화에 맞는 새로운 역할, 디지털 관련 새로운 업무 등 탄생
    • 일꾼(Workforce) : 일을 수행하기 위한 스킬(skill) 개발에 초점
    • 일터(Workplace) : 사무실 및 재택 근무의 혼합형인 하이브리드(Hybrid) 방식 활성화
    ○ 조직의 체질 개선으로 일의 미래를 대비해야 함
    - 미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합한 변혁(Transformation)을 통해 기업의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며, 일의 본질,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맞는 체질을 민첩하게 갖출 필요

    • 조회수 : 3,102
    • 추천수 : 1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일본 기업의 ESG 경영 트렌드

    • 날짜2022.01.26
    • 글쓴이류희숙

    일본 정부는 경제산업성 주도로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기후변화, 사회문제에 관심이 높은 ‘SDG Native’ 세대의 등장도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기업 고유의 환경비전 수립, 다양성을 포용하는 조직문화, ESG위원회 설치로 주목받고 있는 ESG 경영 우수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보자.

    [목차]
    1. 검토 배경 
    2. Environment: 탈탄소 사회를 위한 환경 비전 실현
    3. Society: 차별화된 사회 공헌 & 다양성의 포용
    4. Governance: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위원회 운영
    5. 시사점

    [Executive Summary]
    일본은 ‘12년부터 ‘일본 재흥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 지배 구조 및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인센티브에 대해 기업에 제안해 왔음
    ○ 정부가 권고하는 기업지배구조, 기업과 투자자의 대화에 대한 제안은 물론 환경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려는 ‘SDG Native’ 세대의 등장도 기업의 ESG 경영 강화의 요건이 되고 있음
    ○ 경제산업성 주도 SDGs/ESG 투자연구회, 기업지배구조연구회, SX(Sustainability Transformation) 연구회에서 논의된 우수 기업들의 ESG 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Environment) 일본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에 부응하여 기업들도 ‘업’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 비전’을 별도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음
    ○ 시미즈건설은 탈탄소, 자원 순환, 자연 공생의 환경 비전을 발표하고, ‘30년까지 회사가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건물에 대한 재생 에너지 100% 도입을 목표함
    ○ 스미토모화학은 기후변화 대응,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는 54개 제품군을 ‘Sumika Sustainable Solutions’로 지정, 인증 절차를 수립하고 해당 제품 매출 확대 실현

    (Society) 기업 고유의 기술·제품을 활용한 사회 공헌, 뉴노멀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업무 혁신, 다양성·포용적인 문화 조성
    ○ 정보통신회사인 NEC는 회사가 보유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고령자들이 자가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함 
    ○ 일본 경제산업성과 도쿄증권거래소는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성 행동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여 생산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있음

    (Governance) ESG 경영을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관점에서 인식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운영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음
    ○ KAO, Ajinomoto,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등은 이사회 내에 지명위원회, 보수위원회, 감사위원회와 동등한 수준으로 ESG위원회를 두고 지속가능성 측면의 기업 경영과 ESG 목표 달성을 감독하고 있음

    일본 기업들은 중장기 비즈니스 성장과 ESG 경영을 동기화하고 있으며 투자자·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성과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음

    • 조회수 : 4,047
    • 추천수 : 4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청정수소 생태계, 산업용 수소와 산업 간 협력 모델 주목

    • 날짜2022.01.20
    • 글쓴이김영훈

    청정수소 생태계가 산업, 운송, 발전용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 그 중 산업용 수소는 향후 10년 동안 시장, 전략, 정책적 차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수요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시멘트, 산업용 가열로 등 탄소다배출 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개발되고 있다. 산업용 수소의 잠재 수요처와 수요개발을 위한 산업 간 협력모델의 사례를 살펴보자.

    [목차]
    1. 청정수소 생태계 부상
    2. 산업용 수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 산업용 청정수소의 잠재 수요처
    4.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언

    [Executive Summary]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과 함께 수소 수요처가 산업용에서 운송 및 발전용까지 확대되는 등 청정수소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될 전망
    ○ 글로벌 청정수소 프로젝트는 ‘20년까지 228개 발표되었는데 ‘21년에는 522개로 확대되고 있으며 프로젝트 규모도 대형화 추세

    산업용 수소는 향후 10년 동안 발생될 청정수소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전략 및 정책적 측면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주목 필요
    ○ 첫째, 산업용 수소는 기존에 사용되던 그레이수소가 청정수소로 전환되는 수요를 포함하고 있어 신규수요 중심인 운송 및 발전용보다 시장성이 우수
    ○ 둘째, 산업용 수소는 수요 개발 과정에서 운송 및 발전용과 시너지가 가능하며 한국과 같이 제조업이 강한 국가에서는 전략적으로 활용 용이
    ○ 셋째, 산업용 수소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경쟁과 협력이 불가피하며 이를 조율하기 위한 효율적인 산업 정책이 필요

