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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년에 바라본 10년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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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측과 현실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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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년 후 글로벌 철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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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확실한 미래와 불확실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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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및 시사점
Executive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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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15~’25년)은 글로벌 철강산업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시기였음. 특히 전통적인 경기 사이클을 뛰어넘는 구조적, 지정학적 변화로 인해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을 체감했던 기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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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시선] 10년 후 미래 철강시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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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요와 공급에서는 슈퍼사이클이 종료되고 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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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피크 차이나 도래와 인도의 부상, 그리고 선진국(유럽, 미국, 일본)의 정체 혹은 현상 유지를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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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과 탄소중립에 대해서는 현재 체감하는 것처럼 산업의 존폐를 가르는 핵심 의제가 아니고 "먼 미래의 과제"로 파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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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과 현실의 괴리: 대분기(Great Divergence)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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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착륙' 시나리오 하에서 '25년 경 중국 수요가 6억톤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았으나, 실제 중국의 철강 수요와 생산은 여전히 9억~10억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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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의 구조조정(공급 측 개혁)이 성공하여 글로벌 공급과잉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공급과잉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며 '수출 쓰나미'를 초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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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글로벌 철강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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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수요의 구조적 감소와 저점 통과, 인도와 동남아의 수요 성장 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및 시장의 지역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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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기술 프로젝트의 실제 가동 및 도입 속도, 특정 원료(철스크랩 및 DR급 펠릿)의 물리적 부족 규모 등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을 배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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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을 되돌아봤을 때, 글로벌 철강산업은 더 이상 단순한 '수요-공급'의 경제 논리가 아닌 지정학적 갈등, 기후 변화, 기술 패권이 교차하는 복잡계(Complex System)로 진입했음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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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단일한 수급 예측에만 의존하는 선형적 계획 수립은 유효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향후 미래 전략 수립 시에 흔들림 없는 '중심축 전략(Anchor Strategy)'과 유연한 '기동적 전술(Agile Tactics)'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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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 Strategy : 중국 Overflow 상시화, 각국 보호주의 고착화 등 산업 패러다임 레벨의 변화에 상응한 중장기 목표를 염두에 두고 자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최상위로 유지하여 일관성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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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Tactics : 저탄소 시장 개화 시점, 수소 및 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 여부 등 철강산업을 둘러싼 시장 및 정책 환경 변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춰 투자 수위와 속도를 대응해 가는 전술적 유연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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