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정유사가 HEFA 중심으로 시장을 이끌겠지만, 원료 제약으로 인해 ATJ·PtL 등 신기술 기반의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이 점차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존 석유 중심 구조는 다원적 원료 경쟁 체제로 전환되고, 생산·유통 방식 또한 다변화되는 새로운 항공연료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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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F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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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AF 시장 개화와 수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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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별 V/C 특성과 Risk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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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사점
Executiv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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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는 친환경 연로로, 기존 항공유 대비 전 과정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 10% 이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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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는 SAF가 2050년 항공 넷제로 목표 달성에 약 65% 기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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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은 Co-processing, HEFA, ATJ, GTL, PtL로 구분되며, Co-processing·HEFA는 정유사 주도, ATJ·GTL·PtL은 신규 사업자 중심으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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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선언과 EU·미국·일본 등 주요국의 혼합 의무제 도입으로, SAF 시장은 2030년 전후에 본격적으로 개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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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특성을 보유해, 배터리·수소 대비 장거리 항공 적용에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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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HEFA 중심의 정유사 주도 구조였으나 원료 제약으로 ’30년대부터는 ATJ, ’40년 이후 탄소중립 본격 달성을 위해 PtL이 주력 기술로 부상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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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급과잉인 SAF 시장은 ’30년에 약 U$44B 규모로 성장하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50년에는 항공유 수요의 절반 이상을 대체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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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 시장은 기술 성숙도와 원료 제약에 따라 HEFA-ATJ-PtL별로 상이한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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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FA] 식량자원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란·규제로 제약, 폐식용유는 중국 의존·수익성 한계로 리스크가 크며, 생산·트레이딩도 정유사 주도로 신규 진입이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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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J] 원료(사탕수수·옥수수)는 특정 지역에 편중되나, 현지 생산 연계 시 안정적인 공급 가능. 또한, 산업배가스 활용 등 원료 다변화 기회가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 기업 중심으로 생산이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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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L] CO2·청정수소 확보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며, 생산은 초기 선점 기업이 주도. 트레이딩은 국제 유통망을 장악한 기업이 주도권을 확보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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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 확산은 단순한 항공연료 대체를 넘어 산업구조 변화를 촉발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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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의존에서 유지류, 바이오매스, 산업가스 등 다원적 원료 경쟁 구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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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독점 생산에서 기술기업·스타트업 주도로 확장되고, 정유사는 오프테이크 계약·지분투자를 통해 협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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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정유사 중심 유통에서 항공사 직거래와 글로벌 유통망 병행으로 다변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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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생태계 형성에는 ① ATJ·PtL 중심 신기술 확보, ② 원료국 기반 현지 생산, ③ 정유사와의 초기 협력, ④ 글로벌 트레이딩 네트워크 활용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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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료 공급망과 글로벌 유통망을 선점한 기업은 SAF 수요 확대 국면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력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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