    산업용 청정수소는 탄소 다배출 5대 산업(철강, 정유, 석유화학, 시멘트, 산업용 가열로)이 친환경 연원료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활용 예상 
    ○ [철강] 전통적인 고로 방식 제철 공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수소환원제철 공정을 도입하면서 탄소 96% 감축 및 수소 활용
    ○ [정유] 기존 탈황 공정에서 사용되던 수소를 청정수소로 전환하고 신사업으로 친환경 대체연료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소 활용 
    ○ [석유화학] 원유정제 납사 대신 바이오 납사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화학제품 생산, 바이오 납사 분해 과정에서 발생되는 청정수소를 공정용으로 활용 
    ○ [시멘트] 탄소 감축을 위해 석회석 소성로의 연료인 유연탄을 대체, 폐합성수지를 기저 연료로 하되 수소 및 암모니아를 보조 연료로 검토
    ○ [산업용 가열로] 1,000℃ 이상의 고온 가열로를 사용하는 뿌리산업에서 친환경 연료로 수소 또는 암모니아 활용

    산업용 청정수소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산업별 수소 로드맵을 적극 반영하되 산업 간 협력모델을 적극 개발하여 추진 필요
    ○ 유럽에서는 재생 에너지, 청정수소, 이산화탄소, 합성 연료 등 청정수소 全밸류체인에 속한 업체들이 각 사의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실증사업을 추진(WESTKÜSTE 100)
    ○ 밸류체인 통합을 통한 협력모델 외에 산업용 대체연료(수소 및 암모니아) 등 다수 산업(철강·시멘트·유리·발전 등)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공동 으로 발굴하고 실증사업을 추진

    • 조회수 : 6,352
    • 추천수 : 9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폐기물 Biz.의 성장’ 제2라운드 돌입

    • 날짜2021.12.23
    • 글쓴이김성제

    수년 전부터 폐기물 Biz.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해온 사모펀드(PEF)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기업들이 폐기물 업체 인수(M&A)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폐기물 Biz.의 특징과 매력이 무엇이며 국내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Executive Summary]
    ○ 수년 전부터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폐기물 업체 인수가 활발해짐. 최근 ESG에 부합하는 신사업 활로를 모색하는 기업들의 참전이 확대되며 제2라운드에 돌입함. 인수 거래 과정에서 중소형 업체의 통폐합(대형화)과 PEF가 보유하던 폐기물 업체들을 기업들이 인수(손바뀜)하는 현상에 주목해야 함 
    ○ 폐기물은 생활·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않아 버려지는 물질로 정의되며 발생 주체에 따라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됨. 시장 규모는 발생량을 기준으로 ‘19년 17.4조원에서 ‘25년 23.7조원으로 성장 전망되며 규제 강화에 따른 처리량 증가, 처리 업체 부족 등에 의해 폐기물 업체들의 가치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됨
    ○ 기업들이 폐기물 업체를 인수하는 요인으로 크게 ①폐기물 Biz.의 미래 가치, ②ESG 경영 정책 일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③재무적 안정성 및 기업 가치(밸류에이션) 제고를 들 수 있음
    ○ 폐기물 사업은 현시점 국내 기업들에 많은 혜택(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밸류에이션 및 ESG 평가 등급 상향 등)을 가져다줄 수 있음. 또한 사업의 높은 미래 가치를 감안하여 사업화 기회를 모색해 볼 필요가 있음

    • 조회수 : 3,618
    • 추천수 : 1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경영일반

    팬데믹 이후 기업의 성장전략 - 일본계 은행의 해외시장 강화 전략을 중심으로

    • 날짜2021.12.15
    • 글쓴이전기용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되면서 기업의 생존기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기업은 변화될 세상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성장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일본의 저성장 시기 일본계 은행의 성장전략 사례를 통해서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방안를 찾아보도록 하자.

    [목차]
    1. 새로운 성장전략이 필요한 시기
    2. 일본계 은행의 해외진출 배경
    3. 일본계 은행의 해외시장 강화 전략
    4. 종합 및 제언

    [Executive Summary]
    미·중 간의 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는 와중에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되면서 기업의 생존기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업은 핵심 역량을 이해하고 성장성을 높이는 전략 모색이 필요

    금융위기 이후 일본계 은행들이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했던 ASEAN 시장 강화 전략을 벤치마킹하여 성장전략 수립에 참고할 필요가 있음
    ○ 일본은 인구감소·고령화의 구조적 한계와 저금리 환경의 장기화 및 내수시장 포화로 인해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태였음
    ○ 일본 Megabank인 SMBC(미쓰이스미토모은행)와 MUFG(미쓰비시UFJ은행)는 순이자마진, 수수료이익 등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ASEAN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성장전략을 구사함
    ① [SMBC]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에 적용한 Multi-domestic 전략 실행
    - 단기간 내 영향력 확대 및 제2/제3의 SMBC 수립을 목적으로 BPTN(인니), Eximbank(베트남), RCBC(필리핀) 등 로컬 은행에 출자 및 제휴를 추진함
    - 인수 후 ASEAN 성장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영역(도매금융~소매금융)을 다양화하고 현지화(localization)를 추진함
    ② [MUFG] ASEAN 성장과정에서 파생되는 기회 선점을 위해 ‘제2의 내수시장화’ 전략 추진 
    - 과거에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황에서 Vietinbank(베트남), Ayudhya(태국), Security Bank(필리핀), Danamon(인니) 등 지분 인수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 지분의 단계적인 인수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배주주가 되는 출자를 전략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소매 영업기반을 강화하여 ASEAN에 상업은행 플랫폼을 구축함

