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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의 초고령화, 소통과 전수의 시너지에서 답을 찾다

2025.07.30 김훈상 조회수 10,273

인구가 국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생산가능 인구 비중의 감소는 국가 뿐만 아니라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특히 대표적인 노동집약 산업인 건설업의 선제적인 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제조/바이오/건설 분야 글로벌 선진 기업의 초고령화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건설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 본다.

Executive Summary

  • ○ 한국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고령화 과정을 거치면서 생산가능인구 비중의 감소가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 시기’에 진입

  • ○ 他산업과 달리 건설산업은 엔지니어와 현장 노동자가 필수인 인적 자본 산업으로, 국내 건설기업들은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 인력 고령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 ○ AT&T, Pfizer, SKANSKA 등의 기업은 시니어 인력의 직무역량을 높이거나 그들이 보유한 노하우를 조직 역량으로 체화하기 위한 제도 및 시스템을 마련하고, 소통을 통해 개인 노하우를 확산하고자 노력 중

  • ○ 건설기업은 공종별∙기능별 직무 공유에 대한 고민 및 혁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역량 전수, 핵심 프로세스(착공 前, 준공 後) 관리 노하우 전수 등의 노력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