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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진기업들의 혁신문화 구축을 위한 핵심, 회복탄력성

2024.10.25 조성일 조회수 12,465

초불확실성 시대로의 진입에 따라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회복탄력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예상치 못한 충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새로운 성장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개념인데 제자리로의 회귀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데 의미를 가진다. 이는 6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글로벌 우수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실현되는지 알아보자.
목차
  • 1. 회복탄력성의 배경

  • 2. 회복탄력성의 개념

  • 3. 글로벌 사례 연구

  • 4.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 초불확실성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기업들은 회복탄력성 확보에 관심이 집중

    • 복합성과 예측불가능성의 급격한 증가로 불확실성이 뉴노멀인 미래가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차원의 회복탄력성에 관심이 증가

    •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회복탄력적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성과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격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

  • 회복탄력성이란 역경 속에서도 제자리로 회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

    • 예상치 못한 충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새로운 성장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개념

    •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한 6개 구성요소는 가치 공유, 사회적 자본, 적응적 리더십(Adaptive leadership), 조직 민첩성, 브리콜라주(Bricolage),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 해당

  • 글로벌 기업들은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

    • 소니 : 시장 대응 실패 이후 ‘Be Moved’와 ‘One SONY’로 재도약

    • 현대자동차 : 직원의 사회적 자본을 조직역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

    • 마이크로소프트 : CEO 사티아 나델라의 유연한 리더십 발휘로 경직되고 경쟁 중심의 조직문화를 협력과 개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

    • 구찌 : MZ 세대만의 그림자 위원회(Shadow committee)를 운영하여 진부하다고 인식되던 이미지를 새롭게 변신하는 데 성공

    • 후지필름 : 필름 제조기술의 창의적 재발견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

    • 구글 : 칭찬 사이트, 실패 보너스 및 명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직원의 심리적 안전감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회복탄력성 확보를 위한 요인별 시사점을 도출

    • 가치 공유 : 세대, 계층, 개인 간의 가치 공유로 수준 격차를 축소

    • 사회적 자본 : 조직 내부, 내·외부 간 사회적 자본 축적을 위한 수평문화 강화

    • 적응적 리더십 : 중간관리자의 권한 및 개방적 시각을 위한 네트워킹 강화

    • 조직 민첩성 : 젊은 계층의 의사결정 참여 확대

    • 브리콜라주 : 유·무형 자원, 정보 공유를 위한 DX(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 심리적 안전감 : 도전적 업무 실패를 용인, 격려 분위기 조성

  • 6개 중 하나만 잘 관리한다고 조직의 회복탄력성이 강해지지 않으며, 다른 여러 요인을 고려한 전반적인 강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