    기업은 포스트 코로나로 변화될 세상에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신사업 발굴, 생산거점 포트폴리오 확대 등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함
    ○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하여 핵심 성장지역을 선택 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체계화된 사업 관리시스템 등 구축
    ○ 지분투자 등을 통해 성장시장 진입 시 합작사와의 신뢰 기반 의사결정 체제 구축 및 제품기획·연구개발의 현지화로 영업전략의 ‘mismatching’ 문제 방지

    • 조회수 : 3,070
    • 추천수 : 1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세계 도시의 친환경 전략과 수요산업 영향

    • 날짜2021.11.24
    • 글쓴이김훈상

    코로나19 이후, 전세계 도시들은 친환경 정책을 강조하면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
    대표 도시인 뉴욕/베이징/파리 지방정부는 탈탄소 로드맵을 그리고 아이템별로 구체적인 실행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지방 정부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원가절감 역량 확보로 친환경 패러다임 적응력을 높여야 겠다.

    [Executive Summary]
    ○ UN은 10월 31일을 ‘세계 도시의 날(World Cities Day)’로 제정하여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에 대한 도시 차원의 인식을 제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세계 주요 도시 또한 탈탄소를 선언하고 청정 에너지 투자를 향후 10년 내 3배 가까이 증가시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 뉴욕/베이징/파리 지방 정부는 도시계획과 IT 기술을 접목하고 시설별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아이템을 구체화하여 탈탄소 실행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 친환경 비즈니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① 지방 정부의 친환경 전략을 리뷰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 제안하는 City Marketing을 도입하고 ② 원가 절감형 친환경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로드맵 실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 조회수 : 7,577
    • 추천수 : 2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철강
    • 철강일반

    Digital Transformation(DX), 철강산업에서의 意味와 事例

    • 날짜2021.10.28
    • 글쓴이조문제

    일반적으로 Digital Transformation(DX)은 ‘우버, 아마존, 에어비앤비 등’의 B2C 기업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B2B 기업들에 있어서도 DX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 주요 철강업계의 DX 사례 연구를 통해 국내 철강 유관업계에게 디지털 전환의 개념과 진화과정, 그리고 구체적인 추진 방법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목차]
    1. DX의 정의 및 필요성
    2. 제조업 DX의 개념과 진화 과정
    3. 철강사의 DX 추진 사례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최근 기업들이 Digital Transformation(DX)에 주목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디지털 전환속도가 급격하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기업의 디지털화 속도는 코로나 기간 중 20~25배 빨라졌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McKinsey, ’21.1.)
    ○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기업은 팬데믹 이후를 대비, 기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Next Normal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Deloitte, ’20.5.)

    제조업의 DX는 ① 기업의 전사 디지털화 ② 전후방 공급사슬의 통합 ③ 플랫폼 기반의 新 Biz. 부상 ④ 디지털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 진화하며, 이는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 가능
    ① 1단계(기업의 전사 디지털화): 공장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경영 전반의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 내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과정
    ② 2단계(전후방 공급사슬의 통합): 제조업의 전후방에 있는 공급사와 고객사 간의 디지털 연결, 거래비용 최소화로 실시간 Mass Customizing을 실현하는 과정
    ③ 3단계(플랫폼 기반의 新 Biz. 부상): 산업 간 영역 붕괴와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New Biz.의 등장으로 新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과정
    ④ 4단계(디지털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과 안전 이슈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접목으로 汎사회적 혁신을 도모하는 과정

    철강사의 DX 추진은 대부분 제조공정 부문의 스마트팩토리에 집중, 글로벌 Big 3(아르셀로미탈, 보무강철, 일본제철)는 2~4단계까지 적용 확대 中
    ○ ArcelorMittal은 전후방 공급망인 원료 공급사와 고객사 간의 데이터를 상호 연결하여 제품 흐름의 가시성 확보와 제품의 거래비용을 최소화
    ○ 보무강철은 ‘Ouyeel Platform’인 철강 e-Marketplace 운영으로 금융여신과 창고보관, 신강종에 대한 컨설팅 등의 다양한 新 Biz. 개발로 수익 창출 中
    ○ 일본제철은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안전재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모니터링을 위해 IoT 기반의 안전통합 플랫폼을 시범 운영

    POSCO도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선도적 입지 구축, ’19년 WEF에서 철강 업계 최초 등대공장으로 선정, 최근에는 온라인 철강 플랫폼도 개발/운영 中
    ○ 향후 기업 전사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습득된 역량과 노하우를 국내 철강 유관업계와 공유, 한국 철강 생태계의 디지털라이제이션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 필요

    • 조회수 : 4,384
    • 추천수 : 2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 산업
    • 산업일반

    탄소중립, 이차전지도 피해갈 수 없다

    • 날짜2021.10.13
    • 글쓴이박수항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차전지 산업에서도 CO₂ 배출 관리가 핵심 경쟁요건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특히 친환경차의 대명사격인 전기차는 아이러니하게도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제조단계에서 배출되는 CO₂가 전체 생애주기 탄소배출량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낮추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차전지 주요 밸류체인별 탄소배출 현황을 점검해보는 한편, 국내 이차전지 및 관련 소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종합해보고자 한다.

    [목차]
    1. 이차전지에도 불어오는 저탄소 바람
    2. 전기차 핵심부품 이차전지, 탄소저감에도 핵심
    3. 기업들은 재생에너지와 리사이클링 확대 추진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이차전지 산업에서도 CO₂ 배출 관리가 핵심 경쟁요건으로 부상하는 모습
    ○ CO₂ 배출량은 LCA 관점에서 평가되기 때문에 최종제품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선 결국 ‘원료-소재-부품’을 포함한 全 단계의 저감이 선행되어야 함

    이차전지 산업의 탄소배출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을 예고한 EU, ’24년부터 역내에서 판매되는 이차전지의 Carbon Footprint 신고 의무화 추진
    ○ 미국도 유럽 규제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유사 제도의 도입가능성을 시사
    ○ 이차전지 핵심 수요처인 글로벌 자동차사, 자사 탄소중립 목표 수립에 따라 이차전지를 비롯한 부품사에 CO₂ 배출 관리 동참 요구

    한편, 이차전지는 전기차 생애주기 Carbon Footprint의 30% 점유
    ○ 전기차는 전체 생애주기에서 내연기관차 대비 절반 이하의 CO₂ 배출
    ○ 제조단계 탄소배출량은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더 많으며, 이는 이차전지 제조 과정에서 주로 기인 (이차전지 제조 배출량이 전기차 전체 배출량의 절반 차지)

    이차전지 제조만을 기준으로 하면 약 20%가 셀 제조단계에서 발생하며, 양/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주요 원료/소재 단계에서 80% 발생
    ○ 제조국 및 원료 공급지역의 에너지 Mix에 따라 탄소배출량에서 차이 발생하며, 석탄발전 비중이 높은 중국이 EU 대비 많은 양의 CO₂ 발생하는 것으로 평가
    ○ 코발트/니켈 등 중국산 금속원료 사용 시 Carbon Footprint 증가 경향

    주요 기업들이 재생에너지와 리사이클링 원료의 확대 도입 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유럽 소재기업들은 역내 원료 수급 및 리사이클링 사업에 연계해 밸류체인을 새로 구축하려는 시도
    ○ 리사이클링 사업, 밸류체인 간 이송거리 단축,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공급망 전체에서의 Carbon Footprint 저감 추진

    EU 등 후발국은 이차전지 산업의 저탄소 트렌드를 역내 산업 기반 확대 및 지역 패권 장악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려는 모습

    이차전지 성장에 연계, 국내 소재 점유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저탄소화로  대표되는 친환경 경쟁력이 국내 소재산업 생태계의 장기 생존에 영향

    • 조회수 : 9,881
    • 추천수 : 6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수소 제조부터 수송, 현지 판매까지... 한눈에 보는 일본 종합상사의 수소사업

    • 날짜2021.09.29
    • 글쓴이조항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 가속화로 청정 에너지인 수소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일본 정부의 '그린 성장전략' 에서도 '50년까지 2000만톤의 수소 소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량의 수소는 일본 국내 생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에너지 개발 및 수입에 오랜 경험이 있는 종합상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수소 제조, 수송, 소비 등 Supply Chain 전체에 걸치는 일본 종합상사들의 수소 프로젝트를 종합해 본다.

    [Executive Summary]
    ○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의 가속화로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청정 에너지인 수소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 일본 정부도 ’20년 10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연이어 발표된 ‘그린 성장전략’에서 수소를 중점 분야의 하나로 선정하고, ’50년까지 2,000만톤의 수소 소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일본 국내에서 이러한 대량 수소를 생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에너지 개발 및 수입에 오랜 경험이 있는 종합상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일본 종합상사는 다양한 방식의 수소제조(그레이, 블루, 그린) 및 수송(액화, MCH,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실증 시험 중이며, Supply Chain 전체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 중이다.
    ○ 한국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년 1월) 등 정책적 의지를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민관 합동의 수소 제조·수송 기술 및 프로젝트 개발이 시급하다.

    • 조회수 : 5,003
    • 추천수 : 2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탄소배출 제로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내연기관의 잠재력

    • 날짜2021.09.15
    • 글쓴이정기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수송차량도 예외가 아니다. 내연기관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토요타자동차는 수소를 내연기관에서 직접 연소하는 기술을 Test 중이다. 친환경 대표 수소와 사라지는 내연기관의 예상외 조합인 수소 내연기관에는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탐색해보자.

    [Executive Summary]
    ○ 온실가스 배출 규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되고 있으며, 주요 배출처인 수송차량에 대한 각국의 규제 역시 전례 없이 강화되고 있다.
    ○ 현재 수송차량의 탄소배출 제로를 가능하게 하는 파워트레인 기술은 네 가지로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수소내연기관, 바이오/합성연료내연기관이다.
    ○ 수소내연기관자동차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기존 내연기관 기술과 수소공급망을 활용하면 친환경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확대할 수 있다.
    ○ 수소내연기관자동차의 배터리전기자동차 대비 장점은 작은 공간을 필요로 하며, 상대적으로 에너지 충전 시간이 짧고, 열 및 진동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 수소내연기관과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상호 경쟁할 수 있는 분야도 있지만, 두 기술 모두 수소활용의 비중을 높이고 서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조회수 : 11,146
    • 추천수 : 0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테슬라 버티컬(하): 모빌리티 왕국 꿈꾸는 테슬라

    • 날짜2021.08.26
    • 글쓴이박형근

    지난 테슬라 버티컬(상)에서 다룬 테슬라 전기차 플랫폼의 수직계열화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자율주행기술 실현을 위한
    AI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수직계열화를 다루며, 강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출가능한 각종 서비스, 에너지 
    및 통신사업 등 무한한 확장가능성도 전망. 테슬라 혁신의 원천이 혁신기업 기본원칙의 이행에 있음을 분석

    [목차]
    PART 3. 자율주행기술 A부터 Z까지, FSD와 AI하드웨어
    PART 4. 서비스로 완성되는 수직계열화

    [Executive Summary]
    테슬라는 ’21.7월 FSD(Full Self Driving) 구독서비스를 미국 내 출시하며 기존 오토파일럿 첨단보조주행기능보다 한층 향상된 부분자동주행 기능 제공
    ○ 테슬라 차량에 기본 탑재되는 오토파일럿 기능인 차선 내 중앙 유지, 전방차량 간격유지 외 내비게이션 기반 자동주행, 자동차선 변경 등 기능 추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테슬라의 부분 자동주행기능(레벨2)은 테슬라가 지니고 있는 AI하드웨어와 알고리즘, 슈퍼컴퓨터 개발 역량에 기인함
    ○ 카메라 모듈 등 하드웨어 자체개발을 통해 시스템 단순화 및 원가경쟁력, 전력소모 등 최적화, 고성능 연산능력 지닌 AI칩셋도 직접 개발
    ○ 테슬라는 전세계에 퍼진 차량을 통해 수집된 실주행데이터를 세계에서 5번째로 강력한 슈퍼컴퓨터를 통해 학습시키고 있으며, 칩에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통합개발을 통해 가장 강력한 AI 학습 플랫폼인 Dojo 프로젝트 진행 중

    테슬라는 전기차 플랫폼의 대량공급을 통해 다양한 고객데이터를 축적,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익창출을 도모
    ○ FSD 구독서비스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수익창출의 한 사례이며, 테슬라는 향후 P2P 라이드셰어링, 로보택시 등의 모빌리티 서비스 구상
    ○ 고객데이터를 활용 최적 보험료를 제안하는 형태의 보험사업, 음악·영상·게임 등 취향분석을 토대로 한 정밀한 타깃 마케팅을 통해 in-car 서비스 다변화 가능

    전기차 플랫폼을 둘러싼 기반 구축을 위해 충전인프라 보급과 에너지 사업 진출, 우주로켓 역량을 바탕으로 통신사업으로 확장
    ○ 테슬라는 초기부터 충전인프라를 직접 보급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태양광 설치 및 ESS사업으로 전기차 사업의 연결고리 완성
    ○ 자매기업인 스페이스X를 통해 항공우주산업에 진출, 대형 우주발사체 통해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글로벌 위성통신망 ‘스타링크’ 구축

    현재는 전기차 기업의 정체성을 강하게 띠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업으로서 더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전망
    ○ 핵심기능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강력한 플랫폼을 우선 제공, 이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수익원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

    ‘테슬라 버티컬’ 분석을 통해 테슬라는 ‘제1원칙 사고’, ‘백지상태에서 생각하기’ 등 혁신기업이 갖춰야 할 기본원칙들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조회수 : 12,544
    • 추천수 : 21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 산업
    • 산업일반

    테슬라 버티컬(상): 혁신의 상징 ‘테슬라 플랫폼’

    • 날짜2021.08.11
    • 글쓴이박형근

    테슬라 버티컬(vertical) 시리즈를 통해 전기차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축적해 다른 기업과 비교되는 차별적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테슬라의 수직계열화(vertical integration) 전략을 살펴보고자 하며, 이 과정에서 테슬라의 핵심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기술(차체 엔지니어링, 배터리 및 자율주행기술,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심층(vertical) 분석을 진행

    [목차]
    PART 1. 경쟁자 따돌리는 기가캐스팅
    PART 2. 4680 배터리셀의 비밀

    [Executive Summary]
    테슬라는 분업과 위탁이 일반화된 완성차 시장에서 원료부터 생산, 서비스까지 직접 관여하는 수직계열화를 통한 차별화를 추구
    ○ 핵심기술 개발, 수직계열화를 통한 효율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 전체 최적화 관점의 접근을 통한 혁신을 기반으로 경쟁자들보다 항상 앞서 나가는 전략

    가장 효율적인 완성차 생산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금속패널 점용접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대형 부품을 알루미늄 캐스팅으로 생산하는 기가캐스팅 개발
    ○ 70여 개 금속패널을 이어 붙여 만든 리어 언더바디를 하나의 알루미늄 캐스팅 부품으로 통합해 단순화, 컨베이어와 로봇 300여 대를 대체
    ○ 프론트 언더바디도 하나의 캐스팅 부품으로 통합해 향후 차체 전체 하부구조를 단 3개의 부품으로 단순화. 차체 공장 면적도 20% 절감할 것으로 예상

    현재 대형 캐스팅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은 두 곳 정도로 제한적이며, 다른 완성차 기업이 빠르게 이러한 전략을 추격하기는 어려울 전망
    ○ 클램핑 압력 6천톤급 이상 캐스팅 설비를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이탈리아 IDRA와 중국의 임프레스플러스 두 곳 정도이며, 각 연간 9대 생산능력 보유
    ○ 이미 테슬라의 주문으로 포화된 상태이며, 특히 캐스팅 부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알루미늄 합금개발과 생산 노하우는 쉽게 모사하기 어려운 기술력

    테슬라는 지난해 배터리데이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표준인 4680 셀을 소개, 에너지 밀도와 열관리 성능, 원가경쟁력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
    ○ 원통형 배터리셀의 취약점인 열 배출 특성 개선을 위해 탭을 없애고 상/하부 단면 전체를 방열면으로 활용해 에너지 특성을 개선
    ○ 배터리셀 자체가 구조적 강도를 갖추고 열관리 특성이 우수해지면서 배터리팩 내부의 부가구조물과 냉각구조물의 단순화가 가능해져 팩 성능 향상

    신생 기업인 테슬라는 관료주의나 사일로(silo) 현상이 지배적인 전통적 완성차 기업에 비해 밑바탕부터 다시 고민해보는 새로운 시도에 개방적
    ○ 전통적 기술이나 생산방식에 대한 관성을 쉽게 버리기 어려운 기존 완성차 기업과 달리 생산시설 확장과정에 있는 테슬라는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기 좋은 여건
    ○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시도에 개방적인 스타트업 문화가 이러한 차별성을 가져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

    소재 기업도 소재 관점의 개선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방의 부품기업, 완성차 기업과 협력을 통해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혁신을 추구할 필요가 있음

    • 조회수 : 11,861
    • 추천수 : 3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 산업
    • 산업일반

    지속가능한 業의 진화를 위한 글로벌 B2B 기업들의 전략 분석

    • 날짜2021.07.28
    • 글쓴이민세주

    지속가능성은 전세계 모든 기업이 추구하고 있는 당면 과제이며, 회사의 본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달성해야만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업과 연계하기 위해서는 제품 전략, 사업 모델, 연구개발, 투자 및 경영관리 체계 등 기업 경영의
    전 영역에 걸친 혁신이 필수적이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글로벌 선도 B2B 기업들은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본업과 연계하고
    있는지 사례를 분석하고 힌트를 얻고자 한다.

    [목차]
    1.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본업에 통합할 것인가
    2. (화학) 바스프의 비즈니스 진화 전략
    3. (에너지) 쉘의 비즈니스 진화 전략
    4. (건설) 스칸스카의 비즈니스 진화 전략
    5.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지속가능성은 전 세계 모든 기업의 당면 과제로, 본업 혁신이 필수적
    ○ 지속가능성은 비즈니스와 별개의 과외 활동이 아니라 회사의 본업을 통해 이루어져야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제품 전략, 비즈니스 모델, 투자 및 경영관리 체계 등 기업 전 영역에 걸친 혁신이 필요
    ○ 대표적인 B2B 업종별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본업과 연계하여 혁신하고 있는지 이들의 전략을 분석해 보고자 함

    (화학) 독일 바스프는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의 지속가능성을 평가, 관리하는 고유의 툴을 개발하고 투자 및 R&D 전략과 연계
    ○ 6만여 종에 달하는 모든 제품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 제품군의 비중을 확대하는 데 전략을 집중
    ○ 또한 자사 공정을 넘어 전후방 밸류체인까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포괄적 관리체계를 구축

    (에너지) 네덜란드 쉘은 장기적 관점에서 에너지 산업의 지형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 기업에서 新에너지 기업으로 변신 추구
    ○ 여러 시나리오 중 회사에 가장 위협이 되는 상황(‘Brave New World’)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적 변신을 시도
    ○ 석유 기반 제품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新에너지 관련 투자를 전격 확대하여 비즈니스의 무게중심을 이동 중

    (건설) 스웨덴 스칸스카는 건설 프로젝트의 친환경 수준을 3가지로 분류하는 고유의 포트폴리오 관리 방법론을 개발하여 사업전략과 연계 강화
    ○ 법규 준수 이상의 뚜렷한 친환경성을 갖춘 프로젝트 비중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건설업을 선도한다는 계획
    ○ 특히 설계 단계에서 건축 폐기물 최소화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우선 고려하고 에너지 자급자족을 넘어 에너지 생산형 건축물 건설에 성공

    글로벌 B2B 기업들은 각 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전략에 통합하고 있음
    ○ 업(業)의 특성에 따라 핵심역량과 취약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 사의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
    ○ 모든 기업들은 자사 제품/솔루션의 현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에서 출발, 단순 홍보 수단이 아니라 전략방향 설정의 토대로 활용 중

    • 조회수 : 7,474
    • 추천수 : 16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에너지/소재
    • 산업
    • 산업일반

    글로벌 B2B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분석

    • 날짜2021.07.14
    • 글쓴이민세주

    인류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탄소중립은 전세계 정부, 기업, 시민 모두에게 당면한 글로벌 명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하에 글로벌 B2B 기업들은 어떤 탄소중립 전략을 가지고 있을까? 
    에너지 다소비 산업 부문인 화학, 에너지,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바스프, 쉘, 스칸스카, 지멘스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전략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목차]
    1. 탄소중립을 위한 B2B 기업들의 숙제
    2. (화학) 바스프의 2050 탄소중립 전략
    3. (에너지) 쉘의 2050 탄소중립 전략
    4. (건설) 스칸스카의 2045 탄소중립 전략
    5. (엔지니어링) 지멘스의 2030 탄소중립 전략
    6.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적극 저감해야 하나,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음
    ○ 대표적인 B2B 4대 업종별 글로벌 선도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전략을 분석하고 이들로부터 시사점을 얻고자 함

    (화학) 바스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성장’을 달성한 뒤 순차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
    ○ 자사 공장 내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장 내 신재생 전력 사용을 높이며, 총 연구개발비의 절반을 저탄소 신공정 기술개발에 투자
    ○ 또한 Scope 1, 2를 넘어 Scope 3 배출량까지 측정하여 관리 중

    (에너지) 쉘은 생태계 전반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형 수요가들과 공동 이니셔티브를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CCS(탄소포집∙저장) 프로젝트에 투자 중
    ○ 선박 연료유의 주 고객인 해운업계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제시하여 공동 추진 중이며, 항공업계와는 지속가능한 항공유 개발을 위한 이니셔티브 추진 중
    ○ 자체 발생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제품 확대, CCS 투자 등의 3대 전략으로 접근

    (건설) 스칸스카는 2045년 넷제로 달성 목표로 건설 프로젝트별 자재/공법에 내포된 탄소량을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고유의 툴(EC3) 개발, 공개
    ○ EC3는 약 2만 6천여 종 건설 자재의 탄소발자국을 보여주는 디지털 DB인데, 프로젝트 기획 초기부터 Embodied carbon을 시각화하여 저감하도록 유도
    ○ 파일럿 개발 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함으로써 건설 산업의 전 밸류체인에 걸친 탄소감축을 도모하고 이를 자사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활용

    (엔지니어링) 지멘스는 2030 탄소중립을 위해 사내 내부탄소가격 부과, 그린 에너지 구매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며 고객 탄소배출 저감에도 적극적
    ○ 총 소요 전력의 70%를 그린 에너지로 구매하고, 각 부서별 내부탄소가격을 부과하여 탄소저감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금으로 활용
    ○ 고객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신재생 산업에 활용되는 친환경 포트폴리오(EP)를 정의하고 관련 제품을 확대하는 데 주력

    글로벌 B2B 기업들은 탄소중립 목표 시점과 추진 전략은 서로 다르지만, 업계 전반의 인식 수준을 높이고 공동 노력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 중
    ○ 각 사별 비즈니스 특성을 감안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세부 전략을 추진 중이며, 밸류체인 전체의 탄소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 중

    • 조회수 : 8,580
    • 추천수 : 0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경영
    • 인사조직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요충분조건, 조직 민첩성(Organizational agility)

    • 날짜2021.06.30
    • 글쓴이조성일

    저성장이라는 뉴노멀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급물살 속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영환경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어졌다. 이런 상황 하에서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조직 민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조직 민첩성은 실행의 속도만을 중요시하는 개념이 아니라 안정성도 동시에 추구하는 개념이다. 이번 글에서는 조직 민첩성의 개념과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Summary]
    ○ 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직은 유연하고 빨라야 하며, 이에 따라 조직의 민첩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 조직 민첩성이란 ‘기업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신속하게 변화 또는 적응하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의 연구에 따르면 민첩한 기업이란 ‘속도(speed)’뿐만 아니라 ‘안정성(stability)’을 동시에 가진 기업을 말한다.
    ○ 이를 위해 기업들은 조직을 수평적으로 만들고(네이버), 구성원간 협업을 활성화(LG화학)하며,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GE)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다.
    ○ 많은 기업들이 조직 민첩성 확보를 위해 속도는 중시하는 반면, 안정성은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두 요인간의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조회수 : 5,079
    • 추천수 : 0
    • 전문보기
  • [친디아 플러스] vol.110
    • 산업
    • 산업일반

    美 바이든 행정부 ‘4대 핵심품목’ 공급망 검토결과 및 시사점

    • 날짜2021.06.16
    • 글쓴이김지선

    지난 6월 8일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배터리 등 4대 핵심품목 공급망에 대한 100일 간의 검토결과를 발표하였다.
    제조업 부활과 중국 견제를 핵심으로 한 미국의 新공급망 전략의 주요 내용과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살펴본다.

    [목차]
    1. 개괄
    2. 4대 품목별 주요 내용
     ① 반도체 제조 및 첨단패키징
     ② 전기차 배터리 등 대용량 배터리 
     ③ 핵심광물 및 소재    
     ④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3.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지난 6월 8일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배터리 등 4대 핵심품목 공급망에 대한 100일간의 검토결과를 발표 
    ○ 4대 핵심품목: 반도체 제조 및 첨단패키징, 전기차 배터리 등 대용량 배터리, 핵심광물 및 소재,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 전략방향으로 미국 제조 역량 강화, 공급망 내 중국 의존도 완화, 동맹국 협력 증대 등을 제시  

    바이든 행정부가 제시한 4대 핵심품목의 미국 공급망 취약 원인은
    ○ 불충분한 미국 제조 능력과 중국의 부상: 제조 역량 상실이 혁신 능력 저하로 귀결
    ○ 시장 내 어긋난 인센티브와 단편적 접근: 단기 수익에 치중, 장기적 공급망 탄력성 투자는 미흡
    ○ 경쟁국, 동맹국의 산업지원책 확대: 中 정부, 핵심 공급망 내 시장우위 확보 위한 공격적 지원 제공 
    ○ 글로벌 조달에서의 높은 지리적 집중도: 낮은 생산비용 등을 이유로 소수 국가에 공급망 집중
    ○ 제한적인 국제 협력: 공급망 안보 증진 위한 외교적 차원의 노력 미흡

    공급망 강건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으로는 
    ○ (반도체) U$500억 규모 생산 투자에 대한 의회의 지원, 동맹국 기업의 미국 내 투자 유치, 단기 공급난 해소 위한 TF 구성 등 
    ○ (배터리) 정부차량 국산EV 전환, 충전 인프라 확충, U$170억 대출프로그램 가동, 공급망 발전 10년 계획 수립, 차세대 배터리 투자 확대 등
    ○ (핵심광물) 잠재적 생산 및 가공 가능 국내 지역 조사, 국제 투자 프로젝트 확대, 네오디뮴 자석 대상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검토 등
    ○ (의약품) 의약품 제조/유통 경제성 향상 지원, 공급망 관련 동맹국 고위급 회담 발족, 필수 의약품 국내 생산 민간 컨소시엄 구성 등
    ○ (기타) 정부조달 활용 강화, 중소기업 지원, 환경, 노동 기준 강화, 무역대표부(USTR) 주도 ‘공급망 무역기동타격대‘ 신설 등

    한국 정부와 기업에 시사하는 바는
    ○ 반도체, 배터리 등 한국 경쟁력 보유 분야에서의 미국 정부 지원 확대 및 공급망 재편으로 한국 기업 기회 요인 존재   
      - 중국산의 한국산 대체 가능성, 한국 기업 미국 진출 시 세제 등 혜택 확대, 장기적으로는 미국 기업 역량 강화로 경쟁심화   
    ○ 한편 미국 정부가 공급망 내 중국 위상 약화를 목표로 동맹국 협력을 강조, 중국의 반발에 따른 리스크 요인도 존재    
      - 원료/소재 생산, 제련 및 가공 등 한국의 중국 의존도 높아 중국의 원료 수출규제 등 무역제재 확대 시 부정적 영향  
    ○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및 기술력 강화로 공급망 내 위상 제고 및 원료 조달 리스크 본격 대비할 필요
      - 원료 가격 상승 및 수급 불균형 심화 대비 원료 조달 안정성 확보 위한 공급선 다변화, 핵심광물 투자 확대 등 고려 

    • 조회수 : 7,950
    • 추천수 : 5
    • 전문보기
처음 목록 이전 목록 1 2 3 4 5 다음 목록 마지막 목록

POSRI
LOVE 지수

POSRI LOVE

36,135,897

내가 본 자료

/
TOP 열기/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